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설원속으로

6.25 아픈 상처의 부르스 고대산을 찿아서 더 기다리는 우리가 됩시다 / 도종환 우리가 약속의 땅에 이르지 못했다면 더 기다리는 사람이 됩시다 살아 있는 동안 빛나는 승리의 기억을 마련하지 못했다면 더욱 세차게 달려가는 우리가 됩시다 사랑했던 사람을 미워하지 맙시다 우리의 사랑은 옳..

우리산내음 무의도 (호룡곡산 국사봉) 송년산행길[사진] 멀리 영화 실미도로 알려진 섬 실미도가 보이네요 무의도 안내도 영화 실미도 포스터 간판 영화 실미도 촬영셋트 '실미도'영화는 초반부터 긴장감을 놓치지 않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박함으로 시작했다..인간이하의 취급을 받으며 김일성의 ..

LONG 글의 나머지 부분을 쓰시면 됩니다. ARTICLE 세상도 변하고 역사도 흐르고 슬픈역사의 현장 김신종루트를 따라서(인왕산 북악스카이웨이 북한산 형제봉) 철조망 속으로 본 청아대 뒷산 경복궁역 서예전을 돌아보지요 산행일시 : 2005년 12월 13일(화요일) 산 행 지 : 인왕산 (338m) ~ 북악산 팔각정 (328m)~삼각산 형제봉(467m) 산행코스 : 경복궁역 = 사직공원 = 황학정 = 범바위 = 인왕산정상 = 창의문(자하문) = 북악스카 이웨이로 = 뒷골마을 = 팔각정 = 성북구 산책로 = 여래사 = 청학사 = 작은형제봉전망 대 = 큰형 형제봉 = 정릉매표소 산행인원 : 8명 산행시간 : 5시간 정도 산행기 늘 그렇듯이 새벽 2시반에 퇴근 내일은 화요 산행이 있는날이되어 토끼잠에 들어 갔..

겨울 계방산 풍경

손자의 쓸쓸한 '미리 크리스마스' 도영이 할아버지가 쓰는 육아 일기 윤도균(ydk3953) 기자 [2005-12-23 오후 2:26:50] ▲ 쓸쓸한 크리스마스 트리 ⓒ 윤도균 연말이 다가오고 있다. 덩달아 크리스마스도 따라오고 있다. 아이들의 가슴엔 이미 산타 할아버지가 한 보따리 선물을 보내 주겠지 하는 생각으로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