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환장 하겠네

2007. 5. 22. 00:08☎시사(時事)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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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환장하겠네~!!
 
 



건망증이 무척이나 심한 여자가 결혼을 했는데
결혼식을 마치고
신혼여행을 떠나려는 순간

 
부모가 걱정이 되어 신부에게
세상 없어도
신랑을 잃어버려서는 안된다고 신신당부하자
 

신부가 하는말이
그래서 여분으로
신랑을 2명 더 준비해두었다고 하더란다.

    "" 정말 환장하겠네~!!
     

     

    동네 꽃집 아저씨가
    화분을 사가는 동네 아줌마에게


    꽃은 물을 잘주어야 쑥쑥 자라고
    열매도 잘 맺는다고 하자


    동네 아줌마가 꽃집 아저씨에게
    자기는 꽃이니 

    자기에게 물 좀 주라며 매달리고 있단다.


    "" 정말 환장하겠네~!!



       


    맞선을 보는 자리에서 
    남자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홍당무라고 하자

    맞선녀가 당장 커피숍을 나가서
    말인지 아닌지 실험해보자고 한다.

    "" 정말 환장하겠네~!!

     

    한 여자가 임신을 했다.

    남자는 점장이에게 물어보니   
    딸이라고 했고
    여자는 배부른 것을 보고는
    아들이라고 우기게 되었다.


    그러자 두 사람은

    급기야 싸우게까지 되었는데  
     
    성질이 급한 남자가
    그럼 당장 유산을 시키면 
    아들인지 딸인지 알 수 있을 것 아니냐며 
    유산을 하자고 한단다.


    "" 정말 환장하겠네~!! 
     
       

      

    바닷가에서
    모래찜질을 하고 있는 여자의 위로
    지나가던 장님이 잘못하여 지팡이로 
    여자의 그곳을 쿡하고 짚었는데
      벌떡 일어난 여자는 화를 내기는커녕
     장님에게 좀 더 굵은 지팡이를 짚고
    자기 위를 왔다 갔다 해달라고
    장님을 붙잡고 놓아주질 않는다고 한다.

    "" 정말 환장하겠네~!! 

     

    장가를 들었지만 
    신부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새총만 들고 새만 잡으러다니는 정신병자가
    어느날 느닷없이 
    신부의 치마를 벗기고 팬티를 벗겼답니다. 

    그래서 가족들은 드디어 그 정신병자가
    정신이 돌아왔나보다 하고 기뻐했는데
    신부의 팬티를 벗긴 이유는
    팬티에서 고무줄을 빼어내어
    새총을 만들기 위해서랍니다.

    "" 정말 환장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