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이야기방☎(1324)
-
살면서 생각 하면서 ...
살면서 그리워 하면서 늘 일상에 묶이고 늘 내 안에 갇혀 휘청거리는 내 모습 서러운 바람 되어 구름 모은 하늘을 돌아 오릅니다 보이지 않으면 우리는 잊었다 하며 쉽게 돌아 서고들리지 않으면 우리는 인내하지 못하고 쉬운 포기를 합니다 외진 마음이 되는 고독을 앞서서 따라가지 말아요 차라리 ..
2008.02.26 -
누가 우리 엄마 좀 말려 줘요
새로 이사 온 집은 문 인방이 낮은 옛날집이다. 하긴 4, 50년 전, 그 시절엔 지금처럼 아이들 평균키가 180cm되리라곤 상상도 못했을 것이다. 어른들은 아무 불편이 없는데 키가 큰 아들들은 불만이 많다. 그 중에서도 늘 곤하게 잠을 자는 넷째는, 잠에 취한 채 화장실을 출입할 때마다 몇 번이고 반복하..
2008.02.23 -
만우님 아들 공욱진군 장가가던날[사진]
공욱진 군 정영주 양 결혼 청파의 산 친구 만우(공재홍)님의 아들 공욱진군과 정영진양의 결혼식이 2008년 2월 22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20층 웨딩홀에서 양가의 가족 그리고 이날의 주인공인 신랑 신부의 결혼을 축하 하여 주기 위하여 다소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 하객들이 식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신..
2008.02.23 -
도영이 할아부지 코레일 고객대표 위촉받아 [사진]
수도권서부지사 제 2기 고객대표 출범식 코레일 서부지사 2기 고객대표 출범식이 2008년 2월 22일 10 : 30분 코레일 서부지사 강당에서 거행 되었다 이날 발대식에는 수도권서부지사 사장이신 전우상님의 격려사와 운영본부장님의 격려사에 이어 코레일 고객대표 위촉장 수여가 있은후 2008년도에 고객대..
2008.02.22 -
가슴 벅찬 설레임의 자리
가슴 벅찬 설레임의 자리 자존심을 끌어안고 이뤄내려는 어리석은 무리야 담장을 안고 핀 능소화를 쓸어안고 따스한 햇살로 모이라. 반항의 칼바람의 언덕을 넘어 질투의 가시덤불 자갈바닥을 지나 연기가 향기로운 고향 역에 정차 하여라. 태초부터 있었던 그곳 그곳에는 가시덤불도 오히려 유익이..
2008.02.19 -
歷史 속으로 사라진 崇禮門 / 아! 하늘도 무심 하시지...[사진]
숭례문 전소 붕괴 610년된 국보 1호 5시간만에 잿더미로 대한민국의 국보1호 숭례문 전소와 붕괴된 국민의 자존심 ◐ 숭례문 600년의 역사 ◑ ★ 최고령 서울 목조 건축물… 국보 1호… 2006년 개방 ★...화재 전 숭례문의 아름다운 모습.===> ★...서울에 있는 목조 건축물 중 가장 오래 됐다. 조선 왕조가 ..
2008.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