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의사는이야기☎(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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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꼭 숨어라 200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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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배신
저는 56세의 가정주부입니다. 하늘같이 믿었던 남편이 시동생에게 몇 천 만원 씩 여러 번, 총 4억 가까이 빌려줬다고 하네요. 남편은 금융계통에 종사해서인지 쉽게 돈을 빌릴 수 있었나 봅니다. 그동안 남편의 직장 일에는 신경 쓸 생각조차 안했고 언제나 묵묵하게 일하는 남편을 절대적으로 믿고 사..
2007.07.24 -
내가얼마나 사랑했는지 당신은 모릅니다
내가 얼마나 사랑했는지 당신은 모릅니다 내가 얼마나 사랑했는지 당신은 모릅니다 노을지는 작은 언덕 위에 풀잎 펼쳐 발목 상한 짐승처럼 절룩이며 지쳐가면서도 보고 싶다는 글씨를 몇 번이나 썼다 지우면서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을 떠올려 가슴에 그리움을 새기는 것도 내가 당신을 사랑하기 때..
2007.07.24 -
당신 덕분이라고 좀더 많이 말하세요
당신 덕분이에요 라고 좀더 많이 말하세요 감사하는 마음은 늘 우리를 기쁘게 합니다. 감사하는 말 한마디는 항상 우리로 하혀 미소를 머금게 합니다. 그러니"당신 덕분이에요"라고 좀더 자주 말하세요. 즐거움과 행복은 언제나 함께하는것. 감성이 풍부하지 못한 사람은 줄곧"나"만을 앞세웁니다. 그..
2007.07.23 -
[스크랩] 인연이란? / 작은 아들 이야기
벌써 작은 아들 아이가 28살이 되었으니 아마 10여년전쯤이다 고등학교를 들어간 아들넘 누구를 닮았을까요? 다른집 아들들은 운동도 잘하고 놀기도 잘도 놀러 다니구 이런 저런 특기와 장기들도 부러울 정도로 많이들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그런 아이들 세계를 잘 아느냐구요? ㅋㅋㅋ 그것은 다름..
2007.07.21 -
말이 깨끗하면 삶도 깨끗해 진다
말이 깨끗하면 삶도 깨끗해 진다.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저마다 의미있는 삶을 살고자 마음을 가다듬는 때 누가 다른 사람을 깍아내리는 말에 관심을 두겠는가? 험담은 가장 파괴적인 습관이다. 입을 다물어라 인간과 동물의 두드러진 차이점은 의사 소통 능력이다. 오직 인간만이 복잡한 사고와 섬..
2007.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