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 가족 13명의 호주 & 뉴질랜드 여행 / 세계3대 미항에서 즐기는 마제스틱 크루즈 관광 S

2013. 4. 10. 06:21☎청파의사는이야기☎

728x90

 

 

 청파 가족 13명의 호주 & 뉴질랜드 여행

 

 

 

오페라하우스 투어를 마치고 이번에는 '세계3대 미항에서 즐기는 마제스틱 크루즈' 유람선을 타고 밀리언달러 뷰를 자랑하는 시드니 항만을 음료수와 시원한 맥주 한캔을 마시며 여유를 즐기는 시간의 유람선 투어를 하게 된다.  

 

시골영감 청파 가족 13명의 여행단 “호주, 뉴질랜드” 여행

 

부모님 슬하에 6남매 중 내(청파)위로 큰 누님, 큰형님, 둘째 형님이 돌아가시고 남은 세 남매가 매월 일정 금액을 막내 여동생의 주선으로 몇 년간에 걸쳐 모은 금액이 상당해지자 2012년 외국여행을 떠날까 계획을 세우다 이왕이면 여행비를 조금 더 모아 “2013년”삼남매중 맏이인 나에 ‘고희’에 즈음해 여행을 떠나자는 동생들의 성원에 따라.

 

70평생 살도록 외국 여행이라곤 “중국의 황산, 삼 청산”과 우리나라 “백두산”을 중국을 빙빙 에돌아 다녀온 기회밖에 없는 우물 안 개구리 부부가 손자 아이를 대동하고 남동생 부부, 누이동생 부부와 손자를 포함해 8명이 2013328일부터 44일까지 ‘호주와 뉴질랜드’여행을 떠나기로 예약해놓고 3개월여 기다렸다.

 

그러던 중 우리 집안 가족과 외가댁 집안 가족들이 정기적으로 2개월에 한 번씩 친목도모를 위해 만나는 “한가족 친목회”에서 우리 삼 남매 부부의 모처럼의 여행 소식을 전해 들은 외사촌 누이들 가족 5명이 이번 우리 여행에 합세해 함께 떠나기로 해 뜻하지 않게 자그마치 13명의 대가족 여행단이 꾸려져 드디어 ‘2013328일 오후 4시’ 인천공항으로 각처에서 커다란 여행 가방 하나씩을 뒤뚱뒤뚱 서툰 모습으로 끌고 인천공항 3층 출국장 1번 출구 앞에 모여 “모두투어여행사”의 안내를 받는다.

 

이번에 우리 ‘청파 가족 13명의 여행단’은 멀리는 파주 적성에 사는 큰 외가댁 민자 누님, 마찬가지로 수원에 사는 큰 외가댁 누이동생 민숙이 부부, 그리고 또 수지에 사는 둘째 외가댁 누이동생 인자와 친구 한 분, 에 이어 우리 부부와 손자는 부평에서, 손아래 남동생과 제수씨 부부는 개포동에서, 끝으로 군포에 사는 막내 여동생네 부부와 손자 승재를 포함해 총원이 13명이 공항에서 만났다.

 

그러다 보니 불과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았건만 13명의 ‘청파 가족 13명의 여행단’일행들 하하 호호 웃음소리가 얼마나 낭랑하던지…. 아직 비행기 뜰 시간은 서너 시간이나 남았건만 지루한 줄도 모르고 들뜬 기분에 어떻게 시간이 흘러갔는지도 모르게 시간을 보내다 드디어 201332819:10시 우리나라 대한항공 KE121기 항공편을 이용해 인천공항을 이륙해 2013329일 자그마치 10시간 넘게 비행기를 타고 호주 시드니 공항에 도착한다.

 

그런데 외국여행을 자주 하는 주변 친구들 조언에 따르면 외국에 가 우리나라 소주 한 병 마시려면 18,000원 이상 줘야 하니 다른 것은 몰라도 꼭 술은 준비해 가라는 조언에 따라 손자 아이들만 빼고 일행 단 일원에 소주 적당량 지참할 것을 지상 명령으로 알리고 나는 4,480mm의 술을 챙겼는데 많은 국외여행 경험이 있는 매제가 형님 2,000mm 이상은 반출이 안 된다고 여행안내가 되어 있다고 겁을 주는 바람에 행여 통관 안 되면 어떡하나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호주 시드니 공항”을 통과해 ‘퓨휴’안심을 하는 가운데 화물에 실려온 짐을 찾아 출국장을 빠져나오니 이번 호주 여행 34일 우리 일행 단을 안내해줄 안내자 “이 상면”님께서 반가운 모습을 우리를 맞이한다.

 

시드니 공항을 빠져나와 이상면님의 안내에 따라 대기 중인 22인승 차량에 도착해 우선 짐을 버스에 챙겨 싫고 호주 여행 첫 번째 목적지 블루마운틴을 향해 약 1시간 반 이상 달려가며 외국에 이주해 사시면서도 우리나라 국민보다 더 우리나라를 사랑하시는 나이 지긋하신 인상에 오래오래 남는 “이상면님” 안내자님과 여행기간 동안 우리 일행을 위해 수고해주실 운전사분과 가벼운 인사를 나눈다.

 

이번 우리 일행단의 ‘호주와 뉴질랜드’ 여행 계획은 13개의 아주 특별한 관광 계획으로 짜여져 있지만 먼저 방문하는 호주 여행 계획은 아래 같다.

 

[호주 시드니]

01 세계자연문화의산에 등재된 시드니 블루마운틴

02 호주만의 동물을 만나보자 /  페더데일 야생 동물원

03 돌고래를 찾아 떠나는 모험 돌핀크루즈

04 호주의 사막위를 달려보는 포트스테판 사막투어

05 시드니항의 낭만 만끽하기 시드니 마제스틱 크루즈

06 본다이비치 갭팍 해안관광 아름다운 시드니 동부해안 관광

07 아름다운 시드니 야경감상 시드니 야경투어  

 

오스트레일리아 (호주)

 

영국연방(英國聯邦)에 속하는 나라로, 오스트레일리아 대륙과 태즈메이니아섬 등을 국토로 한다. 1788년 1월 26일 영국이 최초로 유럽인 정착지를 세운 이래 영국의 식민 상태였다가 1901년 1월 1일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을 발족하였다.

 

호주의 정식명칭은 오스트레일리아 연방(Commonwealth of Australia)이다. 북쪽은 티모르해(海), 동쪽은 산호해·태즈먼해, 남쪽과 서쪽은 인도양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6개주, 오스트레일리아 수도주·노던준주(準州)와 노퍽섬, 매쿼리섬, 로드하우스섬, 크리스마스섬, 허드섬·맥도널드 군도, 코코스(킬링) 제도, 산호해(珊瑚海)군도, 오스트레일리아 남극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주와 특별구역은 722개의 작은 지방자치구역으로 구분된다. 총 면적 769만 평방 km의 호주 본토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섬이면서 동시에 가장 작은 대륙이기도 하다. 길이는 남북이 3700km, 동서가 4000km로 러시아, 캐나다, 중국, 미국, 브라질에 이어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큰 나라이다.

 

호주는 또한 하나의 국가로 이루어진 유일한 대륙이다. 3개의 대양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비공식적으로는 '섬' 대륙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나라다. 약 1천 2백 만 평방 km에 달하는 호주의 수역 역시 세계에서 세 번째로 넓다. 거주지는 세계에서 가장 도시화가 잘 이루어진 해안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80 %의 주민들이 해안선의 100km 반경에 거주해 산다. 현재 호주 인구는 약 2천 3백 만 명이다.

 

오스트레일리아의 대한관계

 

한국과 오스트레일리아는 1963년 5월에 국교를 수립하였다. 북한은 1974년 노동당정부 시절에 오스트레일리아와 수교하였다가 1975년 10월에 공관을 철수하였으며 2000년 5월 8일 양국관계를 재개하기로 결정하였다.

 

한국과 오스트레일리아는 1965년에 무역협정(1975년 개정)을, 1971년에 문화협정을 체결하였다. 1992년 8월에는 한·호(濠) 형사사법공조조약을 체결함으로써 두 나라는 혐의자 수사, 압수수색 등에 공조할 수 있게 되었다. 1999년 9월 과학기술협력협정, 2000년 민사사법 공조조약에 이어 2004년에는 에너지및광물자원협력협정을 체결하였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1982년 5월 총리 프레이저, 1984년 2월 총리 호크, 1993년 6월 총리 키팅, 2000년 5월 총리 존 하워드가 방한하였고 한국에서는 1994년 대통령 김영삼, 1999년 대통령 김대중, 2004년 외교통상부장관 반기문, 2005년 국방부장관 윤광웅, 2006년 산업자원부장관 이희범이 오스트레일리아를 방문하였다.

 

2005년 대한(對韓) 수출은 98억 5900만 달러, 대한 수입은 38억 1200만 달러이다. 주요수출품은 석탄, 원유, 철광석, 알루미늄, 니켈, 육류 등 1차산품 등이며 수입품은 자동차, 무선전화기, TV, 타이어, 섬유화학, 철강제품 등이다. 2005년 현재 오스트레일리아에 거주하는 한국 교민은 약 9만 명으로 약 80%가 시드니를 중심으로 뉴사우스웨일스주에 거주한다.

 

오스트레일라는 한국전쟁에 병력 1,584명이 참전해 사망 339명 부상 1,216명 실종 3명 포로 26명이란 희생을 치르며 우리나라를 도운 우방이다.<각종 온라인 자료 참조>

 

"청파와 함께하는 호주&뉴질랜드" 여행기와 사진을 보신분중 여러분들이 너무 개인적인 사진이 많다고 혹평하시는 분들 계실줄 압니다 그러나 우리 일행들에겐 이 많은 사진들 한장 한장 모두 다 소중한 사진으로 흘러간 시간의 추억으로 남을것 입니다.  때문에 더러 중복되는 사진들도 있지만 싫었습니다. 저는 이 사진과 글을 우리 일행들의 "추억의 포토일기"라 생각할 뿐 대중적인 글로 발표하는 것이 아닌점 이해 하시고 보시면 고맙겠습니다.

 

 

 

 

오레라하우스 투어를 마치고 유람선을 타고 시드니 전경을 돌아보기 위하는 가는 거리에는 호주 원주민들이 전통악기 솜씨를 보이며 모금을 하고 있는데 앞에 우두커니 앉은 할머니인지 아줌마는 연신 아무말도 없이 담배만 피우고 있는 모습이 함께 하는 공연의 일부인지 알길이 없다.

 

 

 

잠시도 쉴새없이 드나드는 크고 작은 크루즈 유람선들

 

 

세계 3대 미항의 하나인 시드니 항만 일대를 유람선을 타고 선상에서 바라본 오페라 하우스 전경을 다양한 각도에서 찍으며 오페라 하우스의 또 다른 멋을 즐기며 더욱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여행의 낭만에 빠져든다. 이번에 여행을 마치고 돌아 가면 내 생애 두번 다시는 볼 수 없는 기회가 될지 모른다 생각하며 더 많은 시드니 항 일대의 풍경들을 사진에 담아 가기 위하여 열심히 셧터를 눌러댄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106만 5000여장의 타일을 이용해 지붕을 장식했다는

오페라하우스 전경을 유람선을 타고 애돌아가며 본 모습이다.

 

 

 

 

 

 

 

 

 

 

 

 

시드니 시내 일대 전경인데 유람선을 타고 달리며 본 도심의 건축물이 마치 커다란 함정 배를 상징한듯 건축 미학의 특성을 살려 도시 설계를해 건축한 모습이 특이하다.

 

 

건너편에 "천문대 언덕" 공원이 보이는데 이곳도

역시 멀리서 보면 배를 상징한듯한 풍경이다.

 

 

 

 

 

 

 

 

 

멀리 하버브릿지 아치교와 &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전경이 점점 멀리 작게 보인다. 이번 유람선투어가 끝나고 나면 저녁을 먹고 저 멀리 보이는 하버브릿지 아치형교를 걸어서 건너가 다시 오페라하우스 노천카페에 가서 일행들과의 호주 여행 마지막밤 낭만을 즐기러 갈것이다.  

 

 

 

 

우리 일행을 태운 200여명의 관광객을 태운 비슷한 크고 작은 유람선이 수십여척이 운항을 하고 있는데도 유람선 승선장엔 수많은 인파가 줄을서 대기 하고 있을 정도니 과연 얼마나 많은 관광객이 이곳 오페라하우스 일대에 몰려드는지 마냥 부럽기만 하다.

 

 

개인 요트를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이 이곳에선 연중 무휴로 볼 수 있다고 한다.

 

 

 

 

 

달리는 유람선에서 건너다 보이는 시드니 시내 전경은 곳곳마다 하나같이 마치 커다란 배에 짐을 가득 싫은 것과 흡사한 풍경을 볼 수 있다. 이 경이스러운 풍경이 모두 이곳 호주란 나라가 건축미학을 중요시 하는 도시 설계에 계획에 따라 세우진 건물들이라는 말이 맞는것 같음을 나같은 비 전문가의 눈으로도 쉽게 확인할 수 있을 정도다.  

 

 

이곳 건축물 전경 형태도 배에 짐을 가득 싫은듯 보인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도영아 승재야 이 다음엔 너희들이 할아버지 할머니

호주 구경 시켜 주면 하는 기대를 해 본다. 알았지?

 

 

 

 

 

 

 

 

 

 

 

 

우리 일행을 태운 유람선은 오페라하우스를 지나 하버브릿지

아치형교 밑을 지나 유람선 투어를 지속하고 있다.

 

 

 

 

 

 

 

승재와 도영이 두 녀석은 할아버지 저 놀이터엔 안가냐고 묻지만 우리 호주여행 일정이 빠듯해 아무래도 저곳은 이날저녁 야간 투어로 걸어서 보여주기만 하게 될것 같다. 도영아 승재야 저곳 놀이터는 이담음 너희들이 너희 자식들과 함께 한번 다녀 가거라 알았지? 할아버지덜 주머니 바닥나면 어떻게 집에도 못가 ㅋㅋㅋ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시드니항 하면 생각나는것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아치형교, 천문대언덕, 많고 많은 크루즈 유람선과 요트 그외에도 눈이 시리도록 청명한 하늘과 쪽빛 바다와 근사하게 설계된 시드니 도시미학등의 아름다운 호주 시드니 풍경을 사진과 가슴에 담으며 우리는 시드니 시내 가벼운 쇼핑을 하러 갑니다.

 

  

청파의 변신        

 

 

 


  http://cafe.daum.net/salamstory   

주소를 클릭 하면 이동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