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이야기방☎(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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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지 않는 바이올린
울리지 않는 바이올린 남편의 친구가 어느 날 우리 집을 방문했다. 그는 얼굴도 잘 생겼으며 건강해 보였고 모든 면에서 뛰어난 사람처럼 보였다. 남편과 같이 있는 동안 그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시를 읊기도 하고 노래를 부르기로 했다. 그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매혹된 나는 “악기도 다룰줄 아세요?..
2008.04.05 -
영원한 범죄는 없다 / 꼭 잡고 말것입니다
세상에 이렇게 황당한일이 2008년 4월 3일 새벽 제가 운영하는 부평 동아아파트 1단지 독서실이 새벽 2시에 학생들이 집으로 돌아가 문을 독서실 문을 닫고 퇴근을 하였는데 당일 아침 출근을 하다 보니 뜻밖에 독서실 유리창이 무려 4장이나 깨어져 있네요 이 유리는 안에 썬팅을 하였기에 웬만하여서 ..
2008.04.04 -
사랑하는 사람은 서로가 닮아간다
가끔 우리는 같이 사는 부부들을 보면 많이 닮아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재미난 이유는 인간관계에서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이 발생하고 육체관계에서 옥시토신이란 호르몬이 발생하는데 이 도파민 호르몬은 성격을 닮아가게 하고 옥시토신 호르몬은 외모를 닮아가게 하는 성분이 있다고 합니다. 이..
2008.04.04 -
버려진 양심을 고발 합니다
버려진 양심을 고발 합니다 2008년 4월 4일 부평동아아파트 1단지 26동 9 ~ 10호 라인 입구에는 이날 새벽 주민들이 보이지 않는 틈을 타 사진 그림과 같은 쓰레기를 몰래 버린 현장이 26동 대표이며 우리 아파트 동대표회장에게 발견되어 쓰레기를 버린 양심의 주인공들에 소행이 너무도 괴씸하고 개인이 ..
2008.04.04 -
우리 아파트 제15대 입주자 대표회의 취임식 [사진]
2008년 4월 3일 오후 7시 30분 부평 동아아파트 1단지 입주자 대표회의 사무실에서는 제 15대 첫 동대표회의가 개최 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15대 동대표회의를 이끌어갈 임원 선출에 이어 8시 40분 부터 제 15대 동대표 취임식이 아파트 단지 노인회 대표님들과 부녀회원님들 그리고 이번 동대표 선출관리..
2008.04.03 -
이제 내 마음 좀 알겠어
어려서 부터 속으로 삭이는 법을 배웠습니다. 어른이 되어도 버려지지 않는 장점이자 단점이 되어 버렸습니다. 결혼 전에는 먹고 살기 바빠 아파도 아프다는 말 못하고 하루도 빠짐없이 10년을 한 직장에서 일 했습니다. 열이 39도가 넘어도 약 하나 먹고 일을 나갔습니다. 그런 내가 결혼을 해서 아이..
2008.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