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으면 건강하다 … 백제의 남쪽 왕성… “몽촌토성”을 가다

2022. 3. 11. 20:06☎청파산행과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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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e7XVcFTaIw

 

백제의 남쪽 왕성 몽촌토성 

서울특별시 가락동과 방이동 일대 자연구릉지의 일부분을 이용하여 축조한 타원형에 가까운 마름모꼴의 성곽이다. 성곽의 전체둘레는 2,285m이며 외성을 합할 경우 총면적은 30 2,500에 달하며 8,000~1만 명 정도의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사적 제 297. 토성 내의 마을이름인 '몽촌'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

 

성은 본성과 이보다 작은 외성으로 되어 있고, 그 내부에서 백제 초기의 움집터와 기와 및 토기를 비롯한 각종 유물들이 출토되었다. 토기류 가운데는 백제의 대표적 토기라 할 수 있는 삼족토기가 다량으로 출토되어, 몽촌토성이 백제의 성곽임을 분명히 밝혀주었다.

 

몽촌토성은 백제의 초기 왕성인 하남위례성으로 추정된다. 발굴 결과가 왕성임을 뒷받침해주는 확실한 증거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적심석을 갖춘 건물지 및 조경지로 추정되는 연못지의 흔적이 밝혀져 지금까지 출토된 각종 중국 도자기 및 와당 등의 유물과 더불어 왕성의 가능성을 증대시켜주고 있다. 출처 : 다음백과 참조

 

 

걸으면 건강하다 … 백제의 남쪽 왕성 몽촌토성을 가다

 

39일 밤을 꼬박 새다 시피했다. 그것은 바로 문재인 정권 5년동안 정권이 행한 일들에 실망한 보수 국민들의 염원이 된 정권교체 꿈이 싫린 선거였기 때문이다. 선거 기간중 온갖 부정투표 잡음 속에 선거가 끝났다.

 

이어 오후 7시 방송 3사 출구 조사가 발표 되었다. 결과가 실망스럽다. 윤석열 48.4%, 이재명 47.8%0.6%p 격차다. 다행스러운 것은 출구조사 예측 대로라면 진 것은 아니니 안심이다. 그것은 바로 역대 선거 출구조사 예상대로라면 언제나 조사에 앞선 후보가 당선 되었다.

 

정치인도 아니면서 내가 정치에 외면 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 그것은 바로, 지난 19대 대선때 있지도 않은 최순실의 테블릿 PC 가짜 뉴스를 방송인 손석희를 내세워, 좌파 국민들을 선동을 하여, 광화문 광장에서 수학 여행가다 해난 사고로 어린 학생들이 수장된 안타까운 사고, ‘촛불집회를 열어 죄없는 박근혜대통령을 탄핵으로 몰아 대통령 도둑질을 감행했기 때문이다.

 

때문에 그렇게 탄생한 정권에 대한 기대는 애시당초 안했다. 그렇지만 대통령이 되었으니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 하기를 기대하는 희망의 꿈은 놓치 않았다. 그런데 그 기대를 보기좋게 외면하며, 현 정권은 집권 초반부터 대한민국 민주주의 체제를 송두리째 뒤엎어 버리고 북한, 중국의 공산주의를 추종하며 나라의 기조가 편향 되었다.

 

그 과정에 심지어 국가의 기밀을 담은, 극비 자료들을 USB 파일에 담아 김정은에 넘겨 주었다. 그리고 백두산에 다녀와서 휘하 참모들이 내세운 것이 '노벨평화상 개꿈이다. 기막힐 일이다. 그뿐 아니다. 내세울 지하 자원 하나 없는 우리나라가 자랑할 것은 세계적으로 인증 받은 원전 기술인데. 그 중요한 원전을 문재인 정권은 중지, 포기를 선언했다.

 

나는 6·25 한국전쟁때 7살 어린 나이에 피난 다니며, 북한을 도와 한국전쟁에 가담해 대한민국을 밟으려했던, 중공군을 생각 하면 팔십나이아가 낼 모레인데 아직도 치가 떨릴 정도다. 그래서 나는

무스일이 있더라도 이나라의 공산화를 막는데 남은 내 여생과 목숨을 걸고 반대다.

 

그런데 새벽 3 23분이다. 방금전까지 분위기가 가라앉았던 국민의당이 뉴스 영상에 일제히 환호를 한다. 방송3사 출구조사 예측대로 국민의 힘 윤석열 후게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에 당선이 되었다. 이제는 안심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절대로 우리나라를 공산화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기분이 좋다. 밤을 새웠지만 서둘러 아침을 먹고 걸망을 메고 집을 나선다. 그동안 늘 나처럼 마음 조리며 국가의 안위를 걱정했던, 산친구이며, 보수성 강한 친구들과 함께 무작정 걸으며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 나누며, 백제의 남쪽 왕성 몽촌토성을 걷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