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 1132년(서기 2024년)… 파평윤씨 태위단 6위 선조님 춘향제 봉행 2024년 4월 14일, 충남 예산군 광시면 시목리에 위치한 태위단에서 우리 파평윤씨 태위공파 후손들의 뜨거운 정성과 참여로 춘향제가 열렸습니다. 이번 태위단 춘향제에는 전국에서 200여 명의 후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위공(12世, 安庇), 영평군(13世, 忱), 상시공(14世, 仁達), 녹사공(16世, 之中), 대사성공(17世, 懇), 편수관공(18世, 哲碩) 등 우리 선조님 6위에 대해 깊은 존경과 추모의 마음을 담아 춘향제를 봉행하였습니다. 춘향제 후 여강재에서 열린 파평윤씨 태위공파종회 정기총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준비한 유인물을 원안대로 승인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종범 태위공파 회장님께서는 우리는 조상님을 숭배하고 그..

부평노인인력개발센터 공익형 정류장지킴이 사업단 1조 활동 현장을 찾아서… ​ 부평우체국 인근 정류장지킴이 사업단 집결 장소에서, 오늘은 특별한 만남이 있었습니다.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정류장지킴이 사업단 15개 조 중 첫 번째 조, 홍운표 조장님과 함께한 시간이었죠. 파트너이신 나쌤과 나는 청천동 일대의 정류장에서 활동하시는 어르신들과 가벼운 인사를 나눈후, 부평우체국 정류장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 날씨가 마치 봄의 불안정함을 그대로 말하는 듯, 하늘엔 먹구름이 잔뜩 끼어 있고, 차가운 바람이 가슴속까지 파고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류장에서 활동하시는 어르신들은 그 누구보다도 강인한 모습으로 활동을 하고 계셨습니다. "힘드시지 않으신가요, 건강은 괜찮으신가요?"라는 질문에, 어르신들은 한결같이 ..

명자 / 가사 ​ 나 어릴 적에 개구졌지만 픽하면 울고 꿈도 많았지 깔깔거리며 놀던 옥희 순이 지금 어디서 어떻게 변했을까 자야자야 명자야! 불러샀던 아버지 술심부름에 이골 났었고 자야자야 명자야! 찾아샀던 어머니 청소해라 동생 업어줘라 어스름 저녁 북녘하늘 별 하나 눈물 너머로 반짝반짝 거리네 나 어릴 적에 동네사람들 고 놈 예쁘다 소리 들었고 깐죽거리며 못된 철이 훈아 지금 얼마나 멋지게 변했을까 자야자야 명자야! 불러샀던 아버지 약심부름에 반 의사됐고 자야자야 명자야! .. ​ 자야! 자야, 명자야 - 부평공원의 명자꽃 사랑 이야기 부평공원의 새벽은 언제나 그렇듯, 평화롭고 조용한 품에서 잠에서 깨어난다. 산책의 동반자, 나의 반려견 동원이와 나는 조용히 발걸음을 옮길때다. 이른 새벽의 고요함을 깨..

산수유꽃, 봄의 전령사 되어 봄소식 한 아름 앉고 오셨네 봄바람이 살랑거리는 어느 날(3월21일), 겨우내 움츠렸던 산수유 나무가 활짝 웃으며 샛노란 꽃을 터트렸습니다. 산수유꽃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전령사처럼, 우리에게 따스한 봄 소식을 전해줍니다. ​ ◉ 산수유꽃의 매력 봄의 전령사: 산수유꽃은 3월에 다른 꽃보다 먼저 개화하여 봄 소식을 전합니다. 화려한 변신: 겨울 동안 몽우리를 잔뜩 움츠렸던 산수유 나무가 봄바람에 화답하듯 샛노란 꽃을 만개시켜 주변을 환하게 밝힙니다. ​ ◉ 산수유꽃과 봄나들이 ◉ 산수유 꽃말은 "영원한 사랑", "변치 않는 사랑"입니다. 이는 산수유 꽃이 오랫동안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특성과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 중 하나로서의 의미에서 비롯된 것으로, 변치 않고 지속되는 사랑..

보건복지부 복지로···부평복지온을 아시나요/ ​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행복을 전해주세요. 추워 질수록 고생 하시는 생활고를 덜 수 있도록힘들다 말하기 어려운 이웃 찾아 주세요. 함께 찾으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습니다. ​ 어려운 이웃이란? ​ ◑ 소득감소, 실직, 휴업, 폐업등 생계곤란가구 ​ ◑ 빚이나 신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금융 취약 가구 ​ ◑ 겨울철 전기, 가스, 연탄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 ​ ◑ 노인과 쪽방, 노후 고시원등에서 사는 주거 취약 가구 ​ ◑ 독거 어르신, 강애인 취약 아동등 돌봄 취약 가구 ​ ◑ 시, 군, 구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 ◑ 보건복지부 상담텐터(☎ 129) 지역상담센터(☎ 120) 대표복지포털 복지로 홈페이지 ( www..

3·1운동 105주년 광화문 광장의 태극기 물결…자유통일을 위한 일천만 광화문 조직대회 3.1절은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과 민주주의 정신을 기리는 날입니다. 이날은 1919년 3월 1일에 시작된 3.1운동으로부터 비롯되었습니다. 이 운동은 한반도에서 찾아보기 힘든 미래지향적인 독립 투쟁이었습니다. 선열들이 흘린 피가 땅을 적셔 자유의 싹을 틔우면, 후손들이 자유와 풍요의 나라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자유의 마을은 이러한 정신을 계승하며, 군사분계선에서 2km 후퇴한 지역에 위치한 마을입니다. 이곳은 3.1운동의 정신을 기리고,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자유의 마을은 우리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평화를 상징하는 곳으로 남아 있습니다. 자유의 마을에서는 다양한 행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