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월이상 미국산소 수입국은 96개국...아래 나라중에 22개국은 우리 나라보다 일인당 평균 소득이 높은 나라들로 먹거리의 웰빙화가 우리 나라 보다 더 고급화 된 나라들이란 사실이다.
특히 주목되는 나라는 광우병으로 온 나라안이 들썩했던 그 광우병의 천국이었던 영국 조차도 30개월 넘은 미국 쇠고기를 조건 없이 수입한다는 사실이다. 영국이 아무런 의심없이 무턱대고 미국 쇠고기를 수입하는 것일까? 그건 아닐 것이다.
그들 나름으로 아주 과학적으로 따지고 평가한 뒤에 이런 수입 조건을 받아들인 것이다.
과연 이런 점이 국민들에게 얼마나 알려져 있는 지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다.
필리핀, 말레이시아, 바베이도스, 인도네시아, 알바니아, 안티구아, 바레인, 캐나다, 콜럼비아, 쿠바, 도미니카, 지브롤터, 그레나다, 과테말라, 가이아나, 하이티, 온두라스, 이란, 이라크, 아이보리코스트, 자메이카, 요르단, 키리바티, 코소보, 쿠웨이트, 레바논, 마케도니아, 모리셔스, 뉴질랜드, 나이제리아, 오만, 파나마, 페루, 사우디아라비아, 세네갈, 세인트빈센트, 수리남, 타히티, 트리니다드 토바고, 아랍에미레이트, 오스트리아, 벨기에, 불가리아, 사이프러스, 체코, 덴마크, 에스토니아, 핀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과델롭, 헝가리, 아일랜드, 이태리,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몰타, 마티니크, 모나코, 네덜란드, 안틸러스, 노르웨이, 폴란드, 포르투갈,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페인, 스웨덴, 영국, 아르헨티나, 콩고, 브라질, 파키스탄, 케냐, 카타르, 남아프리카공화국, 우루과이, 베네주엘라, 아프가니스탄, 앙골라, 버뮤다, 바하마, 방글라데시, 카메룬, 기니, 미크로네시아, 가봉, 조지아 공화국, 키르키스탄, 마샬아일랜드, 팔라우, 시에라리온, 에콰도르
(총 96개국) =-=-=-=-=-=-=-=-=-=-=-=-=-=-=-=-=-=-=-=-=-=-=-=-=-=-=-=-=
현재 미국산쇠고기는 우리나라 촛불시위자를 제외한 세계 100여개국이 그 안정성을 인정하고 있고 국제수역사무국에서 안전등급을 받고 현재 세계100여국에 수출되지만 한우는 안성소를 고급으로 상품화하여 수출하려고 하였으나 국제수역사무국의 안전기준에 미달되어 단 한 개국에도 광우병안정성 때문에 수출할 수 없는 현실이다.
이런 한우를 세계 제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이토록 많다는 것은 분명 정보가 왜곡되어 전달되었다고 볼 수 밖에 없다. 뉴질랜드 같은 나라도 30개월 이상된 미국 쇠고기를 수입한다.도대체 미국 쇠고기가 왜 광우병 위험 물질로 취급받아야 하는가.
이런 사실만 보더라도 이명박은 제대로 도장을 찍었다. 이상한 짓을 한 게 결코 아니다. 그런데도 거푸 촛불족들에게 사과를 하고 기어코 그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추가 협상을 하여 수입 조건을 강화하였다. 세상에 이런 나라, 이런 대통령이 어디 있겠는가.
묻는다. 이래도 촛불을 안끌래. 불에 타 죽을래. 촛불시위하는 좀비들은 현정권이 싫고 FTA를 반대하는 반미주의자들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하라. 나라를 아예 태워 말아 먹을 작정이 아니라면 이제는 조용히 촛불을 끄라. ................................................................................................................................
BBC방송 30개월령 광우병 우려는 근거없어
최대의 쟁점이 되고 있는 30개월 이상된 쇠고기와 관련해 반대에 나서고 있는 한국민들의 주장 가운데 일부는 사실이 아니라고 5일(현지시간) 영국의 BBC방송이 인터넷판을 통해 보도했다.
이번 BBC의 보도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된 한국민들의 우려에 대해 입증할만한 근거가 없다며 사실상 이에 대해 지적한 것으로 해석된다.
BBC 방송은 ‘쇠고기 파동으로 정치적인 대가를 치르다(Political price paid in beef row)’는 제하의 서울발 기사에서 “광우병과 관련된 주장 가운데 사실로 입증하기 매우 어려운 것들도 있다”면서 “시위에 나서는 한국민들은 떠돌고 있는 소문 가운데 하나로, 미국민들이 30개월 이상된 소를 식용으로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이처럼 늙은 소의 부위 상당 부분이 위험한데도 불구하고 한국내로 쏟아져 들어오게 될 것이라고 믿고 있으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보도했다.
BBC는 “한국민들의 우려를 받아들여 한국정부가 30개월 이상된 소를 한국내 반입대상에서 빼줄 것을 요구했다”며 “그러나 이러한 쇠고기 역시 ‘완벽하게 안전한 것(perfectly safe)’으로 인정 받고 있으며 햄버거 등과 같은 다양한 육류 가공식품으로 쓰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 언론은 또 미국 쇠고기 가공업체의 통계를 인용, “미국인들이 소비하는 쇠고기 가운데 18%가 30개월 이상 된 것이며 상당 부분은 30개월을 크게 넘긴 소를 도축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인들은 30개월 넘은 소를 단지 먹는 것 뿐만 아니라 엄청난 양(vast quantities)을 소비하고 있다”고 강조해 보도했다.
한편 BBC는 또 미국 육류협회의 조 슈엘의 말을 빌어 “지난 2003년 미국산 쇠고기의 대한 수출이 전면 중단되기 전까지 수출된 쇠고기 가운데 30개월이 넘은 것은 2%도 안됐었다”며 “30개월령 이상의 쇠고기가 한국에 범람할 것이라는 우려는 사실이 아닌 것”이라고 지적했다.
BBC방송은 세계 최대규모이자 공정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영국의 국영 언론매체다.
월 스트리트 저널에 의하면 미국에서 소비되는 소의 20%는 3년 이상 된 소의 고기며 7~8년 된 소도 있다고 했다. 미국에서 소비되는 쇠고기의 40%가 햄버거에 들어가며 그 쇠고기는 3년 이상 된 오래된 소의 고기가 많다는 것이다. 언론이나 인터넷을 보면 넋 빠진 주장을 하는 자들이 많다. 그들은 미국이 자국민도 먹지 않는 30개월 이상 된 소를 한국에 수출하려 한다는 주장을 한다. 그런 주장의 시초는 PD수첩이었다. 일전에 PD수첩은 LA의 60년 된 정육점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며 미국에서는 최하등급 쇠고기도 24개월이 넘는 것은 유통되지 않는다며 미국인도 먹지 않는 30개월 이상 소를 한국이 수입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러한 MBC PD수첩의 주장은 MBC 9시 뉴스의 보도내용과도 다르다. 5월 9일 MBC 9시 뉴스에서는 지난해 미국에서 도축된 소 가운데 18%가 30개월 이상이며, 이 쇠고기는 대부분 미국에서 소비된다고 보도를 했다. 주로 햄버거나 가격이 싼 고기 집 등에서 사용된다는 것이다.미국민들이 생산량의 95%를 소비하고 96개국 국민들이 수입을 한다.
너희들의 주특기가 바로 거짓 선동 선전에 있는데 이것이 이번에 주효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시간은 진실의 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너희들은 수치심도 모르는 저-질 인간들이니까 상종할 필요도 못 느낀다.촛불집회 참가자들에게 딱 어울리는 말은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것이다.모르면 정확하게 똑똑히 배워라 .....................................................................................................................................
아래 글을 읽어보면 한우가 미국소보다 안전하다고 선동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위선적이고 자기 기만에 빠져 있는 가를 알수가 있다.미국소 수입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단순히 미국소 수입 반대에 그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이명박 정부를 싫어하고 FTA를 반대하는 반미주의자들이다.정말 야비하고 비열하며 파렴치한 반양심적이며 비도덕적인 쓰레기같은 인간 말종들인 것이다.
그들의 거짓 허위 선동에 속아서 부회뇌동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며 그들은 아래 글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정부가 앞장서서 주장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있다.왜냐하면 아래 글의 내용들을 정부가 주장하는 것은 한우 농가를 두번 죽이는 것이며 정부가 앞장서 미국소를 광고해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세상에 완전한 식품은 없는 것이며 벼락에 맞을 확률보다도 훨씬 낮은 광우병 때문에 미국소 수입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자동차나 비행기도 타지 말아야 하며 아무 것도 먹지 말고 굶어 죽어야 마땅하다.세계에서 가장 비싼(8배) 소고기를 먹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요약
(1) 한우 중 암소는 통상 도축 월령이 40~60개월 정도이다.
(2) 젖소의 도축 월령은 40~60개월을 넘어 60~72개월을 넘기는 경우도 많다.
(3) 한우 중 암소는 전체 도축 소 중 26%(2006년 기준), 젖소는 12%에 달한다.
(4) 국내산 쇠고기 중 38%가 최소 40개월 이상이다.
30개월 월령 이상 미국산 쇠고기 수입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정작 국산 쇠고기의 상당수 도축 월령은 30개월을 훨씬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 쇠고기는 한우(황소), 육우, 젖소로 구분되는데, △한우는 다시 암컷과 수컷, 거세한 것으로 나뉘고, △육우는 젖소 종류인 홀슈타인 품종으로서 수컷 또는 #를 낳지 않은 암컷, 거세한 것으로 나뉘며, △젖소는 홀슈타인 품종으로서 #를 낳은 암컷으로 구분된다.
이들 소 가운데 수컷, 거세한 것, #를 낳지 않은 암컷들은 통상 24~32개월 사이에 도축하지만, 암컷의 경우는 통상 2산~3산(#를 두 번 내지 세 번 낳는 것) 이후 도축한다는 게 축산물검역 당국과 도축업자들의 공통된 답변이다.
소는 통상 15개월 이후 임신이 가능하며 임신기간은 283일, 약 9~10개월에 달한다. 따라서 2산~3산을 한 암소는 적게는 3.5세~ 많게는 5세 월령에 해당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즉 암컷 종료의 도축월령은 40~60개월이 되는 셈이다.
젖소는 도축월령이 더욱 높아진다. 이는 젖소가 착유를 목적으로 키워지기 때문이다. 젖소는 노쇠해서 착유량이 목표치에 못 미칠 때까지 키워지며, 많게는 5세(60개월)~7세(72개월)를 넘기는 경우도 적지 않다는 게 도축업자들과 축산업자들의 지적이다.
<도축월령에 대한 법적통제 없어>
국산 쇠고기 도축월령에 대한 공식통계는 나와 있지 않다. 유통은 물론 도축 과정에서도 소의 월령은 큰 의미를 갖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선 소의 도축 및 유통 과정을 간략히 살펴보자.
소유자 A는 자신의 소 B를 도축할 경우 「도축신청서」를 작성하는데, 도축월령은 이곳에만 표시한다. 각 지역 가축위생시험소는 B의 식용 및 감염 여부를 고려해 「도축검사증명서」에 합격 또는 불합격 여부와 가축종류·도축두수·도축일자·검인번호·중량·주소 등을 표기하지만, 월령은 표기하지 않는다. 합격판정이 된 B는 축산물등급판정소로 넘어가는데, 여기서 발급하는 「축산물검사증명서」에도 월령은 표기되지 않는다.
결국 소의 월령은 「도축신청서」에만 형식적으로 표기될 뿐 이에 대한 아무런 법적통제(예컨대 70개월 이상 나이 든 소는 도축할 수 없다든가 표기된 월령이 사실인지 여부 등)가 없다.
「사용할 수 있는 한계까지 사용하다 잡아먹는 것」이 국내 쇠고기 도축의 실태인 셈이다.
<40개월 넘어서는 소들, 38% 이상>
도축월령에 대한 공식통계는 없지만, 도축되는 한우·육우·젖소의 점유비율은 통계가 나와 있다.
축산물등급판정소가 주기적으로 발표하는 자료에 따르면, 2006년의 경우 63만 두의 소가 도축됐는데, 이 중 한우는 42만5,515마리(암컷 : 16만7,204두, 수컷 : 15만3,396두, 거세 : 10만4,916두), 육우는 12만7,33마리(암컷 : 2만891두, 수컷 : 2만4,883두, 거세 : 7만459두), 젖소는 7만7,832마리에 달했다.
이 통계에 따르면, 월령 40 ~ 60개월에 도축되는 것으로 알려진 암컷 한우는 26%, 많게는 월령 60~ 72개월에 도축되는 것으로 알려진 젖소는 12%에 달하는 것으로 나온다. 최소 월령 40개월 이상인 쇠고기가 38%가량 유통된다는 추정해볼 수 있는 것이다.
<육류 항생제 사용량 스웨덴의 24배>
도축월령이 갖는 의미는 월령이 많다는 그 자체가 아니다. 월령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항생제 등 약품사용치도 높다는 것을 뜻한다.
실제 국산 육류의 항생제 오염치는 미국의 3배, 노르웨이나 스웨덴보다는 최고 24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5월4일 한국일보가 입수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주요 축ㆍ수산용 항생제 영향 평가」 자료에 따른 것이다. 이 자료에 따르면 주요 국가의 육류 생산량과 항생제 사용량을 비교한 결과, 한국의 육류 1톤당 항생제 사용량은 720g으로 미국(240g)보다는 3배, 노르웨이(40g)와 스웨덴(30g)보다는 각각 18배와 24배 높았다.
<영세한 한국 축산농, 항생제 다량 사용>
육류에 항생제를 많이 쓰는 이유는, 우리나라 가축들이 좁은 공간에 밀집해서 영세하게 키워져 각종 질병에 약해진 탓이다.
미국이나 유럽연합(EU) 국가는 수의사 처방을 받아야 하지만, 한국에서는 동물약국이나 도매상 등에서 누구나 항생제를 구매해 사용할 수 있어 항생제는 더욱 남용된다.
제어장치가 없다보니, 항생제는 질병치료에 쓰이는 것보다 질병예방 및 성장촉진 목적으로 많이 사용된다. 그 비율은 전체의 42~53%에 달한다.
가축별로는 상대적으로 사육기간이 긴 소의 항생제 사용량이 돼지나 닭보다 많은 것으로 추정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2006년 소, 돼지, 닭 등에 투여된 항생제는 각각 119톤과 836톤, 282톤에 달했다.
문제는 고기·우유·계란 등 축산물에 다량의 항생제가 남아 있다가 인체에 들어올 수 있다는 점이다. 항생제로 죽이기 힘든 슈퍼박테리아도 사람에게 그대로 전파될 수 있다.
<베일 속에 가려진 쇠고기 유통경로>
항생제의 위험에 노출된 월령 많은 소들은 주로 어떤 방식으로 유통될까? 쇠고기 유통경로는 베일 속에 가려져 있다. 다만 젖소는 싸게 파는 정육점, 육포·스프·햄버거·소시지 등 가공육으로 사용된다고 관련업자들이 넌지시 알려줄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