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갱이(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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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천 칼럼] 조선일보...대통령다운 대통령’은 사라지고 ‘벌거벗은 권력’만 남았다[펌글]
[강천석 칼럼] 조선일보 ‘대통령다운 대통령’은 사라지고 ‘벌거벗은 권력’만 남았다 4월 7일, 국민을 ‘朝三暮四’ 원숭이로 농락한 정권에게 한 방을 영화가 끝나고 자리에서 일어서려는데 먼동이 터오는 것 같은 희미한 느낌이 들었다. 영화 미나리가 남긴 마음속 물결무늬는 한동안 사라지지 않았다. 미나리는 사은품(謝恩品)으로 관객들에게 대사 한 구절을 선물했다. 할머니가 한국에서 가져온 씨앗을 뿌린 실개천 미나리꽝으로 손주들을 데리고 가자 손자는 나뭇가지를 타고 오르는 뱀 모습에 흠칫한다. ‘그냥 둬. 보이는 게 안 보이는 것보다 나은 거야. 숨어 있는 게 더 위험한 거란다’라는 윤여정 할머니의 한마디, 이게 미나리의 선물이었다. 2021년 한반도를 공중 촬영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대한민국 모습은 폭격 맞은..
2021.03.26 -
[강천석 칼럼] 대통령이 무너뜨린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하여
www.chosun.com/opinion/column/2021/03/20/37MOPAQZUFGOTOSNUF7FFXS4PI/ [강천석 칼럼] 대통령이 무너뜨린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하여 www.chosun.com
2021.03.20 -
미스트롯에서 양지은이 부른 ‘붓’ 작사가의 놀라운 고백 [펌글]
양지은이 부른 ‘붓’ 작사가의 놀라운 고백 / “공동 작사가는 문재인” "붓" (가사) 힘겨운 세월을 버티고 보니 오늘 같은 날도 있구나 그 설움 어찌 다 말할까 이리 오게 고생 많았네 칠십년 세월 그까짓 게 무슨 대수요 함께 산 건 오천년인데 잊어버리자 다 용서하자 우린 함께 살아야 한다 백두산 천지를 먹물 삼아 한 줄 한 줄 적어나가세 여보게 친구여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칠십년 세월 그까짓 게 무슨 대수요 함께 산 건 오천년인데 잊어버리자 다 용서하자 우린 함께 살아야 한다 한라산 구름을 화폭 삼아 한 점 한 점 찍어나가세 여보게 친구여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여보게 친구여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지난 주 TV조선 프로그램 ‘미스트롯’ 결승전에..
2021.03.16 -
정청래 “백신 1호 접종? 대통령이 실험 대상이냐”
www.chosun.com/politics/2021/02/21/2WICKNVWQ5HPDB24T53BHQMZUM/ 정청래 “백신 먼저 맞으라고? 대통령이 실험 대상이냐” www.chosun.com
2021.02.21 -
韓, 불법환적 딱 걸렸다! 美 국무부, 대책회의!
youtu.be/khEsbnPDL54
2021.02.20 -
태종의 그릇, 인조의 그릇, 문재인의 그릇 [펌글]
태종의 그릇, 인조의 그릇, 문재인의 그릇 남의 말 잘 이해 못하고 독선적인 사람은 대개 한 꺼풀 벗겨 놓고 보면 그 아래 중심에 무능(無能) 있다. 삼성의 창업주였던 이병철 회장은 항상 그릇론을 말했다. 과장은 과장 그릇이 있고 사장은 사장 그릇이 따로 있다고. 이게 맞지 않으면 개인도 불행하고 회사도 불행해진다고 늘 강조했다. 사장 그릇이 따로 있으면 대통령 그릇도 따로 있다고 본다. 문재인을 두고 군수나 구청장 그릇이라는 평가를 읽은 적이 있다. 사실이라면 이병철 회장 말대로 하면 나라의 불행이 되는 셈이다. 임기가 끝나가는 문재인을 두고 많은 석학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평가가 아무것도 한 일이 없는 대통령이라고 한다. 평범한 시민인 내가 보기에도 서울 집값 올려 놓은 것 하고 적폐청산 운운하며 전..
2020.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