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에서 공부하는 도영이 / 2009년 10월 10일
2009. 10. 10. 09:38ㆍ☎청파의사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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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0일
야! 오늘은 놀토다 이른 아침부터 신바람이 나서 학교에 가지 않고 친구들과 맘 놓고 놀 수 있다고 좋아하는 손자 아이 도영이를 씽크빙 공부할것 가지고 그리고 책 읽을것 챙겨서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독서실로 내려오라고 하니 할아버지 오늘은 놀토라고 하루만 놀게 해주면 안되겠느냐고 묻는 아이에게 안돼 아침부터 놀면 안된다고 이야기를 하니 하는 수 없이 공부할것을 챙겨 독서실로 온 아이에게
공부할 책상을 정해주고 2권의 문제집을 풀라고 하니 속으로는 마땅치 않게 생각을 하는듯 하면서도 할아버지 할머니가 시킨 일이니 어쩔 수 없이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모습을 할아버지가 몰카로 촬영을 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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