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자연을 흔들어 깨운 "쇠꼴마을" 스토리텔링 캠핑장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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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자연을 흔들어 일깨운 쇠꼴마을 스토리텔링 (Storytelling) 캠핑장

 

농업에 길이 있다는 사명감에 30년전 사격장 자갈밭을 ‘생각을 바꾸면 미래’가 보인다는 목표를 갖고 시작한지 어언 30년 이제는 어느정도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따라서 도시민들에게는 향수를 즐길수 있는 휴식처로, 또한 농심성사(農心成事) 꿈을 일구시는 같은 농민들에게는 새로운 소득 창조의 길라잡이로 자리 매김 했습니다.

 

오랜 세월에 걸쳐 퍼즐 맞추듯 조성한 계획이다 보니 더러는 시대적 감각에 미진한 부분도 있을줄 압니다. 그러나 조금 덜 다듬어진 쇠꼴마을을 돌아보신 어느 시인께서 내려주신 한 수의 시어(詩語)처럼 “잠자는 자연을 흔들어 일깨운 쇠꼴마을”이 될 것을 최선의 노력을 다 해 고객 여러분을 성실히 모실 것을 약속 드립니다.

 

이곳 쇠꼴마을에 오시면 다양한 테마별 체험과 농촌의 산교육 프로그램을 현장 체험하 실 수 있습니다. 체험 과정은 계절에 따라 변환되어 진행 됩니다. 그중 대표적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 합니다.

 

◉ 나도 과수원 주인이다 ~ 배나무 분양 체험 ◉ 뗏목 타고 ~ 타이머신 체험 ◉ 우리 전통떡 만들기 ~ 떡메치기 체험 ◉ 옛전통놀이 ~ 투호체험 ◉ 농심성사 꿈 실현 ~ 탈곡체험 ◉ 우리나라 ~ 전통문화 체험 ◉ 나도 농부다 ~ 농산물 경작 및 수확 체험 ◉ 나는 가축왕 ~ 가축 사육과정 체험 ◉ 엄마 아빠와 함께 즐기는 캠핑체험 ◉ 물감들이기 ~ 염색체험 ◉ 꽃피는 봄이오면 ~ 억만송이 배꽃 축제 체험 ◉ 무더운 여름이면 ~ 신나는 풀장 수영놀이 체험 ◉ 걸으면 건강하다 ~ 둘레길 걷기 체험 ◉ 눈 오는 겨울이면 ~ 눈썰매, 스케이트 타기 체험 ◉ 전쟁놀이 ~ 써바이벌께임 등 그 밖에도 다양한 체험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쇠꼴마을 http//www//joyr.com 야영(캠프)장 개장을 하며….

 

인성은 사람의 성품을 가리키는 말이다. 성품은 사람의 성질과 품격이다. 성질은 마음의 바탕이고, 품격은 사람됨 모습이다. 그러므로 한 사람의 인성이 어떠하다는 것은 그의 마음의 바탕이 어떠하며, 사람됨 모습이 어떠하다는 말이다.

 

여기서 우리는 인성의 개념이 ‘마음’과 ‘사람됨’이라는 두 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마음은 知(智), 情, 意의 세 요소로 구성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 知(智)는 사물을 인식하고, 이해하고, 판단하는 마음의 작용이다. 그리고 의(意)는 무엇을 하겠다고 속으로 결심하는 마음의 작용이다. 이렇게 볼 때 마음이란 知(智), 情, 意의 근원으로 정신 작용의 총체이다. 마음은 시비선악을 판단하고,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풀이할 수 있다. <다음 지식발췌>

 

요즘 청소년 인성 교육 문제가 사회적으로 심각한 이때,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웅담리에 자리 잡은 “쇠꼴마을”에서는 이 문제를 치유할 수 있는 대안으로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대자연 속에 야영(캠프)을 하며 자연스럽게 가족, 동료, 친구지간 우애를 나눌 수 있고 협동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인성교육의 장’ 야영 캠프장을 개장했다.

 

처음 시도된 ‘인성교육의 장’ 가족 캠프가 과연 우리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인성교육”의 장으로 도움될 수 있는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까 우려를 하였는데 ,그 준비를 마치고 야영(캠프)장 개장을 하고 야영 체험 참가 손님의 반응을 살피는데, 이번 캠프에 참가하신 분들 대다수 유치원, 초, 중생을 둔 30 ~ 40대 연령층 가족들이시다.

 

나이로 볼 때 참가 가족 대부분 현대생활 바쁜 일과 속에 사는 학부모님들과 자녀로 부모님들은 부모대로 자녀는 자녀대로 온종일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학원, 숙제, 책, 컴퓨터, TV)등에 매어 살다 시 피하게 되니 어른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나라의 보배”티없이 밝고 맑게 자라야 할 어린이들이 정서적, 육체적으로 나약해 진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뜻밖에 도심 근교에 자리 잡은 “쇠꼴마을” 야영장에서 가족과 함께 야영을 하며 온 가족이 하나 된 마음으로 협동해 텐트를 치고 준비하며 풍요로운 대자연 속에 산골생활 체험을 하며 온 가족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별을 해이며 밤이 깊은 줄 모르고 하하 호호 떠들썩하게 들려오는 웃음소리가 조용하기만 한 산골마을 “쇠꼴마을”을 울리며 새로운 기대를 하게 한다.

 

“쇠꼴마을(http//www//joyr.com)”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드넓은 황토 운동장에서 맘껏 뛰놀며 운동 경기를 즐길 수 있으며, 여름철 오염되지 않은 지하 200미터 암반수를 끓어 올려, 운영하는 수영장에서의 물놀이는 이미 소문나 있다. 또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농장 체험, 각종 수목과 꽃이 만발한 식물원 관찰, 그런가 하면 도심에선 볼 수 없는 수생 식물이 가득 자라는 축구장 크기보다 넓은, 연못에서 줄 배타기 체험과 낚시를 즐기며, 다양한 오곡백과를 내 손으로 가꾸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농장, 그 밖에도 그네타기 가을철이면 알밤 줍기 체험 등이 있으며 특히 “쇠꼴마을”이 자랑하는 배나무 농장 연 평산 기슭에 조성된 2킬로 정도의 둘레 길을 가족과 함께 걷는 체험은 핵가족 시대에 새로운 단란 가족문화를 열어가는 체험장이 되고 있다.

 

우리나라 농업에 새로운 길라잡이 -

"쇠꼴마을 http//www//joyr.com

파주시 법원읍 금곡리 420-6 / 연락처 : 010-9948-0336

김교하 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