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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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손길로 되살아나는 굴포천… 환경보호 메시지"
굴포천지킴이 사업단(6조) gif 사진저는 오늘 5월의 초록이 짙어가는 굴포천의 깨끗한 자연 환경을 지키기 위해 힘쓰시는 굴포천지킴이 사업단(6조) 남형인 부조장님과 함께 열분이 새갈공원(굴포천) 주변에서 환경개선 활동을 하고계신 현장을 찾았습니다.9시 정각 비를피해 자전거 보관대 앞에 모이셨던 어르신들은 각자의 작업도구를 들고 질서있게 맡은바 일자리 구역으로 출발을 하셨습니다. 저도 부조장님을 따라 현장을 향하는데, 무단주차 차량 사이에 남의 눈을 피해 슬쩍 버리고간 쓰레기 봉투가 비에젖어 볼썽 사납게 딩굴고 있었습니다.그러자 이를 보신 어르신들께서 그 비맞어 무거운 쓰레기를 아무런 불평 한마디 않으시고, 묵묵히 처리하시는 모습을 보며 머리 숙여지며, 또 한편 화가났습니다. 이제는 변해야 합니다. 우리..
2024.05.07 -
2023 제27회 부평풍물대축제 길거리 공연 부분
https://youtu.be/cnInxdJH4Fw?feature=shared 2023 제27회 부평풍물대축제 길거리 공연 지난 22일, 신트리공원에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기원제를 시작으로 제27회 부평풍물대축제(2023.9.22.~24)가 3일간 부평역과 부평시장역을 잇는 부평대로 곳곳에서 펼쳐졌다. 올해로 27회를 맞는 이번 부평풍물대축제는 ‘부평에 있다 ~ 풍물을 잇다’를 주제로 축제가 열렸다. 두드리고(Beat)·놀고(Play)·즐기는(Fun) 축제를 통해 ‘전통과 창작·지역과 세대·도시와 사람’을 잇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축제의 주제처럼 부평의 지역적 정체성과 풍물의 예술성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보다 수준높고 의미깊은 거리 축제가 되었다. 4개 무대 ◈부평시장역 한화빌딩 앞-메인무대 ..
2023.09.26 -
걸으면 건강하다 걸어서 하늘까지 가자˙˙˙굴포천 마실길 15km를 걷다
더 선명하고 큰 영상화면을 보시려면 아래 YouTuBe 영문 링크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s://youtu.be/SMGSHLityYs 굴포천 마실길 15km 놀며 쉬며 쉬엄쉬엄 걷었다 따르릉 따르릉 일어나세요. 핸드폰 자명종 소리에 눈을 뜨니 새벽 4시다. 서둘러 세면을 하고 귀에는 불루투스 이어폰을 끼고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 노래른 켠다’ 이어 또 트랭글 운동앱으로 걷기 운동도 시작 한다. 이어 하나더 삼성Health 운동앱도 출발 터치를 한다. 그리고 14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 현관문을 나서니, 날씨가 한결 푹은해져 영하 1도다.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은 운동하기 딱 맞춤 날씨다. 블루투스 이어폰에선 ‘임영웅이 부르는 “사랑은 늘 도망가” 노래에 마춰 발걸음도 가볍게 사쁜사쁜 걷..
2022.03.04 -
생명이 살아 숨쉬는 굴포천따라 계양꽃마루 코스모스 꽃길을 걷다
https://youtu.be/DaaChFxr7KA 걸으면 건강하다 부평 굴포천 지나 계양꽃마루 코스모스 꽃동산을 찾어서 웬만하면 이런 이야기 안하려 했다. 그런데 요즘 나라 돌아가는 꼴 보면 너무 한심하다. 의 저자 홉스는 ‘국가의 원초적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라 했다. 그런데 지금 이나라는 국가가 국민을 위해 걱정하고, 도와 주어도 사네 못사네 하는 판인데, 어떻게 된 이 나라는 지금 국가가 국민위에 군림하며 보호는 커녕, 공산주의 체제 따라하기 처럼 국민들을 줄세우며 앉어, 일어서를 시키다 서툴면 신고하라는 엄포를 들이대며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그 모습 보고 있자니 ‘썩는다. 썩어 속이 푹푹 썩는다.’ 아무래도 더 이상 집구석에서 뉴스만 보다간, 낼 모래면 팔순줄에..
2021.09.29 -
81년만에 시민 품에 돌아온 캠프마겟...에스컴시티 Ascom City
81년만에 시민 품에 돌아온 캠프마겟...에스컴시티 Ascom City 인천시(시장 박남춘)와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10월 14일 부평 미군기지 캠프마켓 B구역 야구장 일원에서 ‘2020년 캠프마켓 개방행사’를 가졌다. 지난해 12월 11일 주한미군으로부터 반환 받은 캠프마켓 21만 765㎡(전체 44만㎡) 중 야구장, 4만 2000㎡을 포함해 ,약 10만 804㎡(남측 야구장 야외수영장, 극장, 농구장) 등으로 쓰였던 9만3000㎡ 부평 캠프마켓 부지가 81년만에 인천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부평 캠프마켓은 1939년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육군의 조병창(무기공장)으로 사용되었던 곳이다. 그런데 1945년 미군 ‘제24군수지원사령부 에스컴시티ASCOM CITY'가 주둔하면서, 현재까지 사용해 왔던곳이다..
2020.12.05 -
걸으면 건강하다 걸어서 하늘까지 가자...부평굴포천에서 아라뱃길까지 쉼없이 걸었네
부평 백운공원에서 아라뱃길까지 25km를 무작정 걸었네 썩는다 썩어 푹푹 썩는다. 웬만하면 이런 이야기 안하려 했다. 그런데 요즘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 보면 정말 너무 한심하다. 국가가 국민을 위해 걱정하고 도와주어도 잘 사네 못사네 할텐데, 어떻게 된 나라가 국민들이 이 어려운 코로나19 환경속에서 앞으로 전개될 나라가 걱정을 해야 하다니, 기가 막힌다. 아무래도 더 이상 집구석에서 뉴스를 보다간 내명 못살 것 같다. 에라 모르겠다. ‘홧김에 서방질한다.’ 라는 속담처럼 서둘러 항상 대기하고 있는 걸망(배낭)을 짊어지고 길을 나선다. 어디로 가지? 그래 속이 상할땐 참지말고 끄집어내어 울어버리자. 나홀로 새벽5시 부평공원을 거쳐 백운공원, 십정공원을 돌고돌아 10km를 걸었다. 그리고 귀가해 아침을 먹..
2020.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