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이야기방☎(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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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우리동넨 심판이 부정선수 출전을 시키고 또 그 부정선수 손을 들어줬네요
세상에 세상에~~~ 어떻게 이런일이.... 우리동네는 요즘이 경비용역회사와 아파트 위탁관리 선정 경기 대회 기간인데 ... 아 글씨 ! 이 두 업체 선정 경기 주심은 누가 뭐라고 해도 각동 주민을 대표하여 동대표로 선임된 동대표들이 이번 두 경기의 심판 역할 자격이 있는데... 일 예를 들면 우리 아파트 ..
2008.07.15 -
어느 불효자의 회한
어느 불효자식의 회한 지금도 시장 길을 지날 때면 시장 구석진 자리에서 나물을 팔고 계시는 할머니를 보면 코끝이 아려온다... 예전에는 이 시장 길을 지나는 것이 고통이었다. 하지만 이젠 나에게 이곳을 지날 여유도 없다 . 어쩌다 가끔씩 들려보는 이곳 시장터. 난 이곳에서 장사를 하시던 한분의 ..
2008.07.15 -
나도 그렇게 흘러가자
흐르는 선율에 내 마음도 따라 흐르는 시간의 여정~ 넘실대는 강물의 흐름이 질곡의 역사를 보여주듯 인생의 삶이 우리를 속이더라도 흘러가는 강물처럼 흐르게 하자 슬픔이 나를 덮쳐도 고난이 나를 치고 가도 올 것은 오고, 갈 것은 간다는 흐름의 법칙에 우리의 몸을 맡기자 좀 아프면 어떠랴? 좀 ..
2008.07.15 -
1,000만원 줄께 회장님 제발!!!
아 글씨 우리 동네는 요즘 경비 용역회사 선정 기간이었는디... 이 경비 용역회사가 수입이 짭짭하던 모양인지 이 경비 용역회사 선정 과정에 심지어 전임 동대표 회장을 역임하였던 사람도 경비용역회사 선정을 위한 자격기준에 개입을 하려 사방팔방 조직을 동원하며 세를 과시하려 이 결정 회의장..
2008.07.11 -
세상 정말 말세이네 동대표가 아니라 도둑넘과 한패인가?
우리동네 2,475세대 주민이 사는 아파트 모동에는 근 10여년 장기 근무를 한 경비원 아자씨가 요즘 세상 인심이 흉흉하고 살기가 힘이 들었기 때문인지 아 글씨 아파트에 불이나면 비상 소방호수로 사용하는 고압 호수끝에 벤추리관이라고 신주로된 분사노즐을 이 경비원 아자씨가 용돈이 귀하셨던지 ..
2008.07.11 -
배가 너무 고파서 빵을 한조각 훔친 아이.../ 세상에 어떻게 이런일이...
배고픔에 굶주린 어린아이가 빵 하나를 훔쳐 먹었다고 이슬람 법에 따라 처벌하는 장면... 이 아이는 자신이 빵을 훔친 사실이나 알까.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얼마나 힘들었으면... 어린 애가 빵을 훔칠 생각을 하였을까. 그저 너무나 배가고파서.. 앞에 놓여 있는 빵을 아무생각 없이 집은 건 아닐까...
2008.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