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정말 말세이네 동대표가 아니라 도둑넘과 한패인가?

2008. 7. 11. 23:16☎사람사는이야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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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2,475세대 주민이 사는 아파트

 

모동에는 근 10여년 장기 근무를 한 경비원 아자씨가

요즘 세상 인심이 흉흉하고 살기가 힘이 들었기 때문인지

아 글씨 아파트에 불이나면 비상 소방호수로 사용하는

고압 호수끝에 벤추리관이라고 신주로된 분사노즐을

이 경비원 아자씨가

용돈이 귀하셨던지 살림살이가 궁색해서인지

 

그만 그 소방호스 노즐을 잘라서 팔아 먹다  적발이 되어

이 문제를 아파트 관리소장이 경비회사에 책임추궁 문책 한후

그 도둑질을 한 경비원을 경질요청을 경비회사에 하였는데 ...

아 글씨 더 웃기는 일은

장기 근무자로 성실하였던 그 경비원을 경질하였다고

동대표도 모르게 경질을 하였다고

 

세상에 마상에 모동에 동대표란 뇨자가

자기 부모뻘되는 관리소장에게 하대를 하며

얼마나 굴욕적인 언행을 퍼부며 엄청나게 항의를 하여

관리소장께서 분통을 새기지 못하면서 모동 동대표에게

사과를 하였다는 소문이 아니 소문이 아니라

사실이 떠돌고 있네요

세상에 어떻게 43평 90세대의 주민대표 동대표 사람이 

주민 자산을 도둑질한 경비원 경질한 것을 가지고

관리사무소장을 문책을 하다니...

 

경비원은 그 소방호스 노즐 한개 팔아 몇 만원을 받았는지 모르지만

그 잘려진 소방호스를 원상 복구하려면 수리는 불가하고

소방호스를 새것으로 교체하여야 하는데

이에 소요되는 비용이 자그만치

몇 십만원이 소요되는데 ...

그래서 입주민 손해가 이만 저만이 아닌데

 

어떻게 해당동 90세대 동대표란 사람이

도둑 경비원을 잡아 경비회사에 통보하고 경질한것을 가지고

관리소장을 문책을 하다니...

아니 그럼 어케된거란 말여?

혹 경비원과 해당동 동대표가 공감이 있다는 예긴겨?

아니면 혹 짜고치는 고스톱이란 말인가 ?

 

그렇치 않아도 지금 우리 아파트에 소방호스 노즐

200여개를 분실하여 이문제로

책임공방을 시시비비하고 있는데...

이렇게 중요한 시기에 경비원 아찌가 재수없게 걸린것인지?

아니면 짜고치는 고스톱 꾼들에게 우리 아파트 주민들이 당한것인지...

거 정말 묘하네 아리송하고

 

그런데 더 웃기는것은 이런 보고를 받은

입주자 대표회의에서도 일체 모동 동대표의 행동에 대하여

가타부타 책임추궁 한 마디 어물쩍 그냥 넘어가고 있으니

아니 이눔의 동네가 장차 어케 될것인지...

나참! 기가막히네

주민을 대표하여 우리동네 살림좀 맡아서 해달라고

동대표로 추대를 하여 놓았더니

 

시상에 쥐잡은 고양이를 잘했다고

칭찬하며 보너스 먹거리라도 주지는 못할 지언정

왜 잘 훔처먹는 쥐를 잡아 먹었느냐고

애꾸지게 쥐 잡은 고양이를 내치려 하다니...

으이그 증말 이 눔의 동네 동대표들

와들 이렇게 드런 추태를 보이는걸까?

에이 드런 @#$%&   &^%$#@ 동대표들

이거나 먹어라 @#$%&   &%$#@@ 퇴퇴퇴퇴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