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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
1등하구
은님의 恩 은자의 銀
오늘이 은요일 이군요 기억 해 두어야지
불침번 서지 않을려고 했는데 게으름뱅이 파랑새 오늘은 1등.......
2006-04-14 0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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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명애 |
성체조배 하고 이제 돌아 왔습니다~ 작년엔 새벽에 당번이더니.... 파랑새 선배님 뒤에 2등 도장 찍고 자러갑니다 아들도 우리 군화들도 꿈 속에선 모든 걱정 뚝 하기를..... 오늘은 은요일~~아름다운 요일인데 왜 이리 착잡하지요? 마음이 몇 갈래인지 모르겠네요 아침에 달걀도 삶아야하니 이제 자야겠어요~~ZZZZ ^^* 2006-04-14 0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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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
맞네요 무슨일이든 좋게 생각하면 좋은 것이고 나쁘게 생각하면 하엽없이 나쁨을..... 사월은 모든게 새롭고 신비로운 달임을.....
노은님 이사 하느라 고생 많으셨네요 혹 뭄살나지 않알을까 걱정되네요 파랑새님 잘 시내지죠 듬직한 모습 보입니다 명애님 맑은 모습과 같이 늘 밝고 건강하게 하루하루 보내는 것으네요
뒤에 오시는 님들 오늘 하루도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화~이~팅입니다 2006-04-14 08: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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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풀꽃 |
금빛 찬란한 금요일은 있는데 엄니들이 은요일은 없는지 물으시니까 이렇게 은혜로운 달을 은요일로 정해주셨군요.새롭고 아름답고 모든것에 감사하는 마음갖는 은요일 보은사덕 하는 마음 가지며 부활의 의미를 가져 봅니다. 자연의 순환 법칙에 어김없이 순응하는 진리를...
파랑새님..은님들의 날! 은은한 향기나는 은화님도 오실거고 오늘은 은님들의 날이니 즐겁고 행복하시길..^^
명애님..부활절 준비와.. 또 떠나 보낼 알맹이 때문에.. 그래서 이등도 했네요. 씩씩한 엄마 똑순이 엄마.. 쓰~윽 닦고 금방 웃자구요.
이슬님..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자는 울 이쁜이 이슬님 따라 저도 정신건강 몸건강 화이팅!합니다.
하늘이 맑습니다.상큼한 하루 보내시기를..^^* 2006-04-14 09: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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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은화 |
흔히들 사월은 잔인한 달 이라고 하지만 노은님께서는 은혜로운 달 이라고 표현하시네요. 오늘은 은(恩)요일 인가요? 전 은혜은(恩)자는 쓰지 않지만 저도 은(銀)자가 들어가는 사람중의 한 사람이랍니다. 파랑새님도 저랑 같은 은(銀)자 쓰시나 봅니다. 반갑습니다요. 이렇게 은요일에... 지리풀꽃님께서 오늘은 우리들 날이라고 즐겁고 행복하라 하시니 금방 웃고 또 웃는 날 되도록 열심히 노력해볼랍니다.
어제 하루종일 구름 잔뜩이더니 오늘은 언제 그랬냐는 듯 햇살이 정말 싱그러운 아침입니다. 노은님 어제 이사 하시느라 많이 힘드셨지요? 짐 정리 다 하시려면 앞으로도 몇날은 더 고생하셔야 겠구요. 서두르시지 마시고 몸살 안나시게 쉬엄쉬엄 정리정돈 하시와요.
파랑새님^^ 맹애님^^ 이슬님^^ 지리풀꽃님^^ 반갑습니다. 뒤에 오실 고운님들 즐거운 날 되세요. 2006-04-14 1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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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옥 |
오잉~은화님아<<<<<<<<<<<<<< 공간에 같이 있었넹~ 엄니들~오늘하루도 알차게 있다 다시오렵니당^^
2006-04-14 1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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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연홍 |
내 사랑하는 사랑방 엄니들~~~ 누구든 마음속에 크고작은 누추한 서랍이 있다고 했습니다. 진짜 눈이 부시게 푸른날이라더니 하늘한번 보세요. 왠지 어깨동무한 우리 모두모두에게 좋은일들 많을꺼 같아요. 그죠?
선배님~~ 좋은아침이죠? 햇살가득,행복가득,상큼한 새 분위기... 어떠세요? 집들이는 언제예요? 새로 사신건 모예요? 과감하게 버린건 또 모예요? 이쁜사람들한테 분양한건 또 모예요? 아깝다고 이사짐소속에서 넣었다뺐다한거 또 모예요? 또또또 화분은 몇 개정도 깨 잡수셨어요? 혹 아침에 열쇠주고 저녁에 열쇠받아 분위기 내신건 아닌가요? 바가지 청문회 끄으읕. 푸하하하하하하하
오랜만에 들어보시죠? <아나바다> 장터요.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고~~~ 요즘은 <아름다운 가게>로 장터 이름을 바꿔놓았나 봅니다. 여기 꽃대궐차린 흰동네 울타리 아래서 그 장이 열립니다. 전직원이 며칠사이 장롱서랍 구석구석 다 털어왔나 봅니다. 우와~~~ 좋은거, 재미있는거, 신기한거,황당한거 무진장 많아요. 그래도 어쨌거나 후덕한 인간냄새가 좋아보입니다. 2006-04-14 1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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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옥 |
모야모야~뒤돌아서니 울친구 연홍이가~ 반갑당구리~진짜 일하러가야쥐이~휘리릭~~~~ 2006-04-14 1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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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은화 |
영옥님 거의 같은 시간에 함께 계셨네요. 반갑습니다요. 좋은 음악 올려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잘 들을게요. 2006-04-14 1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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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 |
우아~~ 노은님은 진짜 요술쟁이 이시다. 은요일도 만드시고, 논님, 논님, 순요일도 만들어 주시라요.녜? 안만들어 주시면 떼부려야지. 아잉~ 몰라잉~ 순요일은 왜없는거야잉~ 노은님 그런데 어젯밤에 돼지 꿈 꾸셨나요? 지가 어제 밤에 꿀꿀거리고 다녔는데... 돼지 꿈 꾸셨으면 로또 하나사셔서 1등되면 이병방 힘드신 엄니들 좀 나눠주시라요.
울 명애님은 정진이 보낼 생각에 가슴 싸아 해서 늦도록 잠못드셨나보다. 지그쯤 정진이 보내놓고 눈물바람하고 있지나 않을런지... 명애님 그래도 어찌어찌 1년이 흘렀지요. 이제 울아들들 반환점 돌 시간이네요. 갈때 마주 불어와 힘들게 하던 바람도 반환점 돌고나면 뒤에서 불어주어 훨씬 기분좋고 달리는데 힘이 된다 하더라구요. 울 아들들 남은 1년도 잘마치고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거예요. 앞으로 남은 1년도 우리 함께 위로하며 손잡고 걸어갑시다.
선생님 어머니 파랑새님 들꽃님의 사랑스런 친구 이슬님 언제나 마음 후덕한 언니같고 수필가처럼 글도 잘쓰는 풀꽃친구 멋쟁이 재주꾼 영옥이 사부자집 내 커플 은화님 잘난 내 도야지 친구 연홍님 그리고 앞으로 오실님들... 오늘도 행복만땅이기를... 2006-04-14 1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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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옥 |
노은님의 4월의 크리스마스를 읽으면서 크리스마스가 꼭 12월이어야 하는 이유는 없는거라는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저는 크리스마스트리에 다는 장식물과 금빛나는 종을 현관문위에 달아놓고 매일을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마음으로 문을 열고 드나듭니다. 신록이 무르익는 부활의 달 4월에 이사를 하시고 집안 곳곳에 사랑이 가득한 고운 장식 걸면서 재문병장 기다리시는 은님은 얼마나 좋을까 ! 어젯밤에 도야지꿈 많이 꾸셨나요...^^
얼마전에 성서모임시간에 수녀님 말씀이 남자들은 군대에 가 있는 시간이 인생에 사순시기라면서 사순시기를 잘 보내고 기쁜마음으로 부활을 맞을 수 있도록 군에 가 있는 아가들을 위한 기도를 많이 해주라고 하셨는데 정말 꼭 맞는 말 같습니다. 울 조카 태일병장도 사순시기 잘 보내고 부활을 기쁜마음으로 맞듯이 이제 며칠 있으면 말년 휴가 나올거고 전역 할 날이 가까워 오면서 하루가 다르게 푸른 잎새들이 쑥쑥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눈길 닿는 곳마다 감사한 마음과 은혜로운 마음이 생겨납니다.
명애님! 정진이가 시간은 흐르고 흘러, 지난 1년의 시간이 훌쩍 지나갔던 것 처럼, 10일의 휴가도, 바람에 휘날리는 나뭇잎같이 너무나도 빠르게 지나가버렸다면서 다시 저를 필요로 하는 그 곳으로 가겠다면서 하하 웃으며 항상 평화가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하는 인사말을 남긴 진이의 글을 읽으면서 눈가에 눈물이 그렁거리는것을 막을 수가 없네요. 왜냐하면 진이가 가는 고성은 제게도 아픈 마음으로 늘 그리움을 갖고 있던 곳이라 더욱 그런가봐요. 울 조카 태일병장 고성에 있다 휴가 나왔다 가면서 제 미니홈피 방명록에 "충성! 복귀합니다... 하면서 한 줄만 남기고 갔을 때가 새삼 떠 오릅니다. 진이도 새롭고 아름답고 은혜로운 은(恩)요일에 은혜많이 받고가서 군 생활 잘하길 기도합니다.
은(恩)요일 하니까 생각나는 파랑새님^^은화님^^ 이슬님^^지리풀꽃님^^영옥님^^연홍님^^정순님^^ 이 후에 오실 님들도 모두 은혜로운 시간 되시길 빕니다. 2006-04-14 1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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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땅 |
보고 또 봐도 항상 반가운 엄니들, 이사는 노 은님이 했는데 몸살은 내가 났다요. 어제 영옥님이 차려놓은 팥죽도 먹지 못하고... 울 정진일병 귀대했을텐데 인사도 나누질 못하고... 정진아 가야 또 온다니 잘하고 있다가 또 금방 온나. 엄니들 겨우 눈팅만 하고 갑니다. 온몸이 다 쑤시고 아프네요. 들꽃님 통증에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닐텐데... 영옥님이 선물해준 색소폰 연주 들으면서 은요일에 얼른 털고 일어날게요. 엄니들도 행복 만땅이기를... 2006-04-14 1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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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
오늘은 고난일..은요일 맞네요.. 고난의 은혜가 없었으면 부활도 없었을터이니.. 오늘 하루 고난을 묵상하며 거룩하게 지내리라 생각했는데 자꾸 웃음이.. 은혜로운 날이니 웃어도 되겠지요 사연인즉.. 아침에 남편 출근 준비를 해주다가 자화자찬 좀 했지요 나처럼 이렇게 다 챙겨주는 사람이 어디있어?자기 친구 와이프들도 나보고 너무 잘해준다고 하더라.. 그랬더니 이 남자 당연하다는 듯이..헹!니가 나를 사랑해야 하는 건 너의 의무닷.. 남편의 큰소리에 기가 막힌 저..무시기?내가 자기를 사랑하는 건 나의 선택사항이닷.. 뭔 소리..니가 나를 사랑해야 하는 건 너의 의무닷.. 자기가 나를 사랑해야 하는 건 자기의 운명이닷.. 우웩!니가 나를 사랑해야 하는 건 너의 신앙이닷.. 제가 최후의 일격을 날렸습니다..자기가 나를 사랑해여 하는 건 원초적 본능이닷.. 이 말에 이 남자 꼬리를 팍 내리고는..그래 그래 너 잘났다 그래 나는 너를 사랑하라고 학습된 쥐닷 그런 너는 모냐?.. 저는 아주 당당하게 말했지요..나?나야 물론 숙련된 조교지~ 푸하핫.. 출근하던 남편이 운전하면서 전화를 했습니다 간드러지게..조교야~조교야~나만 훈련시키래이 괜히 다른 남자까지 훈련시키지 말고 알긋쟤이~ 저는 교만하게 대답했습니다..몰라 몰라 세상은 넓고 훈련시켜야 할 쥐들은 많은데 어떡하나.. 너..죽고잡냐.. 푸헤헷,,제가 말 잘하는 저 남자를 상대로 아침부터 ko승을 했는데 웃음이 안 나오겄습니까..ㅋㅋ
오늘 은요일에 당첨되신 은님,파랑새 언니,은화님..추카 드려요 님들 덕분에 오늘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네요
명애님..계란은 다 삶으셨는가..계란도 명애님 닮아 동글동글 반질반질 이쁘겠지요
이슬님..신비한 달 4월..세상이 마법에 걸린 듯 합니다..꽃천지..
풀꽃언니..산에 다니면 정말로 자연의 순리에 고개가 숙여지지요?지금쯤 한라산의 진달래는 절정을 이룰텐데..그 품에 안기고 싶네요
영옥언니..음악 쥑인다.
연홍언니..언냐가 장롱서랍 털어서 가지고 간건 모예요? 언니가 건진 신기한 물건은 모예요?ㅋㅋ
정순언니..순요일도 당연히 있어야지요 언니처럼 순하디 순한 사람들을 위한 순요일..은님..들으셨지요..
진아..진아..좋은 시간 되얐니?엄마 사랑으로 충전 빵빵하게 했으니 잘 견딜거야.토닥토닥~등 두드리는 소리..
은님..이제 쉬엄쉬엄 하세요..몸살나지 않게요.. 2006-04-14 11: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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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 |
"금빛 햇살이 모래알 처럼 반짝이는 4 월의 크리스마스를 맞은 노은님~우리 이병방 엄니들~~~ 오늘 날씨 참~좋치요? 이곳도 햇빛짱! 공기도 짱 입니다... 노은님의 4 월의 연가 ! 한번은 그냥 눈으로, 한번은 소리내어 읆으봅니다 (폼도 잡으면서).. 재주장이 영옥님 ~ 그대가 올려 놓은 섹스폰 배경음악이 정말 멋들어집니다 약간 애로틱한게......^^*^^ 엄니들~~오늘 저녁 무드 한번 제대로 잡아볼까요ㅎㅎㅎ^^*
1등하신 파랑새님~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주시는 파랑새님~~ 귀대하는 진이 보내고 돌아서서 눈물 지으실 명애님~~ 너무 서운해 마세요...군아가들은 어떨지 몰라도 세월` 그것 참 빨리도 갑니다 기운내시기예요. 부활절 계란 남은것 흑시 없나요. 알록달록 재미나게 꾸민 예쁜 계란요. 사진찍어 홈피에 놔 두시면 보리수가 ....
이슬님~들꽃님과 왜 단짝인줄 알았음다.. 세벽이슬 머금은 들꽃님,,, 들꽃위에 망울져 반짝이는 이슬님~~ 들꽃님은 그만 하신가요?
진주의 진주 풀꽃님~~ 일찍 다녀가셨군요..이번 주말에는 어느 산 으로 가시는지요 노란 길잡이 리본을 달으시면서.... 자연과 함께 숨쉬고 대화도 하시지요 ? 그들만의 언어로...
은요일의 은화님~ 둘리 연홍님~ 여긴 아름다운 장터가 안 보여요 이곳저곳 기웃거리는것 좋아하거든요 이런저런 상상도 잼있구요 괜찮은 물건? 있으면 남쪽으로 던지시라요 (힘차게)
정순님~~ 노은님께 순요일 만들어 달라고 떼쓰면 보리수도요 구슬같은 옥 ,날 만들어 달라고요...^^ 그런데 이렇게 막 떼 쓰도 될랑가?... 노은님은 아직도 바쁠텐데... 노은님~ 어제 좋은 꿈 꾸셨나요.. 축~입택....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건강하세요~~~
고운님들~~~오늘은 쌍화차가 안 어울릴것 같아요. 날씨도~분위기도~~ 이따 저녁에 생맥주 어때요? 그때 다시 올께요 이담에 들리실 님들~ 모다모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06-04-14 1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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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 |
혜옥님` 돌땅님~ 에스더님~~ 빛나는 오늘, 빛나는 하루 되시길..... 2006-04-14 1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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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 |
에스더 동생아! 그런데 내가 볼때는 동생이 울 멋진 제부 업고 다녀야 될것같다. 그렇게 멋진 신랑이랑 살면서 냄편사랑하는것은 운명도 의무도 원초적본능도 아니요. 저절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것아닐까? 그란디 그 바쁜 시간에 사랑놀음하고 참말로 귀엽구먼.
보리수님 은님은 겁나게 바쁘신 모양이니께 우리끼리 옥요일 순요일 다 만들어 버릴까요? 2006-04-14 14: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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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 |
이상한 일이다.... 정순님 뒤로 한 분도 다녀 가시지 않으셨네요.. 오늘 우리 님들 다~무척 바쁘신가요.?.... 부활절이 가까워져 성당에 교회에 나가시는 분들은 많이 바쁘시죠. 여러 엄니들.. 오늘은 한가한? 보리수가 이병방 불침범을 서겠습니다 걱정마시고 일들 보세요 울 군화조카들도 제가 다 챙기겠습니다 그 틈에 우리 예비군 아들들도 돌아 보구요^^* 이따 예쁜 부활절 계란 많이 주세요^^*
이곳 진해, 햇빛은 따사로왔지만 바람이 재법 부는게 추운날씨였습니다 내일 까지 춥다고 합니다 저녁에 나가실 때 꼭 두터운 옷을 입고 가세요
노은님~ 그리고 어여쁜 이병방 엄니들..... 이만 안녕히..... 영옥님이 올리신 섹스폰 음률만 저랑 함께.... 지금 10월의 마지막 밤이 흘러 나오고 있네요 안타까운 내용의 노랫말을 가지고 있지만 이 밤엔 울 군화조카들에게 마음의 위안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병방 군 조카들....고운 꿈 꾸길......
2006-04-14 2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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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 |
은님이 소식~ 자대 배치 받고 두리번거리는 새내기 이병처럼 눈에 익지 않고 손에 익지 않아 어설픈 시간 속에 있습니다.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마음으로 드리는 부활 계란 알맹이들에게도 하나씩~^^
평화로운 꿈길 되기를...
2006-04-14 2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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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옥 |
恩(은)요일 밤에 울 군화조카들 보리수님이 챙겨주고 갔네요^^ 사랑하는 군화조카들 평화로운 꿈길 되길 빈다~
2006-04-14 23: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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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옥 |
울 군화조카들 잘 자고 있나 보고 가려는데 보리수님이 잘 챙겨주어 울 군화조카들 고운 꿈들 꾸고 있는 것 같은데... 노은님 다녀가셨네요~ 노은님도 평화로운 꿈길 되소서~ 저도 평화로운 꿈길로 가렵니다.^^
2006-04-14 23: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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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균 |
登山
나는 산으로 보약을 먹으러 가고 건강 검진을 하러 가지요
노은님 그리고 이병엄마의 편지방 가족 여러분! 지금 산하에 흐드러지게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 하였답니다 여러분들의 건강은 온 가족의 건강입니다 시간 나실때면 산행을 하여 보세요 아마 좋은 건강을 자랑 하시게 될것입니다 노은님을 비롯한 가족 여러분!! 늘 건강 유의 하시며 오래오래 건필들 하시길...
2006-04-15 0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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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 |
어제 보리수가 잠깐 조는 사이에 다녀가신 노은님~ 혜옥님~ 지난밤 고운꿈, 은총의 밤 되셨는지요.... 그리고 오늘, 내일 많이 바쁘시지요?....
지난밤 새벽이슬을 머금고 올라온 도균님의 진달래, 참 곱습니다 파아란 하늘 하래 연분홍 꽃닢이 천상의 꽃 인듯 합니다 등산을 자주 다니시나 보네요 도균님~ 건강하시고 지금도 어딘지 난 코스 같은데 조심해서 다니시구요..
노은님의 부활절 기도.. 고운님들의 정성어린 기도 다~모아 나라을 위해 애쓰는 우리 군화 조카들과 이 땅의 젊은이 들에게..... 그리고 그늘진 모든곳에 있는 여러분께도 전해 지시길 빕니다 그 분의 뜻이라 여겨져서 ......
오늘도 흐린 날씨지만 마음만은 가쁜하게 시작해 보렴니다 이따 들리실 여러 엄니들.... 좋은 하루 되세요 울 조카들도....울 아가들도....모두 모두~~~~~
2006-04-15 06: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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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
도균님의 건강미 흐르는 사진을 보니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너무 멋지네요 저도 일요일이면 건강 생각해서 가끔 산에 가긴 하는데.... 집을 나설땐 마음이 무겁지만 산행하고 올때 마음은 깃털처럼 가벼움을 느끼죠......그 맛에 가는데 .... 좋은 계절이 왔으니 도균님 말 명심하고 자주가야겠네요^^*
영옥님~~감미로운 색스폰소리에 시간 가는 줆 모르고 있네요 ㄳ
황금같은 주말아침이 잔뜩 흐려있네요 좋은님들 이번 주말은 산행 어떠신지요? 군화들은 산이 지겹겠지!^^*...멋진 주말 보내길..... 2006-04-15 07:33
2006-04-15 07: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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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옥 |
좀 있다 나가면 오늘 밤 안으로는 못 들어올것 같아서 휴일 아침 눈 뜨자 마자 세수도 않고 이병방에 먼저 들렸는데 이름만 들어도 마음까지 상쾌해지는 보리수님 이슬님이 벌써 일찍 다녀가시고 .....
창밖의 날씨가 잔뜩 흐려있어 우울해지려는데... 도균님이 올려주신 보리수님 표현에 의하면 천상의 꽃같다는 진달래꽃과 연초록의 산속에 빨간 등산복을 입고 등산하시는 모습을 보니 눈도 상쾌 마음도 상쾌해집니다.^^
등산하면 왜 지리풀꽃님이 먼저 떠오를까요....!
전에는 먼 산은 못 가고 가까운 산에 가끔 다니고 수영.볼링 등을 하면서 건강을 챙겼었는데 울 조카 태일병장 군에 간 뒤로는 고행을 같이 나누는 마음으로 주말이나 저녁시간을 성당에서 보낼 때가 많다보니 산도 수영장도 볼링장도 가 본지가 한참 되었네요. 그대신 울 조카 만나듯 이병방을 늘 가까이 하면서 어머님들과 똑 같을 수는 없지만 그리움과 안타까움에 눈물도 쏟고 서로 위로하고 정을 나누며 참 좋은시간을 보냈던것 같아요 이제 사랑하는 울 조카 태일병장 5월 어린이날에 전역을 하면 그때부터는 다시 내 건강을 챙기면서 취미활동도 하면서 한 동안 자주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과 지인들도 만나고 바깥 세상쪽으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으려나...글쎄요...?
사랑하는 님들과 울 군화조카들 오늘 부활성야에도 많은 은총과 사랑 많이 받고 기쁨의 부활을 맞이하길 빕니다.~
2006-04-15 08: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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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 |
혜옥님 인사에 덤으로 제 인사도 받으셔요. 은님이는 물건들과 숨바꼭질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게 어딨지? 어디로 갔지? 하면서요.^^
기쁨의 부활을 우리 함께 맞아요. 손잡고 마음도 잡으면서...
2006-04-15 09: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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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풀꽃 |
비 온 뒤끝 이라서인지 황사도 말끔히 가시고 맑은 하늘을 보니 상쾌하기만 한 주말이네요. 주위에 흐드러진 꽃구경이나 등산 가시는 분들, 부활의 기쁨이 온누리에 전해져 평화로운 세상이 되도록 교회나 성당에 가시는 님들께서는 바쁜주일을 보내시겠지요.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기불릭교인 울 군알맹이들도 이번주일엔 계란도 먹고 부할하신 전지전능하신 분의 사랑과 축복이 함께이길..
어제는 다들 많이 바쁘셨나봐요.
영옥친구야... 감미로운 섹스폰 연주 메들리 들으며 아침 문안 인사 드리는 이 시간이 행복하기만하네.감사^^
은화님..그제 가라앉는 마음 전염되어 우울해지는 은화님 이셔서 쫌 그랬는데..울방 막내가 화사하게 웃고 금방 웃고 하니 이뻐요.역시 미소가 고운 모습 그려집니다.^^
혜옥님..부활절이 되어 노은님,천사이모인 언냐 울 방의 기도여왕님들의 감사함이 느껴지는 마음, 더욱 진해집니다.
돌땅님..놓친 전화..안타까워 밤에 잠도 제대로 못 주무시고,눈도 아파 고생이 많으셨는데 몸살까지 겹치셨군요. 지난 가을에 담가 둔 모과차 따뜻하게 끓여 드립니다. 어서 털고 일어나시길..
에스더님.."웃음이 묻어나는 편지"가 이병방에도 있음!! ㅋㅋ그렇게도 좋았슈?꼬리 내린 김상병 아빠보며 즐거워하는 마누라님 승 이라 해도 그대는 천상여자 랍니다. 사소한 사랑 굶주려도 하늘같은 큰 사랑 알기에 끔찍하게도 아껴주고 사랑한다는것을 다 안다요.
보리수님..물안개 피어오르는 안골포처럼 언냐의사랑 솔솔 뿌려두고 가신 이병~ 방에 푸근함이... 속리산을 지나며 험준한 암릉들이 있고 새도 쉬어 넘는다는 조령산으로가는 능선이죠. 대야산을 거쳐 노송과 바위가 어우러진 조망이 뛰어 난 곳. 왼쪽으로는 충북 괴산군과 오른쪽으로는 문경시가 되는 구간이랍니다. 시이모님댁 혼사가 있는데 남편만 참석하고 혼자라도 종주산행 하라고 성원해 주는 울가족들의 고마운 맘 가득 담고 걷는 보람있는 산행 될 겁니다.
연홍님..여기 공교사에서도 "아름다운가게"와 결연을 맺어 "아름다운 토요일"이라해서 장병들과 가족들이 참여하고 도우미로 활동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사랑을 주는 봉사활동에 동참을 하더군요.
정순님..장르가 다양한 정순님이가 놀린다요. 그대의 수준급 글 솜씨에 주눅 들때 많다요. 주말에 세도령과 행복하게 지내시길..^^
윤도균님..설악산 용아릉과 같은 기묘한 바위와 어우러진연초록의 잎새가 참 곱고 옥색하늘의 연분홍 진달래가 산꾼이 아니래도 유혹을 느끼겠습니다. 고맙습니다.항상 즐산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이슬님..우리는 꽃보고 즐기는 산행이지만 험한 산들에게 악자가 붙듯이 울 알맹이들이 넘는 산은 군악산이라 했지요.악악 소리가 들리는듯 하던가요? 하시던 노은님의 물으심이 난코스를 만날때마다 생각나지요. 군악산을 넘는 알맹이들아 힘내!!아자! 하고 같이 외쳐 볼까요.
노은님..이사 하시느라 수고많으셨는데 주말이라고 무리하지 마셔요. 낯이 설기만 한 새집에 가신 게 이등병아가 같다는 말씀에 군아가 사랑이 불치병수주입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요.^^
사랑하는 울 고운님들!! 행복한 휴일보내시고 월요일에 만나요.^^*
2006-04-15 09: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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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풀꽃 |
엉~바쁘신 혜옥언냐 노은님 함께 계셨네요.^^
숨바꼭질 하시는 노은님! 언어 보석들이 많이많이 쏟아질것 같은 예감이 든답니다.
2006-04-15 09: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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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경 |
항상 따뜻한마음이 흘러 넘치는 글들 읽고 감사하고 기쁜마음으로 다녀갑니다. 모두들 좋은하루되소서. 진달래.....한국 산이...그립군요. 많이들 만끽하세요.
2006-04-15 09: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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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애 |
느긋한 토요알 ..피곤하여 부은 얼굴로 이병방들어왔답니다 도균님이 올리신 사진 보며서 와~이쁜 진달래 ~건강하게 산행하시는 사진을 보니 몸이 가쁜 해지는것같네요 무릎이 아파 병원에 치료 중이거든요 뻐 주사을 맞았는데 신기하게도 아프지않네요 당분간 무리하지 말아야 한데요
노은님 ..이사하시느라 무리하시지 않으셨는지요?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무리하면 몸이 먼저알더라고요 (몹살나고 입 부르터지고) 웃어야 할지 ..심란 해지네요..웃어야 겟죠 ㅎㅎ (하기사 노은님 은 저보다 젊으니까 괜창겠지요?)ㅎㅎ
혜옥님&이슬님&보리수님&도균님&나마스테^^ 이따오실 고운님모두에게 행복 한 주말 되세요 ^^
2006-04-15 1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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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애 |
반가운 풀꽃님 명경님 ..머뭇거렷더니 안녕 잘은 모르지만 기쁨의 부활 함께 하겠습니다~
2006-04-15 1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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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옥 |
전 축 역
2006년 4월 15일 한반도 마크달고 나온 육군 예비역 준수병장 전역을 축하 합니다!!!!!!!
남자라면 한번쯤은 다녀와야할 국방의 의무.. 어렵고 힘든과정 잘 극복하고 건강하게 돌아와줘서 장하고.. 대견하고.. 자랑스럽네요 짧지않은 2년의 군생활 정말 고생 많이했고 수고했어요
가벼운 발걸음으로 이제부터 시작이라 생각하고 뜻한 일 모두모두 성취하기 바래요 앞으로 쭈~우~~~욱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멋지고 준수한 청년~ 준수예비역 홧팅&만만세!!!!!!!
부산에 정애님아<<<<<<<<<< 축하~ 축하~ 축하~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그리움과 안스러움속에 눈물 범벅이였을 정애님.. 꼬오옥 안아드립니다^^ 이젠 가족이 다모이셨으니 모두가 하나되어 힘내시고 정애님 가정에 축복과 행복이 가득 하시라고 기원합니다
2006-04-15 13: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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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 |
저두요. 영옥님 치마꼬리 붙잡고 준수한 준수의 전역을 축하합니다. 엄정애님 다시 짠하고 나타나시기 전에 저도 준수 전역 선물을 준비해 두었어요. 날짜를 정확히 몰라서 콕 찍었는데 살짝 빗나갔네요. 준수야~ 이제 예비군 아찌구나. 축하해. 사회인으로서의 부활을 축하축하한다. 엄마 곁에서 엄마의 수호천사 되렴. 널 보며 엄마는 힘 팍팍 내실 거야. 네가 힘들 때마다 엄마 사랑에 마음을 기대며 지냈듯이...
2006-04-15 15:5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