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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파평윤씨 태위공파 남양공손 조상님 장대빗속에 벌초를 ...
YouTuBe 링크 주소를 클릭하면 더 큰 화면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ePgHihJcETM 2021 파평윤씨 태위공파 남양공손 조상님 장대빗속에 벌초를 하다 지금 대한민국은 중국발 괴질 코로나19로 모든 국민들이 힘든 터널을 지나고 있다. 그런데도 그 코로나의 끝은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다. 올해는 초여름에는 비가 적당히 내리더니, 정작 장마 시기에는 (6 ~ 7월)에는 비 한방울 내리지 않고 마른 장마로 장지나갔다. 그러다 보니 그렇치 않아도 코로나19 때문에 힘든 국민들, 안치러도 될 무더위와의 전쟁까지 치르며 생고생을 했다. 8월도 어언 하순이다. 곧 추석이 코앞이다. 그러다 보니 매년 이맘때면 고향(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마산1리) 선영하에 모신 조상님 가족납골묘역 ..
2021.08.22 -
숲속의 섬 충남 당진 돈섬...교로산장에서의 하루
https://youtu.be/dIP6q1GnMvg 숲속의 섬...충남 당진 돈섬 “교로산장”을 찾어서...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만로 1890-30에 가면 “교로산장”이 있다. 이 산장은 시인, 수필가로 활동하는 ‘일지 한준희’께서, 잠자는 맹지나 다름없는 수 천평의 임야를 20여년전 매입하여, 그동안 틈날 때마다 개간하고, 가꾸어 오늘의 산장을 일구셨다. 산장에는 일지 선생께서 문학 활동을 하며 수집하여 탐독하신 수 만권의 장서가 비치된 아주 특별한 돔형 도서관도 있다. 선생께서는 어린시절 6·25 한국전쟁으로, 일찍 부모님을 여의고 할아버지 슬하에 자라며, 세상에 안해본 고생 없을 정도로 숱한 고생을 체험하며, 자수성가(自手成家) 하셨다. 때문에 당신의 어린시절 못다핀 꿈을 담은, 소박한 도서관 하나..
2021.08.15 -
쌍무지개를 보았네 ...같은 무지개도 보는 현장(각도) 따라 달랐다
2021년 8월 8일 오후 7시 5분 경이다. 우리 아파트 14층 베란다에 고추를 말리던 아내가 소리를 친다. '여보 빨리 나와봐요. 쌍무지개가 떴어요.' 하고 부르는 소리에, 서둘러 카메라를 들고 베란다 창문을 열고 쌍무지개 떠있는 하늘로 대포(카메라)를 거총한다. 아~~~그런데 이를 어쩌나 우리집이 14층인데, 쌍무지개가 아파트벽에 가리워 반쪽 밖에 보이질 않는다. 안타깝다. 좋은 기회인데......, 낼 모래면 80인생을 살도록 쌍무지개 뜨는 풍경을 별로 본 기억이 없는것 같다. 다시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가 보지만, 회색 고층 아파트에 가려 쌍무지개를 볼 수 없다. 쌍무지개 뜨는 원리 때때로 무지개는 다소 희미하게 보이는 추가적인 무지개를 동반하기도 한다. 쌍무지개는 더 크고, 첫 번째 무지개 ..
2021.08.09 -
청파 윤도균의 묻혀버릴뻔 했던 빛바랜 사진...파주시 주최 제2회 “파주기록물수집공모전”에서 평화상 수상
cj 청파 윤도균 파주중앙도서관 주최 제2회 “파주기록물수집공모전”에서 평화상 수상 지난 2020. 11. 26일경이다. 파주시중앙도서관 실무자에게서 전화를 받았다. 내용은 제2회 “파주기록물수집 공모전”을 개최하는데, 나에 다음 블로그 “사람사는이야기속(https://blog.daum.net/salamstory/)”에 싫린 “지난것은 그리워 지는것...빛바랜 사진을 복원하다(http://blog.daum.net/salamstory/15869399)” 내용을 보니 파주시에 관한 귀중한 자료들을 많이 소장하고 계신데, 이번 제2회 파주기록물수집 공모전에 응모해 보라는 내용이다. 갑작스런 연락이라 얼떨떨 하다. 그런데 통화를 하다보니, 일면에선 납득이 간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하찮은 개인의 사생..
2021.07.04 -
청파 윤도균 파주중앙도서관 주최 제2회 “파주기록물수집 공모전”에서 평화상을 수상하다
청파 윤도균 파주중앙도서관 주최 제2회 “파주기록물수집 공모전”에서 평화상을 수상하다. 지난 2020. 11. 26일경이다. 파주시중앙도서관 실무자에게 전화를 받았다. 내용은 제2회 “파주기록물수집 공모전”을 개최하는데, 나에 다음블로그 “사람사는이야기속으로(https://blog.daum.net/salamstory/)”에 싫린 “지난것은 그리워 지는것...빛바랜 사진을 복원하다(http://blog.daum.net/salamstory/15869399)”란 내용을 보고 전화한 것이라고 한다. 파주시에 대한 귀중한 자료들을 많이 소장하고 계신데, 이번 제2회 파주기록물수십 공모전에 응모해 보라는 내용이다. 얼떨결이지만 통화를 하다보니 한 편으론 타당성도 있는 것 같기도 하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2021.07.02 -
코로나 19 백신 "화이자" 1 ~ 2차 접종 소감
코로나 19 백신 화이자 2회 접종 소감 지난 6월 10일 코로나 백신 화이자 1차를 맞었다. 백신을 맞을 때 주의 사항이 절대 과로 하지 말라는 주의를 들었다. 그러나 접종 당일 새벽에도 여늬 날처럼 백운공원, 십정공원, 부평공원을 개미 쳇바퀴처럼 돌고 돌아 12km를 걸었다. 그리고 오후 1시 삼산체육관까지 왕봉 10km를 걸어 가서 코로나 1차 화이자 접종을 했다. 그리고 곧바로 귀가 했는데 당일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런데 다음날 오후 2시정도 되었는데 이날도 약간 주사 맞은 팔이 뻐근하며 약간의 통증도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오후가 되니 얼굴에 약간의 미열이 있는 듯 하다. 그래 미리 준비해둔 해열제 2알을 먹고 30분여 잠을 자고 나니 정신도 기분도 깨끗하다. 코로나 백신 접종후 3일째 되는..
2021.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