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일 입니다 / 더 큰 불덩어리가 한우에게 떨어졌습니다

2008. 7. 7. 12:09☎사람사는이야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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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불덩어리가 한우에게 떨어졌습니다.

 

촛불시위로 죽어나는 것은 우리 축산업 ~ ~

촛불시위하는 사이 영국 BBC 방송이 우리나라 축산실태를 보도했다. 한국쇠고기는 세계에서 가장 비싸며(8배), 쇠고기의 38%가 최소 40개월 이상, 한우 암소는 도축 월령이 40~60개월, 젖소는 72개월을 넘기는 경우도 많다. 더 큰 문제는 항생제 사용량이 미국의 3배, 노르웨이 스웨덴의 24배이며, 특히 한국은 인간광우병 의심자가 200명 이상이지만 조사조차 없는 실정이다. 한국은 미국과 유럽과는 달리 도매상 등에서도 항생제 구매가 가능하다. 이런 상황에서 외국인들은 우리 언론과 촛불시위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참고 http://www.allinkorea.net/sub_read.html?uid=10110§ion=section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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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와 미국소의 객관적인 비교 평가

행운아 님이 2008-06-24 22:23:54에 씀 | 59명 읽음

 

30개월이상 미국산소 수입국은 96개국...아래 나라중에 22개국은 우리 나라보다 일인당 평균 소득이 높은 나라들로 먹거리의 웰빙화가 우리 나라 보다 더 고급화 된 나라들이란 사실이다.

특히 주목되는 나라는 광우병으로 온 나라안이 들썩했던 그 광우병의 천국이었던 영국 조차도 30개월 넘은 미국 쇠고기를 조건 없이 수입한다는 사실이다. 영국이 아무런 의심없이 무턱대고 미국 쇠고기를 수입하는 것일까? 그건 아닐 것이다.

그들 나름으로 아주 과학적으로 따지고 평가한 뒤에 이런 수입 조건을 받아들인 것이다.

과연 이런 점이 국민들에게 얼마나 알려져 있는 지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다.

 

필리핀, 말레이시아, 바베이도스, 인도네시아, 알바니아, 안티구아, 바레인, 캐나다, 콜럼비아, 쿠바, 도미니카, 지브롤터, 그레나다, 과테말라, 가이아나, 하이티, 온두라스, 이란, 이라크, 아이보리코스트, 자메이카, 요르단, 키리바티, 코소보, 쿠웨이트, 레바논, 마케도니아, 모리셔스, 뉴질랜드, 나이제리아, 오만, 파나마, 페루, 사우디아라비아, 세네갈, 세인트빈센트, 수리남, 타히티, 트리니다드 토바고, 아랍에미레이트, 오스트리아, 벨기에, 불가리아, 사이프러스, 체코, 덴마크, 에스토니아, 핀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과델롭, 헝가리, 아일랜드, 이태리,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몰타, 마티니크, 모나코, 네덜란드, 안틸러스, 노르웨이, 폴란드, 포르투갈,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페인, 스웨덴, 영국, 아르헨티나, 콩고, 브라질, 파키스탄, 케냐, 카타르, 남아프리카공화국, 우루과이, 베네주엘라, 아프가니스탄, 앙골라, 버뮤다, 바하마, 방글라데시, 카메룬, 기니, 미크로네시아, 가봉, 조지아 공화국, 키르키스탄, 마샬아일랜드, 팔라우, 시에라리온, 에콰도르

(총 96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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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산쇠고기는 우리나라 촛불시위자를 제외한 세계 100여개국이 그 안정성을 인정하고 있고 국제수역사무국에서 안전등급을 받고 현재 세계100여국에 수출되지만 한우는 안성소를 고급으로 상품화하여 수출하려고 하였으나 국제수역사무국의 안전기준에 미달되어 단 한 개국에도 광우병안정성 때문에 수출할 수 없는 현실이다.

이런 한우를 세계 제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이토록 많다는 것은 분명 정보가 왜곡되어 전달되었다고 볼 수 밖에 없다. 뉴질랜드 같은 나라도 30개월 이상된 미국 쇠고기를 수입한다.도대체 미국 쇠고기가 왜 광우병 위험 물질로 취급받아야 하는가.

이런 사실만 보더라도 이명박은 제대로 도장을 찍었다. 이상한 짓을 한 게 결코 아니다. 그런데도 거푸 촛불족들에게 사과를 하고 기어코 그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추가 협상을 하여 수입 조건을 강화하였다. 세상에 이런 나라, 이런 대통령이 어디 있겠는가.

묻는다. 이래도 촛불을 안끌래. 불에 타 죽을래. 촛불시위하는 좀비들은 현정권이 싫고 FTA를 반대하는 반미주의자들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하라. 나라를 아예 태워 말아 먹을 작정이 아니라면 이제는 조용히 촛불을 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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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방송 30개월령 광우병 우려는 근거없어

최대의 쟁점이 되고 있는 30개월 이상된 쇠고기와 관련해 반대에 나서고 있는 한국민들의 주장 가운데 일부는 사실이 아니라고 5일(현지시간) 영국의 BBC방송이 인터넷판을 통해 보도했다.

이번 BBC의 보도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된 한국민들의 우려에 대해 입증할만한 근거가 없다며 사실상 이에 대해 지적한 것으로 해석된다.

BBC 방송은 ‘쇠고기 파동으로 정치적인 대가를 치르다(Political price paid in beef row)’는 제하의 서울발 기사에서 “광우병과 관련된 주장 가운데 사실로 입증하기 매우 어려운 것들도 있다”면서 “시위에 나서는 한국민들은 떠돌고 있는 소문 가운데 하나로, 미국민들이 30개월 이상된 소를 식용으로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이처럼 늙은 소의 부위 상당 부분이 위험한데도 불구하고 한국내로 쏟아져 들어오게 될 것이라고 믿고 있으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보도했다.

BBC는 “한국민들의 우려를 받아들여 한국정부가 30개월 이상된 소를 한국내 반입대상에서 빼줄 것을 요구했다”며 “그러나 이러한 쇠고기 역시 ‘완벽하게 안전한 것(perfectly safe)’으로 인정 받고 있으며 햄버거 등과 같은 다양한 육류 가공식품으로 쓰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 언론은 또 미국 쇠고기 가공업체의 통계를 인용, “미국인들이 소비하는 쇠고기 가운데 18%가 30개월 이상 된 것이며 상당 부분은 30개월을 크게 넘긴 소를 도축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인들은 30개월 넘은 소를 단지 먹는 것 뿐만 아니라 엄청난 양(vast quantities)을 소비하고 있다”고 강조해 보도했다.

한편 BBC는 또 미국 육류협회의 조 슈엘의 말을 빌어 “지난 2003년 미국산 쇠고기의 대한 수출이 전면 중단되기 전까지 수출된 쇠고기 가운데 30개월이 넘은 것은 2%도 안됐었다”며 “30개월령 이상의 쇠고기가 한국에 범람할 것이라는 우려는 사실이 아닌 것”이라고 지적했다.

BBC방송은 세계 최대규모이자 공정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영국의 국영 언론매체다.


월 스트리트 저널에 의하면 미국에서 소비되는 소의 20%는 3년 이상 된 소의 고기며 7~8년 된 소도 있다고 했다. 미국에서 소비되는 쇠고기의 40%가 햄버거에 들어가며 그 쇠고기는 3년 이상 된 오래된 소의 고기가 많다는 것이다. 언론이나 인터넷을 보면 넋 빠진 주장을 하는 자들이 많다. 그들은 미국이 자국민도 먹지 않는 30개월 이상 된 소를 한국에 수출하려 한다는 주장을 한다. 그런 주장의 시초는 PD수첩이었다. 일전에 PD수첩은 LA의 60년 된 정육점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며 미국에서는 최하등급 쇠고기도 24개월이 넘는 것은 유통되지 않는다며 미국인도 먹지 않는 30개월 이상 소를 한국이 수입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러한 MBC PD수첩의 주장은 MBC 9시 뉴스의 보도내용과도 다르다. 5월 9일 MBC 9시 뉴스에서는 지난해 미국에서 도축된 소 가운데 18%가 30개월 이상이며, 이 쇠고기는 대부분 미국에서 소비된다고 보도를 했다. 주로 햄버거나 가격이 싼 고기 집 등에서 사용된다는 것이다.미국민들이 생산량의 95%를 소비하고 96개국 국민들이 수입을 한다.

너희들의 주특기가 바로 거짓 선동 선전에 있는데 이것이 이번에 주효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시간은 진실의 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너희들은 수치심도 모르는 저-질 인간들이니까 상종할 필요도 못 느낀다.촛불집회 참가자들에게 딱 어울리는 말은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것이다.모르면 정확하게 똑똑히 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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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을 읽어보면 한우가 미국소보다 안전하다고 선동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위선적이고 자기 기만에 빠져 있는 가를 알수가 있다.미국소 수입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단순히 미국소 수입 반대에 그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이명박 정부를 싫어하고 FTA를 반대하는 반미주의자들이다.정말 야비하고 비열하며 파렴치한 반양심적이며 비도덕적인 쓰레기같은 인간 말종들인 것이다.

그들의 거짓 허위 선동에 속아서 부회뇌동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며 그들은 아래 글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정부가 앞장서서 주장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있다.왜냐하면 아래 글의 내용들을 정부가 주장하는 것은 한우 농가를 두번 죽이는 것이며 정부가 앞장서 미국소를 광고해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세상에 완전한 식품은 없는 것이며 벼락에 맞을 확률보다도 훨씬 낮은 광우병 때문에 미국소 수입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자동차나 비행기도 타지 말아야 하며 아무 것도 먹지 말고 굶어 죽어야 마땅하다.세계에서 가장 비싼(8배) 소고기를 먹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요약

(1) 한우 중 암소는 통상 도축 월령이 40~60개월 정도이다.

(2) 젖소의 도축 월령은 40~60개월을 넘어 60~72개월을 넘기는 경우도 많다.

(3) 한우 중 암소는 전체 도축 소 중 26%(2006년 기준), 젖소는 12%에 달한다.

(4) 국내산 쇠고기 중 38%가 최소 40개월 이상이다.

30개월 월령 이상 미국산 쇠고기 수입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정작 국산 쇠고기의 상당수 도축 월령은 30개월을 훨씬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 쇠고기는 한우(황소), 육우, 젖소로 구분되는데, △한우는 다시 암컷과 수컷, 거세한 것으로 나뉘고, △육우는 젖소 종류인 홀슈타인 품종으로서 수컷 또는 #를 낳지 않은 암컷, 거세한 것으로 나뉘며, △젖소는 홀슈타인 품종으로서 #를 낳은 암컷으로 구분된다.

이들 소 가운데 수컷, 거세한 것, #를 낳지 않은 암컷들은 통상 24~32개월 사이에 도축하지만, 암컷의 경우는 통상 2산~3산(#를 두 번 내지 세 번 낳는 것) 이후 도축한다는 게 축산물검역 당국과 도축업자들의 공통된 답변이다.

소는 통상 15개월 이후 임신이 가능하며 임신기간은 283일, 약 9~10개월에 달한다. 따라서 2산~3산을 한 암소는 적게는 3.5세~ 많게는 5세 월령에 해당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즉 암컷 종료의 도축월령은 40~60개월이 되는 셈이다.

젖소는 도축월령이 더욱 높아진다. 이는 젖소가 착유를 목적으로 키워지기 때문이다. 젖소는 노쇠해서 착유량이 목표치에 못 미칠 때까지 키워지며, 많게는 5세(60개월)~7세(72개월)를 넘기는 경우도 적지 않다는 게 도축업자들과 축산업자들의 지적이다.

<도축월령에 대한 법적통제 없어>

국산 쇠고기 도축월령에 대한 공식통계는 나와 있지 않다. 유통은 물론 도축 과정에서도 소의 월령은 큰 의미를 갖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선 소의 도축 및 유통 과정을 간략히 살펴보자.

소유자 A는 자신의 소 B를 도축할 경우 「도축신청서」를 작성하는데, 도축월령은 이곳에만 표시한다. 각 지역 가축위생시험소는 B의 식용 및 감염 여부를 고려해 「도축검사증명서」에 합격 또는 불합격 여부와 가축종류·도축두수·도축일자·검인번호·중량·주소 등을 표기하지만, 월령은 표기하지 않는다. 합격판정이 된 B는 축산물등급판정소로 넘어가는데, 여기서 발급하는 「축산물검사증명서」에도 월령은 표기되지 않는다.

결국 소의 월령은 「도축신청서」에만 형식적으로 표기될 뿐 이에 대한 아무런 법적통제(예컨대 70개월 이상 나이 든 소는 도축할 수 없다든가 표기된 월령이 사실인지 여부 등)가 없다.

「사용할 수 있는 한계까지 사용하다 잡아먹는 것」이 국내 쇠고기 도축의 실태인 셈이다.

<40개월 넘어서는 소들, 38% 이상>

도축월령에 대한 공식통계는 없지만, 도축되는 한우·육우·젖소의 점유비율은 통계가 나와 있다.

축산물등급판정소가 주기적으로 발표하는 자료에 따르면, 2006년의 경우 63만 두의 소가 도축됐는데, 이 중 한우는 42만5,515마리(암컷 : 16만7,204두, 수컷 : 15만3,396두, 거세 : 10만4,916두), 육우는 12만7,33마리(암컷 : 2만891두, 수컷 : 2만4,883두, 거세 : 7만459두), 젖소는 7만7,832마리에 달했다.

이 통계에 따르면, 월령 40 ~ 60개월에 도축되는 것으로 알려진 암컷 한우는 26%, 많게는 월령 60~ 72개월에 도축되는 것으로 알려진 젖소는 12%에 달하는 것으로 나온다. 최소 월령 40개월 이상인 쇠고기가 38%가량 유통된다는 추정해볼 수 있는 것이다.

<육류 항생제 사용량 스웨덴의 24배>

도축월령이 갖는 의미는 월령이 많다는 그 자체가 아니다. 월령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항생제 등 약품사용치도 높다는 것을 뜻한다.

실제 국산 육류의 항생제 오염치는 미국의 3배, 노르웨이나 스웨덴보다는 최고 24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5월4일 한국일보가 입수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주요 축ㆍ수산용 항생제 영향 평가」 자료에 따른 것이다. 이 자료에 따르면 주요 국가의 육류 생산량과 항생제 사용량을 비교한 결과, 한국의 육류 1톤당 항생제 사용량은 720g으로 미국(240g)보다는 3배, 노르웨이(40g)와 스웨덴(30g)보다는 각각 18배와 24배 높았다.

<영세한 한국 축산농, 항생제 다량 사용>

육류에 항생제를 많이 쓰는 이유는, 우리나라 가축들이 좁은 공간에 밀집해서 영세하게 키워져 각종 질병에 약해진 탓이다.

미국이나 유럽연합(EU) 국가는 수의사 처방을 받아야 하지만, 한국에서는 동물약국이나 도매상 등에서 누구나 항생제를 구매해 사용할 수 있어 항생제는 더욱 남용된다.

제어장치가 없다보니, 항생제는 질병치료에 쓰이는 것보다 질병예방 및 성장촉진 목적으로 많이 사용된다. 그 비율은 전체의 42~53%에 달한다.

가축별로는 상대적으로 사육기간이 긴 소의 항생제 사용량이 돼지나 닭보다 많은 것으로 추정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2006년 소, 돼지, 닭 등에 투여된 항생제는 각각 119톤과 836톤, 282톤에 달했다.

문제는 고기·우유·계란 등 축산물에 다량의 항생제가 남아 있다가 인체에 들어올 수 있다는 점이다. 항생제로 죽이기 힘든 슈퍼박테리아도 사람에게 그대로 전파될 수 있다.

<베일 속에 가려진 쇠고기 유통경로>

항생제의 위험에 노출된 월령 많은 소들은 주로 어떤 방식으로 유통될까? 쇠고기 유통경로는 베일 속에 가려져 있다. 다만 젖소는 싸게 파는 정육점, 육포·스프·햄버거·소시지 등 가공육으로 사용된다고 관련업자들이 넌지시 알려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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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의 실체

이글을 쓴이는 읽기 쉽게 픽션으로 꾸몄지만 그 안의 내용은 사실에 근거했다고 합니다.

한국 대표 : 더러운 미국 소고기는 수입할 수 없습니다.  

미국 대표 : 국제수역 사무국에서 미국은 2등급입니다만 , 한국은 몇등급 입니까?

한국 대표 : ...............3등급 

미국 대표 : 3등급 제품을 먹고 있으면서 2등급을 수입할 수 없다는 것입니까?

한국 대표 : .................그러나 , 동물 사료를 먹이는 미국소는 수입할 수 없습니다! 

미국 대표 : 우리는 1998년부터 반추동물은 물론 비반추동물에게까지 육골분 사료를 금지 했습니다. 한국은 언제 금지했지요?

한국 대표 : 에....저....2000년 12월부터 금지했습니다만... 

미국 대표 : 게다가 , 소와 같은 반추동물에게만 육골분 사료가 금지되어 돼지나 닭같은 비반추 동물의 육골분 사료와 섞여 교차 오염될 가능성도 있겠지요?게다가 , 한국은 일본과 달리 srm도 제거하지 않지요?

한국 대표 : ......................그렇지만 우리는 광우병 청정국가입니다!  

미국 대표 : 자신이 있다면 국제수역사무국에 광우병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어떻습니까? 유럽도 , 일본도 , 미국도 , 호주도 , 뉴질랜드도 모두 검사를 받았습니다만 , 깨끗하다고 자신하는 한국은 어째서 검사를 받지 않고 도망만 칩니까? 한국에는 도둑이 제발 저린다는 속담이 있지요? 

한국 대표 : ..............도둑이 제발 저리거나 켕기는 것은 없지만 국제 수역 사무국에 검사를 받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광우병 청정 국가입니다!  

미국 대표 : 좋습니다. 사료 정책도 , 등급도 모두 한국이 떨어집니다만 , 뭐 , 한국이 그렇게 까지 고집하니 , 그렇다면 한국내에서 한국소에 대한 광우병 검사는 어떻게 합니까?

한국 대표 : 아주 건강한 소를 1000마리 가량 골라 검사를 합니다! 

미국 대표 :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모든 국가는 기립 이상을 보이는 소 30000여마리를 검사합니다만...

한국 대표 : 우리는 건강한 소만 1000마리 가량 골라 검사하기 때문에 광우병 청정 국가입니다. 

미국 대표 : 담배를 하루에 3갑씩 30년간 피워도 병원에 가지 않으면, 암진단을 받을 수 없고 , 암환자도 아니지요. 게다가, 허술한 자체적 검사조차도 폐가 아픈데 위를 검사하는 그런 꼴이군요. 그렇다면 기립 이상을 보이는 소들은 검사하지 않습니까?

한국 대표 : 그것은.....뭐 , 농장에서 몰래 파묻거나 도축을 하거나 합니다만... 

미국 대표 : 왜 농장에서 몰래 파묻거나 몰래 도축을 하거나 합니까?

한국 대표 : 의무신고도 아닌 자발신고인데다 보상금이 30만원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 축산업자가 신고를 할리 없지요. 당국이나 대학에서도 기립 이상 보이는 소를 개별적으로 구입하려하면 , 축산업자가 극렬 저항하고 숨기고 , 하기 때문에... 

기립 이상에 대한 소는 간접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기립 이상 증세를 보이는 소들은 늘어나고 있군요. 원인은 모릅니다만 , 광우병에 걸린 것은 아닙니다. 아마 소들의 다리가 부실하기 때문이겠지요. 

미국 대표 : 한국은 CJD 의심환자 210명이 되지요? 게다가 수면위로 드러난 빙산의 일각일테고요? CDJ 의심환자는 어디에서 관리합니까? 미국은 전국의 74개 대형 병원과 20여개의 관계 부처에서 관리합니다만.

한국 대표 : 한국은 한림대 의대 진단센터와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 본부 고작 2곳에서 관리합니다. 

미국 대표 : 우리는 그들에 대한 역학조사와 수술 이력 조사를 합니다만 , 한국도 마찬가지입니까?

한국 대표 : 아니오. 전혀 하지 않습니다. CJD 의심환자는 대부분 6개월~1년 이내로 죽는데 , 그들을 확진할 의료장비도 전혀 없기 때문에 , 죽으면 미스테리로 죽는 것이지요. 

미국 대표 : 한국내 광우병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어떻습니까?

한국 대표 : 한국이 국제수역사무소에 광우병 검사를 회피하고 있고 자체적인 자국내의 허술한 검역 실태나 축산농가의 현실을 보면 회의적이란 반응이 지배적이고 , 국제적으로도 한국은 광우병 안전지역으로 공인받지 못한 상태라며 소를 부검해 검사할 수 있는 시설이 없는 현실도 광우병 연구에 큰 걸림돌이라고 하며 절대 광우병 청정 국가가 아니라고 합니다만 , 또 광우병 증세를 보여 폐사한 소는 이미 파묻어버린 경우가 많거나 이를 숨기고 도축해버리는 경우도 많은데다 농민이 신고자체를 꺼리고 비협조적고 당국에서도 국제수역사무국에 검사를 받지 않고 광우병 증세를 보이는 소가 아닌 건강한 소만 일부러 골라 간헐적인 검사만 하기 때문에 간접적인 조사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만 , 어쨌든 한국은 광우병 청정국. 미국은 광우병 위험 국가입니다! 

미국 대표 : 가련..... 일본은 자신들이 더 깨끗하니 미국소를 수입못하겠다고 했습니다만 , 한국은 더 더러운 한우는 먹을 수 있지만 , 덜 더러운 미국소는 먹지 못하겠다고 합니까?

한국 대표 : 그것은 국가 기밀입니다. 한우에 대한 진실을 말하면, 정권이 곧바로 교체 되고 , 전국 농민표가 영원히 이탈합니다. 수구꼴통 농민에 대한 배신감을 느낀 일부 국민의 폭동 등 걷잡을 수 없게 됩니다. 수입을 할게요. 국가 기밀을 지켜주세요.

한국 대표 : 마지막으로 미국소는 항생제가 많아서... 

미국 대표 : 조크입니까? 한국 소는 미국소의 5배. 다른 선진국의 30배를 사용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 게다가 마약으로 분류된 쿠실(다이아제팜)까지 숫소를 진정시키기 위해 사용하고 있겠지요? 농민이 직접 항생제와 치료 처분을 하도록 법이 허술하니까요?

한국 대표 : 항생제 덩어리와 광우병 위험 한우이지만 , 그것은 국가기밀이니 밝히지 말아주세요! 수입을 할게요.

한국 대표 : 미국은 사육 환경이 더러워서. 

미국 대표 : 연속되는 조크입니까? 사육 환경이 더러운 것은 한국이겠지요? 그러니 병에도 자주 걸리고 그래서 항생제도 30배나 사용되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게다가 축산 폐수는 정화시키고 있습니까?

한국 대표 : ................................ 

시위대분들께 여쭤보고싶습니다.
30개월이상 미국산 소고기 운운하기 전에 한우는 30개월 이상 소고기 도축 안합니까?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엄격한 통제로 위생이나 여러면에서 한국보다 안전한 미국이
광우병 위험 소지가 높다고 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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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쓴이는 읽기 쉽게 픽션으로 꾸몄지만, 그 안의 내용은 사실에 근거했다고 합니다.
전국 축산농가로 생계를 이어가시는 농민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다만, 무지한 시위대분들께서의 억지주장으로 인하여
어쩔수없이 한우를 폄하하는 자료를 제시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감히 용서를 구합니다.

위에 자료와 상관없이
개인적인 제 생각은 미국산소도 한우도 광우병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http://www.npar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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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귀한 댓글 감사드리며 우리나라 숫소는 12개월이면 대부분 출하합니다. 숫소는 육회로 먹어도 손색이 없습니다. 그러나 암소는 병들어 쓰러질 때까지 키우다 도축합니다. 촛불 시위로 우리 농가가 도리어 어려움에 처했습니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우리 축산도 제자리걸음만 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이 기회로 전화위복하여 법이 일본 수준으로 개정 되어 세계 제일의 쇠고기품질 국가로 만들었으면 합니다. 잔다르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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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의 방향에 맞지 않으면 삭재하세요. 억울한 일에 발벗고 나서는 우리 회원들인지라 올려 보았습니다. 08.07.04 22:26
민감한 사안이긴 하지만 알권리도 있습니다.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08.07.04 23:17
넉넉한 마음에 감사합니다. 08.07.04 23:25

2000년 12월부터 육골분 사료를 금지했다고 하는데요. 친구가 그러는데 지인이 하시는 말씀이 한우는 지금도 육골분 사료를 먹인다는 겁니다. 비싼 사료값 때문에요. 제대로 지켜지지 않으면 금지를 시켜도 소용없는 일이죠. 08.07.04 22:52
자상하심에 감사합니다. 08.07.04 23:26

잘읽었어요. 08.07.04 23:13
평안하세요. 08.07.04 23:26

일찌기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만 이렇듯 자세히 올려주시니 고맙습니다.제가 알기로도 비교적 정확한 사실에 기반을 두고있음을 인정합니다. 08.07.04 23:27

오로지 반미를 위해서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인간들은 이런글을 보면 조작이라고만 하고 말겠지만 그런 인간들이 우리 한우 농가의 발전을 위해서는 어떠한 의견이나 홍보 자료하나 만들어 본적이 없다는 것이겠죠 오로지 광우병 위험 사실만 알리는데 혈안이 되어서 정작 우리 한우가 살아나갈 방법에 대해서는 모른체 하고 이번 촛불 시위가 잠잠해지고 미국산 쇠고기 유통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 그때까지도 반대만 하고 있을건가요? 뭐 한우 사육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니 직접적인 피해가 없어서 모른척 넘어가면 그만이겠죠 08.07.05 00:25

쟌다르크님! 감사 합니다.알고 있는 과학적 근거를 언변이 부족해 가까운 촛불 드는 친구들에게 일일히 설명 하진 못햇습니다.복지부앞에 지나가던 미국교포 여자분이 우리 1인시위가 광우병 촛불시위인줄 알고 저를 붙들고 말립니다.이러다 대한민국 망한다고..미국 주식이 소고기 이며 어느나라보다 위생이 철저하고 고기도 연하다.오히려 한우는 우리같은 사람은 질겨서 못먹는다.그러니 제발 나라를 생각해서 이러지 말라고 하시네요.ㅎㅎㅎ 그분 말씀 다 들어 드리고 우리1인시위의 목적과 박사님 이야기를 해드렸더니..이젠 어깨를 토닥여 주십니다.화이팅이라고..오늘도 저녁에 지나 가시며 우리까페를 가르켜 달라 하시네요. 08.07.05 00:43
질기다는 것은 그만큼 풀을 많이 먹였다는 것입니다. 동물성 사료를 선호하는 이유중 하나는 풀먹은 소보다 육질이 부드럽기 때문이라 합니다. 또한 풀을 먹으며 방목되니 근육조직이 발달하고 동물성 사료를 먹으며 갖혀 있으니 지방이 많아 부드러울 수도 있겠지요. 참고로 호주의 경우 이런 기호를 맞추기 위해 일부는 동물성 사료를 먹인다고 합니다. 호주산의 경우도 완전하게 안전하다고 장담할 수 없다고 합니다. 08.07.05 00:55
고려범님! 그래서 어쩌 자구요? 그럼 전면 재협상을 또 걸고 넘어져서 어디까지 가야 되는 건데요? 민심이 첨심이라고..촛불든 분만이 대한민국 국민 아닙니다.오늘 아침 중학생 울아이가 100g이900원이면 싼거야? 미국소고기가 판매되자마자 동이 낫대 엄마..그럼 다들 광우병으로 뒈질 고긴줄 알고 먹는걸까요? 아니잖아요.고려범님^^* 08.07.05 00:54
웬 재협상???/ 재협상 한다고 하면 고려범이 MB탄핵하겠습니다. 반도체 자동차 아작 나라고....재협상 주장은 참으로 무책임한 주장이지요. 다만, MBC의 광우병 보도는 보도내용처럼 그렇게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며 거의 무시할 수준임에도 정치적 목적을 미리 개입시킨후 편집왜곡했다는 것이지요. SRM제거는 만의 하나 광우병 소일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으로 마치 독을 제거한 복요리라 보면 되는 것으로 과학적 안전조치입니다. SRM제거, 육골분 금지 조치이후 광우병 위험은 거의 무시할 정도로 줄었고 이제는 점점 사라지는 병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08.07.05 01:03
그래서 호주산 소고기가 미국산 소고기보다 광우병 발생 위험이 4배라는 겁니다. 하지만 그 사실을 모르고(알아도 믿지 않고) 한국인들은 호주산 소고기가 더 안전한 줄 알고 먹고 있죠. 08.07.05 02:02
일리 있다고 봅니다. 동물성 사료를 쓰고 있는 이상 안전하다 할 수 없으며 단지 호주산이란 이유만으로 srm제거를 하지 않는다면 srm을 제거한 미국산 소보다 안전하지 않다 봅니다. 호주산도 srm제거해서 수입하는지....거기까지는 파악이 안되서????? 08.07.05 02:12

그래서 큰소리로 "아이러브 황우석 요." 했습니다.허걱! 글이 넘 길당.욕먹겠냉.^^;; 08.07.05 00:41
스너피사랑님을 욕할 사람 아무도 없어요. 그저 감사할뿐이지요. 무더위에 건강하세요. 08.07.05 15:52

글쎄 제가 아는 것과는 다소의 차이가 있습니다. 한우의 경우 위생성은 몰라도 광우병과 관련된 안전성은 미국소보다는 앞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한우는 한마리 잡으면 남기는 것 없이 모두 식용으로 쓰고 있지요. 육골분을 사용한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군요. 소뼈조차도 남기지 않고 모조리 설렁탕 육수로 쓰는데....또한 대규모 기업농인 미국 영국과 달리 대부분 10마리 내외의 영세농이라 경제성에서 뒤지고 유통구조가 복잡하여 가격이 비싼반면 영세농인 관계로 불행중 다행으로 육골분 수입사료 보다는 국내의 생선내장 닭내장을 원료로 한 동물사료를 사용하는 것으로 압니다. 08.07.05 00:42
참고로 영국의 경우 1972년부터 육골분 사료를 사용후 1980년대 광우병이 발병하여 이후 육골분 사료금지 조치를 내린 것으로 압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지요. 수입한다니....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당연 영세농인 관계로 새끼도 치고 해서 30개월 이상은 꽤 될 것입니다. 영국의 경우 소의 육골분과 내장사료를 양에게 먹이고 양의 육골 내장을 소에게 먹이는 재순환 과정에서 치명적인 변형프리온이 발생했지요. 돼지와 달리 유독 양에서 악순환이 발생하는데 미국과 영국의 광우병 발생차이는 이때문이지요. 영국사람은 양고기를 좋아하는지 양농장을 대규모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영국체류경험 미국인, 일본인에서 광우병이 발병한 것 보면 08.07.05 01:14
영국의 양과 소의 악순환 재순환 반복속에서 유독 변형프리온이 많이 발생되었다고 보여집니다. 사료조치 강화, srm제거 조치를 취한후 광우병은 사라지고 있으며 예전의 육골분 사료를 쓰다가 농장에서 폐기되지 않고 남은 것을 사료로 사용한후 간혹 광우병 소가 발견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8.07.05 01:16

무엇이 진실인지 ? 광우병에 대해서 제대로알고 촛불을 드는것인지 .... 촛불을 들면 광우병이 되는것인지 ... 어째뜬 mbc 조작방송 pd수첩에서 거짓으로 의도적으로 꾸며서 방송한 것이 도화선이되어서 ... 이지경까지되지 안았나 생각되네요 08.07.05 00:44
맞습니다.황우석 박사님도 엠빙신이 호시탐탐 특허를 가로채려고 골머리 싸매든 새턴에게 양쪽 날개 달아 주는격이 되었고,아무죄없는 박사님은 총괄 책임자라는 리더로서의 십자가를 혼자 짊어 지신 겁니다.절대 우리가 이걸 잊어서는 안되고,그 원흉이 또 정국을 불안하게 하는데 우리가 일조를 하면 안됩니다. 08.07.05 00:50

사실 우리나라의 경우 한우 뿐아니라 돼지, 닭, 흑염소, 오리... 모든가축에서 항생제, 홀몬제...등등 많은 약물이 오,남용되는게 사실입니다. 수의사처방없이 임의로 대충 주사하고, 사료나 물에 타서 먹이는등... 이는 알게모르게 광우병못지 않게 심각한 상황입니다. 08.07.05 01:18
항생제 관련해서 어쩔 수 없이 인정해야 되는 현실입니다. 덴마크 등 낙농 선진국 기준에서 보자면 사육해서는 안될 수준이라 봐야 합니다. 덴마크까지는 아니라도 대규모 기업농인 미국과 비교해도 항생제 부분은 우리가 할말이 없을 것으로 봅니다. 08.07.05 01:23

그리고 윗글 대화형식의 글은 사실인 것 같지는 않고 당연 픽션이라 보는데 아마도 하도 광우병 과장 왜곡하니까 이해를 돕기 위해 한우와 비교했는데 적절치는 않는 것 같습니다. 광우병이 없다면 srm이 있을 수 없으므로 굳이 제거할 이유가 없으며 광우병 의심환자가 200명 넘는다 했는데 광우병 증세는 흔히 뇌에 구멍이 난다고 하는 것으로 일종의 치매증세로 보면 이해하기 쉬우며 치매는 노인들에게서 발생하는데 광우병의 경우 30세 이하의 경우 치매비슷한 증세가 있어 영국에서 발생당시 신종질병인 광우병으로 결론 내렸는데 글쎄 우리나라에서 젊은 나이에 치매에 걸렸다는 사람이 있었는지요. 08.07.05 01:54

때로는 촛불보다는 죽창이 좋겠죠! 그렇지만 초 살 돈이 없어서, 종이 컵 한 개를 한달동안 쓰고 있어요. 꿀벌이 꿀 1kg 을 따 모으려면 568만개의 꽃을 빨아야 한다고 하는데, 우리는 그 꿀벌의 식량을 빼앗아 먹고 있습니다. 소를 30개월도 살지 못하게 하고 잡아 먹기를 바라면서 우리가 인도주의와 자연주의를 부르짖을 수가 있을까요? 만물의 영장이니까 뭐든지 마음대로 먹을 수 있다고 항변하겠죠. 또 어떤 종교집단의 추종자는 교리에 먹어라 해서 먹는다며 노예근성을 드러내고, 또다른 집단은 불살생이 교리라 먹지 않아야 옳다고 하겠죠. 진실은 그게 아닙니다. 생명은 인간이 만들어낸 것이 아닙니다. 그들을 식용으 08.07.05 02:29

로 하면서 촛불을 든 사람이나 촛불에 대고 물을 쏘아 끄는 사람이나 결국은 아무런 죄의식없이 소고기를 게걸스럽게 먹는다는 점입니다. - 그것이 더러운 것입니다. 그것이 소를 죽여서 소에게 먹이는 잔인하고 타락한 인격을 만들어내고 그 타락에 한통속이 될 수 없다고 아우성을 지르는 것보다는 먹어서 내가 미치지 않을까 두려워서 촛불을 든다는 점이지요. 이미 스스로의 정신이 미쳐가는 상태에서 강건너 미친 소가 내 입에 들어올까 걱정하는 어이없음과 주는 대로 처먹어라고 조삼모사를 늘어놓는 매국양아치와 미앞잡이들이 서로 난투극을 벌이는 서울시청 앞 광장의 붉은 불은 광화문 앞 겨울 촛불과는 시원이 다릅니다. 08.07.05 02:28

30개월이상 미국산소 수입국은 96개국은 그 나라가 아니고 .........미군과 미국외무부직원들이 이용하는 커미사리 로 수출하는것을 말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이런것도 수출은 수출입니다 ).나열한 나라중에는 고기질을 부드럽게하고 우유를 많이 만들도록 유도하는 홀몬제를 섞은 사료를 사용하는 미국쇠고기가 법적으로 수입금지된 나라가 몇개국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08.07.05 04:39

귀한 댓글 감사드리며 우리 나라소는 제가 축산 분야에 있기 때문에 좀 아는데 우리나라 숫소는 12개월이면 대부분 출하합니다. 숫소는 육회로 먹어도 손색이 없습니다. 그러나 암소는 병들어 쓰러질 때까지 키우다 도축합니다. 건강한 암소를 도축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촛불 시위로 우리 농가가 도리어 어려움에 처했습니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우리 축산도 제자리걸음만 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이 기회로 전화위복하여 법이 일본 수준으로 개정 되어 세계 제일의 쇠고기품질 국가로 만들었으면 합니다. 08.07.05 07:16
님의 의견에 동의한니다. 한마디 첨언한다면 암소의경우 12개월에 도축을 못하는 이유가 송아지를 생산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송아지 생산능력이 떨어질때까지 사육한다는 것이죠 08.07.05 09:42

한국소 도축상황은 여러분이 알고있는 것처럼 그리 비위생적이지 않습니다.제가 알기로는 HACCP 라는 제도를 적용하여 도축소의 반입시부터 도축과 분해 해근 그리고 포장 유통경로까지 오염요인을 철저히 차단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알아보시면 금방 알수있겠지만 전국의 모든 도축시설에 위의 규정을 도입하여 시설과 관리체계를 적용하고 있는것으로 압니다.문제는 유통과정 에서의 업자들이 위규정을 얼마나 준수하느냐가 문제입니다.부산물일 경우 특히나 정부의 집중적 단속과 관심이 필요하긴 합니다. 08.07.05 09:12

mbc 홍보대사가 안보이는 군요... 08.07.05 11:15

촛불시위로 죽어나는 것은 우리 축산업 촛불시위하는 사이 영국 BBC 방송이 우리나라 축산실태를 보도했다. 한국쇠고기는 세계에서 가장 비싸며(8배), 쇠고기의 38%가 최소 40개월 이상, 한우 암소는 도축 월령이 40~60개월, 젖소는 72개월을 넘기는 경우도 많다. 더 큰 문제는 항생제 사용량이 미국의 3배, 노르웨이 스웨덴의 24배이며, 특히 한국은 인간광우병 의심자가 200명 이상이지만 조사조차 없는 실정이다. 한국은 미국과 유럽과는 달리 도매상 등에서도 항생제 구매가 가능하다. 이런 상황에서 외국인들은 우리 언론과 촛불시위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참고 http://www.allinkorea.net/sub_read.html?uid=10110§ion=section11& new 0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