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사람들이 그를 미워해도 / 난 그를 좋아하고 사랑한다

2006. 7. 8. 10:42☎청파의사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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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4년만에 한국가수들과 한 무대

 

 

 

 


[마이데일리 = 강승훈 기자] 유승준장나라, 강타&바네스, 토니안 등과 한 무대에 선다.

오는 24-25일 양일간 중국 심양시 오리허 경기장에서 열리는 ‘2006 한중 스타카니발'에 장나라, 강타&바네스, 토니안 등 한국가수들이 참여한다. 이 날 행사에는 중국의 인기스타들도 대거 참여하는데, 특히 유승준이 4년만에 한국 가수들과 한 무대에 올라 화제다.

심양시 오리허 경기장에는 그라운드 8600석, 스탠드 3만 8048석 등의 좌석을 보유하고 있어 양일간 9만명이 공연을 관람할 것으로 보인다.

벅스 인터랙티브는 이번 심양 공연을 시작으로 향후 일본 대만 싱가폴 등 아시아를 순회하며 한류 스타들이 주축이 되는 대규모 공연 사업을 전개해 새로운 수익모델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최근 대만 온라인 음악 서비스 업체의 M&A를 진행한 벅스 인터랙티브는 향후 해외 음악 시장에서의 온오프라인의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콘서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

벅스 인터랙티브 박성훈 사장은 “아시아 전역에 불고 있는 한류 붐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대만 중국 진출을 앞두고 현지에서 온∙오프라인 음악 사업의 시너지를 일으키기 위해 이번 공연을 주관하게 됐다며"“앞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이 같은 공연사업을 더욱 활발히 전개해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