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의사는이야기☎(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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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 건강하다 ···걸어서 하늘까지 가자! 11월27일~12월03일까지(7일간
11월27일~12월03일까지 7일간 합계 기록표 11월27일~12월03일까지 7일간 합계 기록 모음gif 걸으면 건강하다 걸어서 하늘까지 가자 내 나이 2023년 들어 80세다. 하지만 아직 마음은 청춘이다. 무언가 할 수 있다는 용기가 잠자는 나를 흔들어 깨우는것 같다. '있으나마나한 인간으로 살고 싶진 않다. 있어서 꼭 필요한 사람으로 남은 여생을 살고 싶다.' 그런 맥락에서 지난해 이어 올해도 매일매일 걷기 운동 기록을 블로그에 남겨 나의 건강 상태를 기록으로 남기고져 한다. 팔십여 평생 살도록 특별히 어디 아픈데 없어었다 어느날이다. 수 십년 핼스 할 때 알게된 내과 의사가 귀뜸 해준다. '나이 드시면 어디 아플 때 병원찾지 말고, 평소 2개월에 한번 정도 병원에서 (혈압, 당, ..
2023.12.05 -
걸으면 건강하다 ···걸어서 하늘까지 가자! 11월20일~11월26일까지(7일간)
11월20일~11월26일까지 7일간 합계 기록표 11월20일~11월26일까지 7일간 합계 기록 모음gif 담당 교수 예약이 있어 병원에 내방하여 말을 했다. 이번약 복용을 하고난 후 부터, 너무 머리가 어지러워 견디기가 힘이들다고, 그래서 혈압을 체크해보면 항상 저혈압 증상이 나타난다고. 그러자 교수가 말한다. 3개월전부터 혈압약을 처방했는데 혈압약 관련 때문인것 같다며, 남은 1개월치 약중에 혈압약을 반으로 나눠어서 복용해보라고, 그래서 집에 돌아와 교수의 지시대로 혈압약을 반알씩 복용을 했더니 한결 어지럽증이 덜한것을 알 수 있다. 원래 나는 혈압이 없었다. 머리수술을 하기전에는 나와 절친한 내과 원장께서 나이 드시면 대부분 고지혈증이 생긴면서 고지혈증약을 처방해 주어 뇌영양제와 함께 복용..
2023.11.28 -
찔래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장사익 노래 "찔래꽃"
https://youtu.be/tMyCMS5z0G4?si=HMNkcruDjlzNB-B4 평소 내가 좋아하는 장사익씨 노래 중 “찔래꽃” 노래가 너무 좋아서 KBS 불후의 명곡 음원을 다운받아 찔래꽃을 배경으로 영상을 만들어 함께 공유코져 합니다 하얀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햐얀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아 찔레꽃처럼 울었지) 그래서 울었지(찔레꽃처럼 노래했지) 밤새워 울..
2023.11.19 -
아~!! 이 가을은 나 같은 개도 시(詩)인이 되고싶다
아~!! 이 가을은 나 같은 개도 시(詩)인이 되고싶다 내 이름은 “재키”입니다. 그런데 우리 할베는 내 이름을 동원이라고 부릅니다. 이유는 할베가 “정동원”을 아주 많이 좋아해서 그렇게 부르신답니다. 그런데 또 우리 할베는 내가 조금 말을 안들으면 “문똥개”라고 부르신답니다. 그러더니 요즘은 환절기라 내가 털이 많이 빠지고 자꾸 장난을 치고 까분다고 “개재명”이라고 부른답니다. 하여간 우리 할벤 남의 이름 가지고 할베 부르고 싶은데로 마음대로 부른답니다. 그런 할베가 어떤땐 너무 밉고 꼴도 보기 싫어 쇼파 한구석에 대가리 틀어박고 자는척하고 있으면, 짖궂은 우리 할베 또 성가시게 날 들쑤석 거려 공가지고 장난을 치고 놀자고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 할베에겐 보통사람들은 지키지 못하는 철측이 있답니다. 할..
2023.11.18 -
뿌리없는 나무없고 조상없는 후손없다···청파 윤도균 가정 2023 추석 명절 보내기 흔적
뿌리없는 나무없고 조상없는 후손없다 …2023 청파 가족 한가위 추석 명절 보내는 마음이 ‘기쁘고 즐겁고 행복’해야 하는데, 왜그런지 그렇치 못하다. 우리 가족은 큰아들 내외, 손자 모두 건강하고 작은 아들네도 두 내외 도란도란 재미있게 잘살고, 손녀딸도 건강하게 학교에 열심히 다니고, 우리 부부도 나이든 사람 치고는 그런데로 잘 지내는 편이니 별 걱정이 없다. 우리 가족은 부모님 슬하에 6남매다. 그런데 큰 누님, 큰형님, 둘째 형님 세분은 오래전에 작고 하셨다. 이제 셋째인 나를 포함 3남매만 남았다. 그런데 불과 20여일전 내밑 손아래 동생을 ‘다시는 이승에서 만나지 못할 저 세상’으로 보냈다. 그러다 보니 “2023 한가위 추석”이 다와도 기쁜줄 모르겠다. 어영부영 6남매중 넷째인 내가 이제 ..
2023.10.03 -
平山 윤대균 지병으로 “歸天”하다…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부모, 형제’ 계신 곳으로 저는 먼저 갑니다
平山 윤대균 지병으로 “歸天”하다…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부모, 형제’ 계신 곳으로 저는 먼저 갑니다! 윤종현, 윤혜영의 아버지이며 윤찬영, 윤은혜, 홍다경의 할아버지이신 평산(平山) 윤대균(尹大均)님께서는 10여년 가까이 지병 파키슨병으로 투병 생활을 하다, 최근 병세가 악화되어 ‘인천시 중구 “주간보호센터 한우리요양원”에서, 2023년 9월 10일 밤 10시 반, 향년 77세 일기로 운명 하셨다. 고인의 유해는 2023년 9월 10일 부평구소재 “세림장례식장 2층 5호실”에 빈소를 마련하고 (2023.9.10.~13) 이승에서 맺은 친인척, 지인들과 마지막 귀천(歸天 : 하늘로 넋이 올라감) 작별 인사를 끝으로, 13일 유해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평온로 61 가족공원사업단 화장장에서 화장을 모셨..
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