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만드는사람들 #새로운도전 #인생2막 / 청파 윤도균의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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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건강할때 부터 시작하는것이 가장 건강을 잘 지키는 비결이다.

 

얼마전 시니어 tv에서 나에 사는 모습을 촬영을 했다. 촬영 목적은 전 세계적으로 불어닥친 중국발 괴질, 코로나19와 경제 불황으로, 아직은 왕성하게 일할 수 있는 나이인데도, 평생을 몸바쳐 일했던 직장을 퇴직하고 방황하는 시니어(senior)들에게, 새로운 환경에 걸마춰 사는 비결을 얻기 위함이다.

 

그들에게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사는것이 바람직한 삶이 될 수 있을까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소개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처음 방송국 작가로 부터 제안을 받고 극구 사양을 했다. 그러자 그쪽에서 말한다. 이미 선생님 블로그 및 관련 기사들을 다 살펴 봤습니다. 그 결과 선생님 정도시면 충분히 타의 모범으로 소개 되어도, 귀추(歸趨) 받으실만 하다며 간청했습니다.

 

그 바람에 부끄러운줄 모르고 3일간의 취재에 응했다. 그리고 결과물이 나온것이 소개하는 "#길을만드는사람들 #새로운도전 #인생2막 / 청파 윤도균의 사는 이야기" 영상이다. 영상을 보며 나를 돌아본다. 그리고 나에 미흡한점과 단점들을 일일이 체크하며 나를 반성하는 계기를 갖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