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평윤씨 태위공파 남양공손 전임회장 “故 윤일균”님 가족묘역 탐방

2020. 11. 29. 11:03☎청파의사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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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평윤씨 태위공파 남양공손 전임회장 윤일균님 가족 묘역 참배

 

20201121일 파평윤씨태위공파남양공손종중 선대 조상님 48위에 대한, 합동추향제를 간략히 모시기 위해 하루전, 나에 고향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용산골길41 용산재(龍山齋)에 도착 했다.

 

용산재 건너편 야산에는 우리 종중 유사 업무를 60여년 봉사하셨던, 나에겐 형님뻘 되시는 일균 형님댁 가족 묘역이 있다. 형님 생존하셨을 때 나를 많이 아껴 주셨다. 그래서 내가 많이 형님을 존경하며 좋아 했었다.

 

그러셨던 형님께서 나에게 종중 업무를 인계하시고, 건강하셨었는데 얼마후 갑자기 소천 하셨다. 그러고 보니 벌써 내가 종중 회장 업무(20031115)를 시작한지 근 스무해 가까이 됐다. 세월 참 빠르다. 마음은 아직 청춘인데 그놈의 숫자가 따라 다닌다.

 

얼마 있으면 나도 형님 가신길을 따라 가겠지 …… 생각난 김에 모처럼 마음먹고 일균 형님 가족묘역을 방문했다. 형님께 몸례(인사)를 드리고 묘역 주위를 살펴 봤다. 가족 묘역에는 얼마전 타계한 형님의 큰 아들이신 종화 조카의 묘비도 보인다.

 

조카는 나와 비슷한 또래인데 유명을 달리 하셨다. 조카님 영전에도 목례 기도를 드린다. 그리고 그곳 천상(天上)에선 아프지 말고 영생을 누리시라고 ……,

 

이어 내친김에 또 한분의 형님(국균), 이 형님께서 생존하셨을 때 나를 많이 아껴 주셨다. 나선김에 국균 형님 묘역도 방문해 목례(인사) 드리고, 마찬가지로 그곳(天上)에선 오래오래 영생을 누리시라고 기도를 드리고 발길을 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