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환사진겔러리☎(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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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지나 강건너 봄이 오듯...
겨울지나 강 건너 봄이 오듯... https://youtu.be/edYbMICyLsM(노래 소프라노 조수미) https://youtu.be/orqd3HvbS1I (노래 테너 강요셉) https://youtu.be/Ow166uuR3H4 (노래 소프라노 강혜정) 강건너 봄이 오듯 송길자 작시 임긍수 작곡 앞 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왔네 연-분홍 꽃다발 한- 아름 안고서 물- 건너 우련한 빛-을 우련한 빛을 강마을에 내리누나 앞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 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왔네 오늘도 강물 따라 뗏목처럼 흐를 꺼나 새소리 바-람- 소-리 물 흐르듯 나부끼네 내 마음 어둔 골에 나의 봄 풀어놓아 화사한 그리움 말 없이 그리움 말 없이 말 없이 ..
2020.09.26 -
사진기 하나 들러메고...
http://blog.daum.net/ayh12123/10257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 다대포 자갈마당에서 바라본 등대의 아침여명 2010~2015.10까지 창선면 지족리 작은솔섬의 해돋이 부산시 남구 용호동 오륙도의 일출 울산시 동구 일산동 대왕암에서 맞이한 오여사 장흥군 용산면 상발리 정남진 소등섬의 아침풍경 내가 만든 산책길을 걸으며 내가 직접 일궈온 산책길을 따라 걸으며 나는 “참 아름답다. 참 좋다”라고 중얼거리며 내가 만들었다는 착각에 빠지곤 한다. 수없이 많은 돌멩이들이 땅속에 묻힌 불모의 황무지에서 온갖 꽃들이 화려하게 핀 낙원으로 변모한 정원을 바라보며, “인간은 집을 짓고 하나님은 정원을 만든다”는 말을 되새긴다. 그리고 대자연의 섭리 속에서 겸손해질 수밖에 없음을 고백한다. - 한상경의..
2020.09.26 -
덕수궁 돌담길엔 추억만 켭켭이...
덕수궁 돌담길엔 추억만 켭켭이... 덕수궁 덕수궁은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주로 피난 갔던 선조가 다시 한양으로 돌아왔을 때, 월산대군 저택과 그 주변 민가를 여러 채 합하여 ‘시어소’로 정하여 행궁[정릉동 행궁]으로 삼았던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이후 광해군이 즉위한 후 창덕궁으로 거처를 옮기면서 ‘경운궁’이란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궁궐의 모습을 갖춘 덕수궁은 인목대비 유폐와 인조반정을 겪으면서 규모가 축소되었고, 특히 인조가 즉위한 이후 즉조당과 석어당을 제외한 나머지는 원래 주인에게 돌려주었습니다. 이로써 덕수궁은 더 이상 왕이 공식적으로 머물며 국정업무를 보던 궁궐의 기능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1895년 을미사변이 일어난 이후 덕수궁이 다시 역사에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을미사변으로..
2020.09.26 -
서울 도심의 산책로 정동길과 덕수궁 돌담길 (낭만과 정취를 간직한 덕수궁 돌담길)
낭만과 정취를 간직한 덕수궁 돌담길 우리는 자기 나름대로 1년 이라는 시간의 흐름을 자기 자신의 기념일이나 아니면 연례적으로나 아니면 계절적으로 일어나는 행사들을 기준으로 1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있다는 것을 느끼며 산다. 나 같은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1년에 두 번 강북삼성병원에 혈압진료를 갔다 오면 한 해가 가는 것 같다. 그것도 상반기에는 구정명절 전에 다녀오고 하반기에는 추석명절 전에 다녀오고 나면 금년도 한 해가 가는구나 하는 것을 느낀다. 지난주 수요일이 나에게는 하반기 혈압진료를 가는 날이었다. 나는 내가 근무하는 사무실이 있는 충무로 명동에서 서대문에 위치한 강북삼성병원을 갈 때는 일반 대중교통수단이 맞당치 않아 택시를 타고 간다. 그러나 돌아오는 길에는 경향신문 사옥이 있는 정동길을 통하여 ..
2020.09.26 -
서울의 명소 남산
http://blog.daum.net/ayh12123/10261 남산 산의 높이는 262m이며, 목멱산·인경산·마뫼로도 불렸다. 동쪽의 낙산, 서쪽의 인왕산, 북쪽의 북악산과 함께 서울의 중앙부를 둘러싸고 있다. 조선 태조 때 능선을 따라 도성을 축성했으나 현재는 성곽의 일부만 남아 있다. 남산타워라고도 하는 N서울타워는 산정에 솟아 있는 높이 236.7m의 송신탑으로 사방으로 펼쳐진 서울의 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휴식·관광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총면적 2,971㎢의 남산 일대가 시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1990년부터 서울특별시의 ‘남산 제모습찾기 종합계획’이 추진되면서 남산의 옛 모습 복원을 통해남산의 역사적 위상과 자연경관을 회복하는 동시에 시민 휴식 공간으로써의 기능을 하고 있다. 남..
2020.09.25 -
서울의 명소 남산
http://blog.daum.net/ayh12123/10261 남산 산의 높이는 262m이며, 목멱산·인경산·마뫼로도 불렸다. 동쪽의 낙산, 서쪽의 인왕산, 북쪽의 북악산과 함께 서울의 중앙부를 둘러싸고 있다. 조선 태조 때 능선을 따라 도성을 축성했으나 현재는 성곽의 일부만 남아 있다. 남산타워라고도 하는 N서울타워는 산정에 솟아 있는 높이 236.7m의 송신탑으로 사방으로 펼쳐진 서울의 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휴식·관광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총면적 2,971㎢의 남산 일대가 시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1990년부터 서울특별시의 ‘남산 제모습찾기 종합계획’이 추진되면서 남산의 옛 모습 복원을 통해남산의 역사적 위상과 자연경관을 회복하는 동시에 시민 휴식 공간으로써의 기능을 하고 있다. 남..
2020.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