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산행과여행기☎(1236)
-
걸어서 하늘까지 가자… 여주 여강길 8코스 힐링 파사성길(코스길이 5.4km) 걷다
https://youtu.be/J34rMzCQjsI 다음 디스토리(50장) 카페(20장)는 사진 업로드시 장수 제한을 두어 더 많은 사진을 못올리고 아래 주소를 링크 시켜 놓았습니다. 많은 사진을 보실분은 링크주소 : https://blog.naver.com/ydk3953/222955091333 클릭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걸어서 하늘까지 가자… 여주 여강길 8코스 힐링 파사성길(코스길이 5.4km) 걷다 오전에는 여주 여강길 3-1코스를 걷고 여주에서 아니 전국에 소문이나 유명세를 떨치는 맛집 천서리 막국수집에서 그 유명한 천서리 막국수로 점심식사를 했다. 천서리 막국수는 사적 제251호로 지정된 파사산성 자락에 있는 천서리 마을의 대표적 음식이라 한다. 예전 부터 즐겨 먹던 음식으로 막국수가 전국적으로 ..
2022.12.14 -
산이 보약이다…하늘도시 영종도 세계평화의숲 지나 백년산 산행 이야기
산이 보약이다 나는 오늘도 산으로 보약 먹으러 간다. 지지난주 목요산행때 북한산국립공원 족두리봉 암릉구간에서 왼쪽다리 장딴지 근육 파열로 반기브스를 한 채 10여일 지나니 몸이 사방팔방 욱신거리며 환자처럼 몸이 비비 꼬인다. 그런데 마침 늘 나와함께 산행하는 “동심회” 산행대장 파랑새 아우에게 전화가 온다. ‘형님 다치신데는 좀 어떠세요. 하며 이번주에는 영종도 하늘도시 세계평화의숲을 걷는 널널 코스라고 웬만하면 같이 떠나자는 전화를 받았다. 그런데 문제는 아내다. 옛속담에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도 놀란다"라더니, 서방이란 인간이 두차례나 머리 수술에 한차례 기브스하는 과정을 겪으며 놀란 아내가 쌍수를 들어 막아선다. ‘아직 다리가 완전치도 않은데 또 산이냐고’ 한 소리, 두 소리 나중엔 ..
2022.12.03 -
청파 가족 제주 여행길에 “새별★오름”에 오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산 59-8에 위치한 “새별오름”은 남봉을 정점으로 남서, 북서, 북동방향으로 등성이가 있으며, 등성이마다 봉우리가 있다. 서쪽은 삼태기모양으로 넓게 열려있고, 북쪽은 우묵하게 패여 있다. 마치 별표처럼 둥그런 표창같은 5개의 봉우리가 존재한다. 전체적으로 풀밭을 이루나 북쪽사면에 일부 잡목이 형성되어 있고, 서북쪽 사면에 공동묘지가 조성되어 있다. 저녁하늘에 샛별과 같이 외롭게 서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표고 519.3m / 비고 119m / 둘레 2,713m / 면적 522,216㎡ 박은옥 양현경이 부르는 "봉선화" 멜로디와 함께 보는 동영상 여림이 할머니 청파 윤도균의 아내 “김정애 여사” 고희(칠순)을 맞아 온가족(큰아들네 3명, 작은아들네 3명, 어머니..
2022.12.03 -
청파 가족 제주 여행길에 한림읍 비양도와 야시장 탐방 발자취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에 있는 섬. 한림읍에서 북서쪽으로 약 3km 지점에 있다. 에는 1002년(고려 목종 5)에 분출한 화산섬으로 기록되어 있다. 과거에는 대나무 군락이 무성하여 죽도(竹島)라 불렀다고 한다. 섬 모양은 전체적으로 원형이다. 최고지점은 114m의 분화구로 섬의 북쪽에 솟아 있으며, 남쪽은 대체로 평탄하다. 해안선의 드나듦은 단조로우며 대부분 암석해안이다. 기후는 대체로 온화하며 눈·비가 많다. 농산물로는 유채·고구마·깨 등이 생산되며, 주민은 대부분 순수어업에 종사한다. 연근해에서는 80 제주여행 4일째 날이다. 오늘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섬 비양도를 여덟식구 가족과 함께 돌아보고 싶어 이른 시간부터 서둘럴 비양도 선착장 인근에서 전복죽과 밥을 먹고 11시 출발..
2022.12.03 -
청파 가족 제주 여행길에 추사관 탐방 발자취
추사김 정희 추사 김정희 선생(秋史 金正喜, 1786~1856)은 타고난 천품과 치열한 학예연찬으로 서예사에서 뿐만 아니라 금석고증학, 경학, 불교, 회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19세기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석학이다. 추사 선생이 55세가 되던 해인 1840년 윤상도 옥사사건에 연루되어 제주 유배길에 올라 약 9년간 유배생활을 하였다. 추사 선생은 8년 3개월 제주에 머물면서 부단한 노력과 성찰로 ‘법고창신’하여 ‘추사체(秋史體)’라는 서예사에 빛나는 가장 큰 업적을 남겼으며, 그 유명한 중략 오늘(2022.11.13.)이 제주여행 4일째 날 오후다. 오전에는 가족과 함께 비양도 섬탐방을 하고 송악산 지역에 이르니 갑자기 강풍을 동반한 세찬비가 내린다. 그바람에 송악산지역 관람 일정을 포..
2022.12.03 -
상암동 하늘공원 에레지(悲歌)
진실한 벗은 제2의 자기이다 절친과 함께 난지도 상암동 하늘공원 탐방 이야기 진실은 벗은 제2의 자기이다… 아홉수(79세) 넘기는 것이 쉽지 않다는 말이 실감이 난다. 지난 2월이다. 이날도 평소처럼 새벽운동을 하고 돌아오는 길이다. “캠프마켓” 페기찻길 위를 걷고 있을때다. 4차선도로 우측을 달리던 타이탄 트럭을 뒤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들이받았다. 그바람에 타이탄트럭 운전자는 달리는 가속에 뒷차가 드리받는 충격력으로, 쏜살처럼 달리다 운전사가 핸들을 좌측으로 꺾어 반대차선과 경계석을 넘어 아름드리 벚나무 사이, 내가 걷고 있는 기찻길 2m 전방앞에 꽝 소리와 함께 멈춰섰다. 이것이 올해 첫 번째 아홉수 고비다. 이어 두 번째는 지난 3월 집안에서 발생한 안전 사고로, 평생 병원 한번 안다니던 내가 뇌 ..
2022.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