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청파 가족의 한가위 보내기 모습 [사진 & 동영상]

2009. 10. 8. 01:20☎청파의사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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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청파 가족의 한가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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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연한 가을이 성큼

코 앞에 닥아온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우리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이 하였다.

그 옛날 어린시절 같았으면 벌써 몇 일전 전 부터

추석날을 손꼽아 기다렸을텐데...

 

무슨 일인지 추석을 맞이 하여도

조금도 그 옛날처럼 마음이 동요 되기는 커녕

오히려 담담해 지기까지 한다.

아마 이런것을 두고

흐르는 세월 앞에는 항우 장사도

별 수 없다는 이야기가 생겨난듯 하다.

 

그러면서

무슨일인지 몸도 마음도 기분도 천근만근 무겁게만 느껴진다.

그러더니 그여코 나이가 들어도 좀체로

감기라고는 모르고 살았는데

몸살끼를 느끼게 되더니

이로인한 몸살 증세가 한 달여를 두고 떨어지지를 않는다.

 

나이도 늙고, 마음도 늙고,

그 옛날 같지 않고 매사가 다

선명한 생각이 들지 않고  

찌푸드드한 날들이 지속된다.

 

아마 내가 많이 지쳤나 보다.

그러다 보니 생전 안 그러던 사람이  

자꾸만 나를 돌아보고 확인을 하고

경계를 하고 조심을 하게 된다.

 

그런 느낌이 지속되는 가운데 맞이한

"2009 올해의 추석"은

어딘가 모르게 빈것 같고 허전하고

서운함들이 함께 하는듯한 느낌의

추석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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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우리집에서 추석 아침 가족 예배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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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어머니,그리고 형님들과 윗대 조상님 12분이 잠들어 계신 납골묘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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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으로 차린 음식을 진설하고 추석명절 제사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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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부터인지 우리 가족들에게 기독교가 물들기 시작 하더니 조상 대대로 이어오던 유교적 차원의 제사를 접고 추도 예배를 드린 후 묘소에 와서야 조상님께 절을 올릴 후손들은 절을 올리고 예수를 믿는 가족들은 목례를 하는 가운데 제사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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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9살된 손자 아이 도영이도 교회를 다니는데

할아버지를 따라 조상님께 절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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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례를 올리고 조상님 묘비 앞에서 가족들이 잔을 들어 헌 주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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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가족 납골묘 앞에 매장으로 모신 막내 작은 아버지 어머님 묘소에 잔을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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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묘소에 참석한 가족들이 모여앉아 단란한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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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들이 우리(나,와 동생)의 대를 이을 조카와 아들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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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때 또는 명절때나 만나는 아이들이다 보니

무슨 이야기가 그리도 많은지 끝일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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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래 동생(대균)네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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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영이와 찬영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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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가족의 의미를 아는듯 좋아하고 있다. 이를 보고 피가

물 보다 진하다는 이야기 있는것 아닌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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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들의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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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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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네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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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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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를 달리는 차에서 본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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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책을 넘어 철새들은 북한땅도 마음대로 날아 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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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길에 돌아 본 작은 할아버님 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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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가 길에 돌아 본 작은 할아버님 묘소에 참배를 올리는 아들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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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과 매형께서 잠들어 계신 묘소에 조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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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딸들과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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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매형 두분 하늘 나라에서는 백년해로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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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과 매형의 합장 묘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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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묘소를 ?은 조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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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영이와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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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의 묘소에서 멀리 북한산 관악산도 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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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이와 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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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고장으로 사진이 엉망이다.

청파에게 카메라는 생활의 필 수 품이 된지 오래인데

아무래도 또 한 번 새것으로 장만을 해야 겠다.

내 생전에 이 카메라면 졸업을 할 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