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의사는이야기☎(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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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선자령 [사진]
홧김에 다시 찿아간 선자령 사람들이 아마 이 겨울 죄다들 미쳤는가 보다 그렇치 않구서야 어케 남해에서 부산에서 서울에서 시골에서 너두 나두 모두들 미친듯이 선자령으로 달려 가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러다 보니 나두 옛말에 친구따라 강남 간다는말 처럼 왜 그런지 자꾸만 이미 내 맘은 ..
2007.01.13 -
청파의 歲漢圖 (사진0
그림을 보는 방법 1. 스라이드쇼를 클릭후 2. 파이 더 보기에서 3. 보고싶은 그림 제목을 클릭 4. [빨강] 플레이 방향표시를 클릭하면 5. 그림이 스라이드로 보여 집니다
2006.12.18 -
쌍향수의 전설이 깃들어 있는 송광사 천자암에... / 아인나님 작
쌍향나무의 전설이 깃들어 있는 송광사 천자암에 장모님의 혼백을 모셔 놓고 오느라 한동안 소식을 전하지 못했습니다. 송년산행 때에 가능한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안산, 즐산 이어 가시길... 천도제를 올리기 위하여 혼백을 모시고 송광사 천자암에 도착하여 경내를 돌아 보다가 뒤뜰에 있는 쌍향나..
2006.12.14 -
2006년 청파 가족의 팔월 추석 맞이와 보내기 모습[사진과 글]
2006년 청파 가족의 추석 명절 보내기 - 큰형님댁에 모여 반가운 해우를 기념하는 건배자리 - 지금은 이 세상에 아니 계신 부모님 그리고 큰 형님과 작은 형님을 하늘나라에 보내 드리고 이제 우리 형제들은 나와 내 동생 둘만 남았다 그리고 이제 우리 가정에는 사랑하는 장조카(종일) 그리고 작은형님 ..
2006.10.07 -
청파의 고향
故鄕 6.25가 나기 전 내 나이 7살때 아버지가 만들어 주신 썰매를 타고 바지 저고리를 입고 겨울이면 신나게 썰매를 타던 우리집 앞 그 연못이지요 그시절의 기억으로는 연못이 얼마나 크게 생각이 들었는데... 오늘 다시 돌아보니 마치 한 뼘을 조금 넘어 보이는듯 아주 작게 생각이 드네요 그 시절 나..
2006.07.31 -
"형" 꼭 살아 돌아 오세요 / 중환자실 계시는 형님께 쓰는 편지
형! 넷에서 달랑 셋만 남았었는데... 그 셋에서 형이 우리 둘만을 남겨두고 가시려는지요? 어제는 조카 종일이로 부터 형님이 안 좋으시다는 소리를 전해 들으며... 내가 왜 이렇게 자꾸만 두려운가요? 지금까지 형을 빼 놓고선 아무것도 생각 해보지 않았는데... 정말 형은 이제 우리 둘만을 남겨두고 ..
2006.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