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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자령에 갔더니' 산행 Photo 에세이
'선자령에 갔더니' 산행 /Photo 에세이 (2008. 1. 4/ 대관령휴게소- 선자령-초막교/한뫼산악회 따라) *. 선자령에 가고 싶다 계절을 가장 잘 드러내는 것이 산(山)이라면, 그 산 중에서 겨울을 겨울답게 가장 잘 표현하는 산이 겨울산 선자령(1,157.1m)이다.겨울철이 다가 오면 영서지방의 대륙 편서풍과 영동지..
2008.01.08 -
손자 아이 도영이 유치원 졸업과 입학에 즈음하여 가족[사진]
우리 손자 아이 도영이 올해 학교에 갑니다   손자아이 도영이가 2008년도 초등학교에 입학을 합니다 그래서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도영이 셋이서만 아주 모처럼 스튜디오에 가서 기념 사진을 찍었어요 이 다음 훗날 도영이가 할아버지 할머니가 사랑하는 도영이에게 추억을 남겨 주고 싶어 촬영..
2008.01.07 -
남편을 위한 시
남편을 위한 詩 마누라가 그날인감 신경질이 늘어나네 엄처시하 매여사는 이내팔자 기구하다 벽에걸린 달력보니 어이쿠야 명절이네 짐싸면서 투덜되는 당신보면 괴롭구나 마누라야 니만되나 눈치보는 나도되다 아내들은 육체노동 가장들은 마음고생 전부치고 고기굽는 당신처지 부럽구나 화투치고..
2008.01.07 -
일년을 시작 할때는
> 일 년을 시작할 때는 하루를 시작할 때는 '사랑'을 생각하세요. 오늘 누구에게 내 사랑을 전할까 생각하세요. 하루가 끝날 때 당신에게 남는 것은 오늘 할 일이 아니라 오늘 전한 사랑입니다. 일주일을 시작할 때는 '웃음'을 생각하세요. 일주일은 밝은 마음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적당한 시간입..
2008.01.06 -
최요삼 선수의 영전에 ...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1973년생 꽃다운 나이에 한참 기백이 철철 넘치고 모래알도 삼켜 소화 시킬 나이 이건만 어쩌다가 한 생명이 이리도 무참히 쓰러져야 하는 것인지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놈의 웬수같은 돈이 뭐기에 꼭 목숨을 걸어가면서 까지 운동을 해야 했는지 ..
2008.01.06 -
신년에 올리는 기도
신년에 올리는 기도 모두가 사랑하는 마음이 깊어 가슴속에 촛불 하나씩 켜 들고 지난해 어려움과 슬픔 씻는 맑은 강물로 흐르게 하소서 마음마다 사과꽃 향기 날리는 행복한 미소 가득한 먼 시간 속에서 풋풋하고 건강한 원시의 숲 아침 햇살 가득한 꿈만 가득 넘쳐 피어나게 하소서 마주 불러줄 정다..
2008.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