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美談이야기☎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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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피 정치인의 등장! 남다른 비율과 포스로 관심 받는 한동훈 패션[여성조선 기사]
🌹한동훈 패션1. https://woman.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97054 파격적인 인사로 연일 정치권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패션 스타일에 대한 엄청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정치인에 대한 관심은 이력이나 가족 관계 등에 한정되지만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연관 검색어는 여느 정치인들과 다르게 패션에 관련된 것이 많다. 등장할 때마다 스카프, 가방, 안경, 코트가 어느 브랜드인지 네티즌들의 탐정놀이가 시작된다. 40대의 젊은 나이와 모델에 가까운 핏, 세련된 패션 센스로 매일 아침 ‘출근룩’을 기대하게 만든 한동훈 패션에 대해 알아보자. 이색적인 패턴과 컬러의 스카프 40-50대 아재 패션에서는 이제..
2023.12.28 -
희망이 있어 살맛난다 하루 하루가 행복하다 - 진중권 - [발췌]
희망이 있어 살맛난다 하루 하루가 행복하다 - 진중권 - 아무런 희망도 없이 지난 5년 동안 치를 떨었는데 이런 세상을 맞이 할 줄이야~! "그동안 고통속에 짖눌려 살던 국민들이 요즘 살맛이 난다" 라는 말을 하고 있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희망이요 눈 높이다. 민주당이 차기 대통령을 만들어 주는 것 같다. 지금 대한민국은 세계 5대 공업국이요, 수출규모 10대 강국이며, 세계6위 군사강국이자, 사회제도 복지 등, 삶의 질에서 세계 13내지 15위다. 이 정도의 나라에서 정치인들의 모습은 너무 수준이하다. 서울대 수석에 키도 훤칠 하고, 옷을 패션모델처럼 잘 입고, 말도 간단 명료하게 논리적으로 잘하고, 연예인들을 뺨치는 인기! 이런 날이 오다니~! 5년간 열받아 살기 불편 했는데, 대통령 하나 바뀌니 이..
2023.12.28 -
나는 오늘 평생에 가장 감동적인 어록을 읽었다 Code of Hammurabi, Talmud 보다 더 큰 감동을 느꼈습니다.[펌글]
나는 오늘 평생에 가장 감동적인 어록을 읽었다. 얼마나 통괘하고 후련한지 5년 묵은 체증이 다 내려 가는것 같았습니다. Code of Hammurabi, Talmud 보다 더 큰 감동을 느꼈습니다. 한동훈 어록 한동훈 1) “한 가지만 말씀드리면, 중요한 임무를 담당하는 공직자는 언론으로부터 불편한 질문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동훈 2) "정치가 국민을 지키는 도구여야지 수사받는 정치인을 지키는 도구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한동훈 3) "나는 민주화운동을 한 분들이 엄혹한 시절 보여준 용기를 아주깊이 존경하는 마음이 있다. 그런데 이분들중 일부가 수십년 전의 일을 가지고 평생, 대대손손 전 국민을 상대로 전관예우를 받으려 하고 국민을 가르치려 들며 도덕적 우위를 주장하는건 전혀 다른 문..
2023.12.28 -
노생지몽(盧生之夢) 펌글 영상 편집
태풍이 지난 후 굴포천 하늘입니다 노생지몽(盧生之夢) [펌글] 이야기는 대기업에 다니는 아들과 부모에 대한 가슴 아픈 이야기를 옮겨온 글을 소개 합니다. “아들아, 엄마가 간암이라고 하는데 집에 한번 들러 엄마를 보고 가거라!” 라는 말을 하니, “아버지, 저는 대기업회사를 책임지는 중요한 몸이라 함부로 집에 갈 수는 없습니다.” 하고 매몰차게 거절을 하였다. 재벌 집에 소문이 나면 재벌 집 격식이 떨어진다며, “엄마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안 챙기고 이제 와서 나보고 어쩌란 말입니까!!” 하며 아버지에게 천만 원을 던져 주며, “에이, 부모가 내게 해준게 뭐있다고 이렇게 매 번 신경을 쓰이게 합니까?” 하고 화를 내며 문을 꽝! 닫고 집으로 들어가 버렸다. 아버지는 손에 든 돈뭉치를 길바닥에 내..
2023.08.13 -
[박목월 시인과 그의 아들 이야기]…(펌글)
[박목월 시인과 그의 아들 이야기] 1952년 6. 25 전쟁이 끝나갈 무렵 박목월 시인이 중년이 되었을 때 그는 제자인 여대생과 사랑에 빠져 모든 것을 버리고 종적을 감추었다. 가정과 명예. 그리고 서울대 국문학과 교수 라는 자리도 버리고 빈손으로 홀연히 사랑하는 여인과 함께 자취를 감추었다. 얼마 간의 시간이 지난 후 목월의 아내는 그가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남편을 찾아 나섰다. 부인은 남편과 함께 있는 여인을 마주한 후 살아가는 궁한 모습을 본 후 두 사람에게 힘들고 어렵지 않으냐며 돈 봉투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라며 두 사람에게 겨울 옷을 내밀고 아내는 서울로 올라왔다. 목월과 그 여인은 그 모습에 감동하고 가슴이 아파 그 사랑을 끝내고 헤어지기로 한 후, 목월이 서울로 떠나기..
2022.09.14 -
율곡 선생과 신사임당의 얼이 살아 숨쉬는 곳···파주 이이 유적지 탐방
https://youtu.be/Tr8DPifXEt0 강릉사투리 LESSON #8- 이율곡의 십만 양병설 - 장대희 선생님 https://youtu.be/VV6vyA3ZBf8 율곡(栗谷) 이이(李珥) 유적 강원도 강릉 출생. 본관은 덕수(德水). 자는 숙헌(叔獻), 호는 율곡(栗谷)·석담(石潭)·우재(愚齋). 아버지는 증좌찬성 이원수(李元秀)이며, 어머니는 현모양처의 사표로 추앙받는 사임당신씨(師任堂申氏)이다. 아명을 현룡(見龍)이라 했는데, 어머니 사임당이 그를 낳던 날 흑룡이 바다에서 집으로 날아 들어와 서리는 꿈을 꾸었다 하여 붙인 이름이다. 그 산실(産室)은 몽룡실(夢龍室)이라 하여 지금도 보존되고 있다. 파주 이이 유적 파주 이이 유적에는 선생과 신사임당을 비롯한 11기의 가족묘와 율곡 선생의 위..
2021.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