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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도영이네 집 하루
행복한 도영이네집 오늘 2007년 12월 16일은 도영이 아빠의 33회 생일날입니다 모처럼 가족이 모여 외식을 할까 하다 날씨도 추운데 그냥 가족과 함께 집에서 한 잔 하자고 하면서 도영이 할마이가 솜씨를 발휘하여 우리 가족 모처럼 즐거운 휴일 온 가족이 둘러 앉아 도영이 아빠 생일을 축하하는 건배..
2007.12.16 -
사랑 할 것을
◈사랑 할 것을 李 基 銀 사랑은 아파서 너무 아파서 싫었습니다. 이별은 서러워 너무 서러워 싫었습니다. 그리움은 가슴 가득 채워도 아프지 않을 것 같아 눈뜬 그 아침부터 땅거미 젖어오는 해거름 까지 텃밭에 씨앗 뿌리듯 가슴에 그리움을 흩뿌렸습니다. 달뜨고 낙엽 지는 가을 어느 밤 봇물 터지..
2007.12.14 -
청파의 산행길을 취재한 장세환 P/D를 사정없이 역 취재 해봤어요 [사진]
우리산내음을 취재한 장 PD를 역 취재 해봤어요 2007년 12월 12일 우리 산내음 용봉산 산행길을 korkims님과 함께 동행 취재를 한 ICN 인천방송 장세호 PD님을 청파의 디카로 사정없이 역 취재를 하여 보았어요 장세호 PD님 방송 이쁘게 내 보내지 않으시면 우리산내음 동영상으로 장 P/D님 이상하게 올릴껍니..
2007.12.14 -
아침에 음미하는 좋은 글
아침에 음미하는 좋은 글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버리고 떠난다..
2007.12.11 -
아범아! 내 아들아!
아범아! 내 아들아! 아범아! 내 아들아 -작사/작곡/노래 : 능인 (스님) 아범아 내 아들아! 날 제발 데려가다오 밥 굶어도 나는 좋고 헐벗어도 나는 좋단다 너의 얼굴 바라보면 밥 먹은듯 배가 부르고 너와 함께 사는것은 옷 입은 듯 나를 감싸니 애비야 내 아들아! 제발 날 좀 데려 가다오 어멈아 내 며늘아..
2007.12.11 -
너희들 말이 맞구나
급식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쭉~~ 둘러앉아서 밥을 먹는데 갑자기 누군가가 묻습니다. "너희 부모님들은 대통령 누구 뽑으신대?" "아직 결정을 하지 못한신 것 같아!" 그때 문찬이가 말했습니다. "어떤 후보가 일자리를 100만개 만든대요. 전 그 후보를 뽑았으면 좋겠어요." 옆에서 조용히 밥 먹던 ..
2007.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