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 나쁜 남편과 음탕한 마누라

2007. 5. 22. 00:03☎시사(時事)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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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나쁜 남편과 음탕한 마누라

 

깊은 산속에 시력이 무쟈게 안조은 남편과

음탕한 마누라 부부가 살고있었다.

어느날,

 

그날도 남편은 열심히 들과 산에 나가서

곡식을 거두고 땔 나무를 하고 잇었다.

 

허나,

음탕한 그 집 마누라쟁이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지나가는 나그네와 그짓(Sex)을 하고 있었다.

 

 

해는 어느새 중천에 뜨고

점심 때가 되었다.

그 일에 너무 열중하다 보니

남편이 점심 먹으러 들어 오는 소리를

늦게 알았다.


 

부랴부랴,

음탕한 마누라는 나그네한테...

 

"큰일 났어요. 남편이 지금 점심때라

점심 먹으러 들어 오고있어요."

"그러니, 어서 숨으세요"

 

난감한 나그네는

방문앞 마루 밑으로 급히 숨었다.

 

 

 

그 남편은 시력이 안 좋아서

가끔 벽에 못을 보고

 파리인 줄 알고

손바닥으로

후려 패고는 상처에서 피가 나면,

 

 

"아따~ , 고것이

파리가 아니고 벌이였구먼~"했다.

 

나그네가 숨어있는 마루 위에서

밥을 먹던 시력 나쁜 남편이 넌지시 보니...

 

무언가 마루의 광솔 구멍 사이로

'불쑥~' 삐져 나온 것이 있었다

그것은 나그네가 마지막 해결을 못하고

곧게 서 있다가 광솔구멍 틈새로 삐져나온 거시기였다.

 

 

시력나쁜 남편은,

"아따~, 저것이 무어여??!!"

"어라, 잔대구먼~, 잔대가 여기 왜 있나?

"된장 찍어 머그야 겄네"

라고 하며

젓가락으로 덥썩 나그네의 거시기를 집었다.

그러자, 한참 성나있던 나그네 거시기가

그만 사정을 하고 말았다.

 

 

" 찍~~~찍~~"

그러자 시력 나쁜 남편 曰,

 

 

 

 

 

 

 

 

 

 

 

 

 

 " 이크~~~, 잔대가 곪았군. 쩝 "

하는 것이었다.

 

 

 

" 컥~, 과학수사가 아니고 젓가락으로 조사하면 다~나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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