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없는 나무없고 조상없는 후손없다 ...파평윤씨 태위공파 태위단 선조 6위 춘향제를 모시다

2021. 4. 22. 13:39☎파평윤씨네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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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UndEum31WM

윤기1129(서기 2021)년 파평윤씨 태위단 춘향제 봉행

 

파평윤씨 태위공파종회(회장 鍾範)는 지난 2021418일 오전 11, 충남 예산군 광시면 시목리에 위치한 태위단에서 60여명의 후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위공(12, 諱 安庇), 영평군(13, 諱 忱), 상시공(14, 諱 仁達), 녹사공(16, 諱 之中), 대사성공(17, 諱 懇), 편수관공(18, 諱 哲碩) 6위에 대한 2021년도 춘향제를 엄숙히 봉행 하였다.

 

춘향제는 중국발 괴질 코로나19 관계로, 엄격히 인원 제한을 한 가운데 거리두기 준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제물도 예년에 비해 간소화 했고, 춘향제가 끝나고 진행하는 총회도 유인물 참조로 간편화 했고, 점심 식사도 도시락으로 대체하여 춘향제를 마쳤다.

 

이번 태위단 조상님에 대한 춘향제 거행 문제를, 코로나관계로 심각하게 고려 하였으나, 일년에 한번 선조님들을 기리는 춘향제 제례를 코로나19가 언제 끝날지 기약도 없는데, 무작정 생략할 수 없다는 종친들의 다수 의견에 따라, 대신 코로나 준칙을 엄격히 지키는 가운데, 춘향제를 모시게 되었다.

 

이날 춘향제 헌관 분정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