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2. 17:39ㆍ☎청파산행과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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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패산 522m (사패산(賜牌山)은 경기도 의정부시와 양주시 장흥면에 걸쳐있는 산으로 높이는 552m)이다.
백두대간 추가령지구대에서 뻗은 한북정맥이다. 한북정맥은 내려오면서 백암산, 적근산, 대성산, 광덕산, 백운산, 국망봉, 운악산을 이루고 도봉산에 이르기 전 사패산으로 솟아 올랐다.
사패산은 동쪽으로 수락산, 서남쪽으로 도봉산을 끼고 안골계곡과 고찰 회룡사를 안고도는 회룡계곡등 수려한 자연휴식 공간들이 숲과 어우러진 산이다. 사패산은 조선시대 선조의 여섯째 딸인 정휘옹주가 유정량에게 시집갈 때 선조가 하사한 산이라 하여 사패산으로 불리었다는 것과 산아래 마패를 제작하는 곳이 있어 그 지명이 유래되었다는 두가지 이야기가 있다.
회룡계곡, 안골계곡, 송추계곡, 원각사계곡을 통해서 사패산 정상에 오를 수 있으며 사패능선, 포대능선을 통해 도봉산으로 연결된다.
마을 사람들에 따르면 원래 이름은 사패산(賜牌山)이 아니었다. 산의 전체적인 모양, 혹은 큰 봉우리의 바위 모양이 삿갓처럼 생겨서 갓바위산 또는 삿갓산이라고 불렀다. 그러다가 조개껍질처럼 생겼다 해서 일부에서 사패산이라 부르기 시작하였고 대부분의 지도가 이것을 따라 쓰는 바람에 사패산이 되었다고 한다.
혹은 조선 시대 선조(宣祖)가 딸 정휘옹주(貞徽翁主)에게 하사한 산이어서 사패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도 한다. 사패산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지면서 옛 이름을 밀어내 버렸지만 원래의 이름을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양주시 일대에서 갓바위산이라는 지명은 이외에 은현면 하패리에도 있다. 양주시 은현면 하패리 산52-1번지와 의정부시 가능동 산81-2번지, 의정부시 호원동 92-15번지가 서로 맞닿은 곳에 갓바위산이 있다.
북한산 국립공원 북쪽에 위치하며 정상에서의 전망이 좋고 울창한 숲과 계곡이 사철 신선하다. 주변에 안골, 범골, 회룡골 등을 품고 있다.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 동남단에 있으며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의 오봉산 및 서울특별시 도봉구의 도봉산, 선인봉, 만장봉 줄기가 북쪽으로 이어지면서 그 연봉의 하나로 사패산이 있다. 사패산 봉우리 남쪽에 동서 방향으로 서울외곽순환고속국도 사패산터널이 지나가고 있으며 서남 방향에는 상장봉과 노고산 등 북한산 국립공원 내의 연봉들이 즐비하게 흩어져 있다. 또 서북 방향에는 파주시 광탄면과 양주시 장흥읍의 높은 산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으며 평지로 열린 북동 방향은 의정부시 일대이다. 남고북저형의 지형이 양주시 백석읍과 남면으로 이어진다.
사패산의 높이는 552m이며, 양주시와 의정부시의 경계에 걸쳐 있다. 크게 보아 북한산 국립공원 북단의 한 봉우리이다. 연중 등산객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사패산에서 울티고개를 따라 내려가 홍복산, 호명산, 한강봉, 불곡산, 도락산 등으로 오를 수 있을 뿐 아니라 서울 근교에서 조건에 맞춰 다양한 산행 코스를 등산할 수 있으므로 사철 인기가 있다. 안골, 범골, 송추계곡, 원각사(圓覺寺) 계곡에서도 오를 수 있다. 의정부시 가릉동, 회룡동, 호원동 등지에서도 오를 수 있다. [다음백과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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