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길 행복하게 잘 다녀오세요

2009. 10. 2. 09:58☎청파의사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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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 보름달과

함께 하는

풍요로운 한가위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

 靑波 尹道均 拜上

 

 

  

 

나이가 들면 어린애가 된다고 하더니

민족 고유의 대 명절

한가위가 닥아오고 있으니

왜 이렇게 더욱

하늘 나라에 계신 부모님이

그립고 보고 싶은지요?.

 

이럴줄 알았으면

두분 생존 하셨을때 좀더 더 잘 할껄....

평생을 후회가 되네요

 

고도원 시인님이 이리 말씀하셨지요.


'지금 만약 부모님께서 살아 계시다면,

당신은 정녕 행복한 사람이다.

두 분 중 한 분이라도 살아 계시다면,

이 또한 행복한 사람이다.

당신에게 아직 기회가 남아 있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