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일까? 사실이라면 넘넘 무섭다 [펌글 2]

그동안 알아봤더니

 

그동안 알아봤더니

박통이 최순실에 몰려서

엘시티를 치는 게 아니고...

 

엘시티 칠까봐서 친노-비박-조선-중앙이

미리 최순실로 박통과 우병우를 선제공격한 것임.

 

1. 이명박과 박근혜가 손을 잡은 게 아니라

우병우가 롯데, 엘시티-포스코 뒤를 캐는데...

 

좋은 말할 때 그만둬...

안 그러면 최순실로 너희도 죽여버린다...라고

겁박함

 

근데 박통, 우병우가 막무가네로 ...

그냥 버팀 ㅡ

그러자 이명박 & 조선일보가 빡침.

 

태블릿도 최순실거 아님.

이명박의 사람인 김한수 테블릿을

최순실 걸로 조작질.

 

그러자 빅브라더가 언론조작과 대규모시위로 나섬.

조중동 일제히 청와대를 집중포화.

 

국민들은 박근혜가 "사이비?종교에?" 하며

어어어어 ~ 하다가 개돼지로 세뇌됨.

이후 딱히 드러난 건 별로 없음.

조작뿐

 

어끄제 언론에서 프로포폴을 보도.

자극적이잖아요?

이젠 박통이 마약까지?

 

이보다 자극적인 보도가 있을까?

ㅋㅋ... 국민의 눈을 돌리는 겁니다

 

최순실 게이트란 이름으로,

사이비종교로

국민을 확 사로잡고

찔끔찔끔 흘리고

머리 좋지요 ?

 

100만?거리시위까지 ~

최순실은 그냥 대통령을 좋아하는 뚱보 아짐마

 

확인되지 않은 자극적인 그런 가십거리 루머들로...

엘시티 회장 7월 잠적후,

현상금 걸림...

최근 자수~

본질은.. 이명박. 문재인 & 부패언론 등.

 

조선일보는 박근혜와 손을 잡길 원했죠.

 

"롯데 건들지마 (롯데타워 언제 건설했죠?)

엘시티 건들지마.

(엘씨티 해운대 빌딩 언제 건설했죠?)

그 시기를 보세요.

 

잘해 줄게...

우리 건들지 말고 우병우를 짤러...

우리 같이 가자 응?

 

그랬지요.

박통 왈... 싫소.

 

애초 박근혜와 이병박은 결이 다른 사람입니다.

이명박은 돈에 밝은 사업가..

박근혜는 그 자체가 애국의 화신..

 

둘은 손을 잡지 못했음 ㅡ 지금 이렇게 된 것임.

 

앞으로 어마어마한 일이 터질듯.

 

**

 

2. 이명박&조선일보 vs 박근혜...

 

그리고 엘시티 포스코 ~

 

올 7월 조선일보는 우병우 제거작전에 돌입해,

지금 봐서 알겠지만...

우병우는 아무 죄가 없는 오히려 청렴한 공무원.

 

국민 눈치 봐서,

해외출국금지 및 우병우 자택 압수수색합니다

 

하지만 아무 문제없는 걸

본인뿐만 아니라 검찰도 알아요.

 

그럼

왜 조선일보는 우병우 죽이기에 돌입했을까?

 

(취재결과)ᆞ

 

5월말 우병우는 롯데와 엘시티 비리를 캐기 시작.

롯데는 부회장이 자살하면서

적당히 무마되는듯 ~

그냥저냥 마무리.

우병우도 더 나가지 않았음.

 

또한 엘시티는...

1000억 이상 정관계 당시

이명박과 그 측근 등에 로비자금으로 뿌렸다는데...

 

우병우팀이 그걸 알아냄*

 

* 조선일보와 이명박은 어떤 사이일까?

친재벌 친언론 종편사업을 허가해 주고...

 

MB대통령 재임시절 사장에게 폴더인사를 하는 그런 사이였다는 .....

이후 7월...

조선일보는 뜬금없이

우병우의 개인비리 의혹을 제기하게 돼

넥슨과의 땅거래, 꽃보직으로 끈질기게 괴롭히는데,

우병우는 눈하나 깜짝 않고

버텨오는 모양새.

 

어땠는지 생각해봐요...

미친 척하구 꿋꿋했지요.

 

그래?

그렇다면 털어서 먼지 안 나오는 놈 있나보자...

 

끝까지 가는 거야.

그러면서

그 무렵 최순실이 등장을 하게 됨.

 

이명박과 조선일보는

2007년 당시부터 최순실에 대해서

알고 있었지요 아마?

 

그래서 이명박 조선일보는

찔끔찔끔 박통을 겁준 거예요~

 

우병우 안 자르고,

엘시티 더 조사하면 최순실 터뜨린다...

그렇게 ~

 

그러나,

박통은 응수하기를,

우병우는 세인들이 다 알듯이

정직하고 청렴한 인물이야 라구,,,

 

조선일보 이명박이

박통을 과소평가한거 같음.

 

국민 대부분이 볼 때...

당시 우병우를 안 자르고는 못배길 상황인데도...

 

끝까지 감싸준 겁니다.

 

~당시 언론 굉장했지요 ?

 

우병우는 비리 공직자고

박근혜정권을 비리내각으로 몰아 세웠지만

 

박근혜, 우병우가 워낙 독해서

끝까지 버틴 겁니다.

 

드디어 최순실 태블릿이

중앙일보 종편인 jtbc에서

손석희가 특종으로 터트렸죠.

 

이재오 전여옥 정두언이 한마디씩 거들고,

 

이명박은 다음 정권은

자기가 만들겠다고 언급을 했고.

 

태블릿은 최순실 것이 아님이 밝혀짐...

그 건 김한수란 행정관이 개통한거..

김한수는 mb사람.

 

그리고 엘시티 회장이 8월에 잠적했다가

이젠 자수를 했고.

 

박통은 검찰과 국정원의 수장...

이제 박통이 대반격을 시작함.

 

이 상황이 더 화가 나는 이유는

연설문, 우병우 등등 문제가 별 거 아닌데,

 

너무 과하게 국민들께 까발리니

부당하게 받아 들여지는 거 아닐까요?

 

박근혜측이 뇌물을 받아 먹은 것도 아니고...

혐의가 직권남용 사기미수 직무유기...

 

뇌물이 아닙니다.

역대 정권 중에 측근비리로 치면

정말 깨끗한 정권인 건 맞습니다.

 

지저분한 비리로 포장해서

언론에 파상공격 끌고가지만서도......

 

우병우는 어땠어요?

정말 말끔했지요...

 

이게 신문사와 이명박의 패착인 줄 몰랐습니다.

 

박통이 엘시티-포스코 비리를 꺼내 들었고

도망다니던 엘시티회장이 자수를 했고.

 

엘씨티 비리는 아마 헌정사상

최고의 비리사건이 될 겁니다.

 

조 중 동이 왜 우병우를

구속시키려고 그렇게 달려들었는지...

이제 좀 감이 들겁니다.

 

3. 우병우 눈뜨고 쳐다보는 사진 보셨지요?

리틀 김기춘이라 불리는 우병우

우병우가 검찰조사 받을 때 보셨죠?

 

검찰 수사 흐름을 박통은 읽고 있을겁니다.

 

그래서 야당과 김무성 패거리,

언론들은 조급해

 

박통을 하야를 시키든 탄핵을 하든...

권력의 일부를 받아오든...

확정을 지어야 해유.

 

조급하지유 ~ ...

똥줄이 타는 거죠.

 

그런데 박대통령이 국회에 가서...

10분 동안 한 바가지 싸놓고 왔으니

일단 그걸 치워야 하거든요 ~

이게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닐 겁니다.

 

국민의당과 더민주의 목표는 박근혜가 아닙니다

궁극적으로는 문재인과 안철수의 전쟁...

그게 경선이 되었든...

대통령 선거가 되었든...

 

서로가 가장 큰 '적'이라는 걸

너무나 잘 알고.

서로를 죽이지 못하면

?자기의 존재가 아무 의미가 없죠.

그래서 박지원은 어떻게서든 이겨야 해...

박지원의 목적이 뭘까요 ?

결국 난장판이 돼 버려유~

 

철부지 어린 놈들은 유시민을 총리로 지명하자는 서명운동까지 들어 갔고...

 

더민주에서는 김종인과 추미애가 개뼉다귀를 두고 묘한 기싸움을 주고받고....

박지원에게 총리제안을 했다는 기사도 나오네유?

그럼 손학규는 ?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이만한 기회가 또 있을까요?

 

말 그대로 개판...난장판...

 

김병준은 총리지명 전에 ...

이미 국민의당 대표로 안철수가 삼고초려해서 영입한 인물인데, 그런데 김병준이 미끼를 덥썩 물었죠?

그러니 국민의당 이상돈은 김병준은 배신자이기 때문에...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절대 총리지명을 안해 주겠다고 직접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와서 얘기했지요.

 

그럼 청와대는 왜 그렇게 빠르고 무리하게 책임총리로 김병준을 지명했을까?

여론을 돌리기 위한 것도 있겠고,

이미 청와대는 국회에서 총리인준을 안할 거라는 예측을 가졌던 거고.

개판되는 거야 뻔한 거니까...

 

그럼 왜 ?

앞서 얘기했던 것처럼 ...

시간을 벌어야 하니까 ...

 

그때까지만 버텨 내면 당초의 청소계획대로 대반격을 벌일 수 있다는 생각.

 

최순실과 문고리 3인방의 혐의가 뭐지요?

 

사기미수. 직권남용. 직무유기. 수사중이고

기밀문서 관련죄는 무혐의 결론으로 끝남.

 

대한민국의 대청소는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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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운의 좋은 세상을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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