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간현관광지 출렁다리 울렁다리 소금잔도 스카이타워 하늘길을 걸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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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간현관광지 출렁다리 울렁다리 소금잔도 스카이타워 하늘길을 걸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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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간현관광지 출렁다리 울렁다리 소금잔도 스카이타워 하늘길을 걸었네 

간현관광지

주변이 지류를 모으며 흘러운 섬강을 끼고 강 양쪽으로 바위가 병풍처럼 절벽을 이루며 기암괴석이 울창한 소나무 검푸를 강물과 조화를 이루고 맑은 강물과 넓은 백사장이 펼쳐져 장관을 이룬곳 간현관광지는 섬강과 삼산천이 합류하는 간현 협곡에 자리하여 주변에는 소금산 등산로, 소금산 그렌드밸리 나오라 쑈등으로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1984년 관광지 지정)

 

소금산 그랜드벨리

2018년 개통으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여 2019년 하늘바람길 개통, 소금산 그랜드벨리 사업을 추진으로 2021년 11월 데크산책로 및 잔도, 2022년 1월 21일 울렁다리를 개통하였고, 에스컬레이터(2022년 7월) 및 간현 케이블카(2023년 2월)도 개통 예정이다.

 

소금산

작은 금강산이라 불리우는 소금산은 1997년 개발 되었다. 특히 거의 90도 정도의 수직으로 놓여진 철계단에서 보는 등산 코스의 경관은 한마디로 환상적이었으나 현재는 소금산 그랜드밸리 사업으로 인해 등산로와 소금산 정상을 이용할 수 없게 되었다.

 

간현봉

간현은 원래 간재라고 했는데, 재를 ‘峴으로 바꾸어 간현으로 표기했다고 한다.‘ ’간‘이 어디서 왔는지는 여러 가지 가설이 가능하다. 간현지를 숫돌고개라고 부르는 것으로 갈다에서 간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즉 간현은 수돌고개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삼산천 계곡의 수려한 경관을 따라 약 3.5km의 등산코스로 소요시간은 2시간에서 2시간 30분 가량이다.

 

섬강

섬강이란 간현관광지에서 약 3~4km 거슬러 올라가면 달내라 부르던 강이 있고 그 강가에 두꺼지 모양을 한 바위가 있는데 그 모습을 따서 이름지은 것이다. 두꺼비 섬()자는 달월(月)자와 같이 쓰이므로 그곳 강을 월천이라 불렀고, 이는 강 전체를 가리키는 이름으로 발전하면서 지금의 섬강에 이르렀다.

 

삼산천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판대리에서 발원하여 산지 계공을 따라 서쪽으로 굴곡을 지으며 흐른다. 섬강으로 유입되는 지방하천이다. 한강수계의 지방하천으로 섬강의 제1지류(하천연장 7.3km)이다. 하천 유역 내에는 천연기념물 제167호로 지정된 반계리 은행나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