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의사는이야기☎(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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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 건강하다 걸어서 하늘까지… 빗속에 걸었네 무작정 걸었네
https://youtu.be/4Y1WP4l05qY 빗속에 걸었네 겨울을 재촉하는 가을비가 새벽 부터 촉촉히 내랜다. 비가 오는날은 오는데로 바 람이 부는날은 바람 부는 대로 걷는다. "걸어서 하늘까지 가자"라는 스로건을 내 걸고 나는 이 날 새벽도 12km 18000여보를 걸었다.
2021.11.08 -
윤도영, 윤여림의 할머니 “김정애” 여사 68회 생신을 축하 합니다
윤도영, 윤여림의 할머니 “김정애” 여사 68회 생신을 축하 합니다 우리 부부(윤도균&김정애) 두 사람은 1975년 결혼하여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다. 두 아들은 대학을 졸업하고 결혼하여 두 며느리를 새가족으로 맞이했다. 그리고 두 아들 내외에게서 손자(도영)이와 손녀(여림)이를 두었다. 2021. 10. 11(음 9.5일)은 손자 윤도영, 손녀 윤여림의 할머니 “김정애” 여사 68회 생신일이다. 그래서 두 아들 내외가 집근처 근사한 음식점에서 조촐하게 가족 모임 오찬을 했다. 이어 집으로 이동해 축하 케잌도 자르며, 간소하게 할머니 생신을 축하했다. 그런데 이때 마침, 지난 4월 군에 입대하여 중부전선 최전방에 근무하는 손자(도영)가 할머니 생신을 잊지 않고, 전화해 할머니 생신축하을 축하드려, 할머니..
2021.10.10 -
빗속에 걸었네 무작정 걸었네 ···걸어서 하늘까지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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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용산골(龍山洞)” 이래요
https://youtu.be/G2W6iQyrkZs 나에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용산골(龍山洞)” 이래요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마산1리에 위치한 용산골 마을은 6·25 한국전쟁(6·25 사변) 이전에는, 파평윤씨 남양공파 집성촌 마을로 약 칠, 팔십 여호가 이웃하며 옹기종기 모여 살던 안락한 마을이다. 그런데 나는 이 마을에서 1944년 태어나 일곱 살 때, ‘6·25 한국전쟁’으로 정든 고향을 떠나 피난길에 올라 지금은 외지에 살고 있다. 하지만 철모르는 코 흘리기 어린 시절 떠난 고향인데도, 나는 늘 고향을 동경하며 살았다. 그러던 중 고향마을 파평윤씨 문중 어르신들이 타계하시자, 종중 일을 외지에 사는 내가 회갑 나이가 다 되어, ‘파평윤씨 태위공파 남양 공손 종중’ 회장 일을 맡게 되면서 평생..
2021.10.04 -
2021 코로나19 “멍텅구리 한가위(추석) 명절” 보내기
2021 코로나19 “멍텅구리 한가위(추석) 명절” 보내기 2021년은 추석인데도 추석을 맞이하는 국민들 너, 나 할것없이 마음이 하나같이 씁쓸하다. 예년 같았으면 추석날 형제, 자매, 사촌, 오촌 30여명이 모여 조상님게 성묘를 드렸다. 그리고 각자 챙겨온 추석맞이 특식을 묘역 잔디위에 펼처놓고,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고 가족지간 우애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 그런데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해마다 만나던 가족들도 제대로 만날 수가 없다. 팔십평생을 살도록 여지껏 이런 난리 세상은 처음봤다. 6·25 한국전쟁 당시에는, 일명 엠병(열사병)이라 불렀던 괴혈병이 돌았다. 그때 집집마다 온 가족이 모두 엠병에 걸려. 그중 보통 한 두사람 죽어 넘어지는 아픈 경험도 했다. 그런데 이번 코로나 사태를 보며 아쉬움..
2021.09.24 -
2021 한가위(추석) 맞아 강화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행복이가득한집” 에 계신 어머니 고춘자(89세) 여사를 뵙고 오다
2021 한가위(추석) 맞아 강화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행복이가득한집” 에 계신 어머니 고춘자(89세)여사 면회를 다녀오다 고춘자(89세) 여사는 향년 89세 이시다. 어머님 슬하에는 2남 3녀의 자녀들을 두셨다. 그런데 세 딸은 모두 출가하였고, 어머님은 장남(김동일)이 모셨다. 장남은 강화읍 장정리에서 축산업을 하는데, 건강이 여의치 않으신 어머님을 수 년간이나 모셔왔다. 그런데 어머니께서 연세를 더 하실 수 록 기억력과 건강에 약간의 문제가 생기셨다. 그래서 슬하 자손들이 상의하에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대산리 51번길 6에 위치한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행복이가득한집” 시설에 위탁을 의뢰해, 지금은 시설에 계신다. 그런데 2021 한가위(추석)을 맞이하여 어머님 슬하 3명의 ..
2021.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