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도영이가 기쁘면 할아버진 저절로 기쁘지요 [사진]

2006. 1. 31. 11:54☎청파의사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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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이가 기쁘면 할아버진 저절로 기쁘지요 [사진]

 

 

 

 

설 명절날 아침에 손자 아이 도영이 노는 모습들을 디카에 담아 보았어요

 

 

강아지를 무척이도 좋아 하지요 동물 좋아 하는것은 아마 유전같아요

 

 

도영이 작은 할아버지댁 종구(강아지)이지요

 

 

 

 

 

세배돈에 물불도 가리지 않는다 / 종구에게 세배를 하지요 도영이가 ㅎㅎㅎ

 

 

고향 할아버지들 묘에 가는 도중 차에서 자고 있는 손자 아이 모습이지요

 

 

도착하자 마자 하는 소리 할머니 쉬 할레요 / 훗날 이 모습 보면 부끄러워 할텐데...

 

 

이날 묘지에 도착하여 강아지 종구는 도영이에게 인질이되어 엄청 힘이 들지요

 

 

이리 뛰고

 

 

저리뛰고

 

 

도영이도 종구도 지쳤습니다

 

 

 

 

끝까지 둘이서 함께

 

 

하두 종구 강아지를 귀찮게 끓고 다니니 작은 할아버지가 도영에게 강아지를 뺏습니다

 

 

섭섭한 마음

 

 

종구형님 미안해요 ㅋㅋㅋ

 

 

도영이와 삼촌

 

 

할아버지들 젯상에 털썩 앉아네요 / 조상님들께 죄송합니다

 

 

할아버지와 사진 한장 찍어 주길 얼마나 비싸게 노는지...

 

 

 

 

 

 

출처 : 사람사는이야기속으로
글쓴이 : 청파 윤도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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