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의 "눈물어린 독일 광부와 간호사 이야기"
2016. 11. 20. 22:58ㆍ☎일어나라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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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의 "눈물어린 독일 광부와 간호사 이야기"
박정희 대통령은 에르하르트 수상에게 3천만 불의 차관을 얻을 속셈이었다. 대통령이 상대국 수상에게 사정을 한다는 것이 체면이 서지 않는 일이었으나 국가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간신히 차관을 승낙받았으나 누가 지급 보증을 서느냐 하는 문제가 남았다. 경제가 불확실한 한국을 보증할 은행이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한국의 노동자 인력을 담보로 광산 노동자와 간호사를 보낸다는 결정을 내리게 된 것이다.
그 후 65년, 한일 의정서가 교환되었고 일본으로부터 3억 불을 피해보상으로 받았다. 이 당시 한국에서는 대학생들이 굴욕외교에 대해 숱한 데모가 일어났다. 그리고 정부에서는 농업국가에서 탈피해 중공업을 육성하고자 포항제철을 만들고 자동차 공장을 세웠다.
"지금도 잊히지 않는 것은 박정희 대통령의 눈물이었습니다. 배고파 굶주리는 국민에게 잘살게 해주려는 욕심으로 광부를 보내 그 광부들의 검은 얼굴을 보면서 한없이 울던 모습이 눈에 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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