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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보약이다…먼동회 2024년 첫 산행 남산 265.2m (목멱산)에 오르다
2023년 12월 산행을 하고 2024새해를 맞았다. 한동안 산행을 못했더니 몸이 근질근질 하다. ‘잠결에도 산이 날 부르는 것 같다.’ 서둘러 늘 나와 함께 산행, 둘레길 걷기 운동을 해온 먼동회 아우들에게 연락을 한다. 그렇게 정해진 먼동회 2024년 첫 산행지가 남산 265.2m (목멱산)이다. 그런데 하필 ‘가는날이 장날’이라더니, 새해들어 가장 추운날 산행이다. 1월 7일 오전 10시 숭례문앞에서 일행들을 만나니 5인(독수리5형제)중 한명이 독감으로 빠지고 4명뿐이다. 날씨가 너무 춥다보니 잠시 어디 카페에 들어 몸이라도 녹일까 생각을 해지만, 역전의 용사들이 요정도 날씨에 몸사리고 산행을 포기할 수 없는 일이다. 가자! 날씨가 추우면 추운데로 출발이다. 손을 호호불며 잠시 휴식을 취하며 따..
2024.01.08 -
2023 한 해 동안 성원에 감사를 ···2024 갑진년 새해엔 더욱 건강 하시고 소원하시는 모든일 성취 이루시길 기원 합니다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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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피 정치인의 등장! 남다른 비율과 포스로 관심 받는 한동훈 패션[여성조선 기사]
🌹한동훈 패션1. https://woman.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97054 파격적인 인사로 연일 정치권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패션 스타일에 대한 엄청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정치인에 대한 관심은 이력이나 가족 관계 등에 한정되지만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연관 검색어는 여느 정치인들과 다르게 패션에 관련된 것이 많다. 등장할 때마다 스카프, 가방, 안경, 코트가 어느 브랜드인지 네티즌들의 탐정놀이가 시작된다. 40대의 젊은 나이와 모델에 가까운 핏, 세련된 패션 센스로 매일 아침 ‘출근룩’을 기대하게 만든 한동훈 패션에 대해 알아보자. 이색적인 패턴과 컬러의 스카프 40-50대 아재 패션에서는 이제..
2023.12.28 -
희망이 있어 살맛난다 하루 하루가 행복하다 - 진중권 - [발췌]
희망이 있어 살맛난다 하루 하루가 행복하다 - 진중권 - 아무런 희망도 없이 지난 5년 동안 치를 떨었는데 이런 세상을 맞이 할 줄이야~! "그동안 고통속에 짖눌려 살던 국민들이 요즘 살맛이 난다" 라는 말을 하고 있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희망이요 눈 높이다. 민주당이 차기 대통령을 만들어 주는 것 같다. 지금 대한민국은 세계 5대 공업국이요, 수출규모 10대 강국이며, 세계6위 군사강국이자, 사회제도 복지 등, 삶의 질에서 세계 13내지 15위다. 이 정도의 나라에서 정치인들의 모습은 너무 수준이하다. 서울대 수석에 키도 훤칠 하고, 옷을 패션모델처럼 잘 입고, 말도 간단 명료하게 논리적으로 잘하고, 연예인들을 뺨치는 인기! 이런 날이 오다니~! 5년간 열받아 살기 불편 했는데, 대통령 하나 바뀌니 이..
2023.12.28 -
나는 오늘 평생에 가장 감동적인 어록을 읽었다 Code of Hammurabi, Talmud 보다 더 큰 감동을 느꼈습니다.[펌글]
나는 오늘 평생에 가장 감동적인 어록을 읽었다. 얼마나 통괘하고 후련한지 5년 묵은 체증이 다 내려 가는것 같았습니다. Code of Hammurabi, Talmud 보다 더 큰 감동을 느꼈습니다. 한동훈 어록 한동훈 1) “한 가지만 말씀드리면, 중요한 임무를 담당하는 공직자는 언론으로부터 불편한 질문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동훈 2) "정치가 국민을 지키는 도구여야지 수사받는 정치인을 지키는 도구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한동훈 3) "나는 민주화운동을 한 분들이 엄혹한 시절 보여준 용기를 아주깊이 존경하는 마음이 있다. 그런데 이분들중 일부가 수십년 전의 일을 가지고 평생, 대대손손 전 국민을 상대로 전관예우를 받으려 하고 국민을 가르치려 들며 도덕적 우위를 주장하는건 전혀 다른 문..
2023.12.28 -
걸으면 건강하다 ···걸어서 하늘까지 가자! 12월18일~12월24일까지(7일간)
12월18일~12월24일까지 7일간 합계 기록표 12월18일~12월24일까지 7일간 합계 기록표 gif 사진 12월18일 (걸음수, km, kca) ♥ 걷기의 해부학적 분석 걷는 것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다. 건강을 꼬박꼬박 저축하는 것이다. 발은 제2의 심장으로 불린다. 발에는 무수한 혈관이 있다. 걷는 것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다. 발바닥이 지면에 닿을 때마다 피를 펌핑해 위로 올려 보낸다. 혈액을 순환시키는 모터가 양쪽 발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더 중요한 것은 걷기가 죽음의 4중주를 멈추게 한다는 것이다. 4중주는 내장 지방, 고지혈증, 당뇨 전 단계인 내당능 장애, 그리고 고혈압이다. 각 기관의 세포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할 뿐 아니라 혈관을 청소해 탄성을 유지시켜 주..
2023.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