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時事)이야기☎(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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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하고 자빠졌네! . .
내 몸이 타고 있다아~ 갓 결혼해서 신혼의 단꿈을 한껏 즐기고 있는 집... 밤 12시가 되어 괘종시계가 댕!댕!댕!12번이 울리자 삐리리리~~요란한 전화 벨 소리가 새내기 신부를 깨웠다 잠에서 덜 깬 눈으로 수화기를 들으니 들려온 소리는.. "여기는 화장터 내 몸이 타고 있다. 여기는 화장터 내 몸이 타..
2007.05.28 -
[[유머]] 낯선 남자와...
난 오늘도 생면부지의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 했다 대체 이번이 몇 번째 인가? 이젠 세는 것 두 의미가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오늘도 역시 잠에서 깨어보니 허리는 쑤시고 골반이 땡긴다. 피곤하기도 하고. 자세가 좋지 않았었나보다. 자세에 신경을 썼어야 했는데……. 이제 후회해도 소용없고……. ..
2007.05.28 -
정말 환장 하겠네
정말 환장하겠네~!! 건망증이 무척이나 심한 여자가 결혼을 했는데 결혼식을 마치고 신혼여행을 떠나려는 순간 부모가 걱정이 되어 신부에게 세상 없어도 신랑을 잃어버려서는 안된다고 신신당부하자 신부가 하는말이 그래서 여분으로 신랑을 2명 더 준비해두었다고 하더란다. "" 정말 환장하겠네~!! ..
2007.05.22 -
시력 나쁜 남편과 음탕한 마누라
시력 나쁜 남편과 음탕한 마누라 깊은 산속에 시력이 무쟈게 안조은 남편과 음탕한 마누라 부부가 살고있었다. 어느날, 그날도 남편은 열심히 들과 산에 나가서 곡식을 거두고 땔 나무를 하고 잇었다. 허나, 음탕한 그 집 마누라쟁이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지나가는 나그네와 그짓(Sex)을 하고 있었다. ..
2007.05.22 -
남이하면 불륜... 내가하면 로멘스
1. 남의 딸이 애인이 많으면 행실이 가벼워서이고, 내 딸이 애인이 많으면 인기가 좋아서이다. 2. 남이 학교를 자주 찾는 것은 치맛바람 때문이고, 내가 학교를 자주 찾는 것은 높은 교육열 때문이다. 3. 며느리에게는, "시집을 왔으니 이집 풍속을 따라야 한다." 딸에게는, "시집가더라도 자기 생활을 가..
2007.05.07 -
이 조지 니 조지냐
옛날 옛적, 그러니까 호랑이 딸딸이 치던 시절, 강원도 첩첩산중 얄딱구里 라는 고을에... 정직한 나뭇꾼 삼식이와 욕심 많은 나뭇꾼 덕팔이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삼식이가 나무를 하러 갔다가 연못가에서 열나게 나무에 도끼질을 하던 중... 실수로 도끼를 놓쳤는데, 아뿔싸... 그 도끼가 그만 삼식..
2007.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