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6. 14:58ㆍ☎파평윤씨네사랑방☎
파평윤씨 태위공파 남양공종중 재실
"龍山齋" 팬션형으로 새롭게 단장
파평윤씨 남양공파 용산동 종중 회장 윤도균은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마산1리 54번지에 위치한 재실(용산재)를 새로운 팬션형으로 인테리어 공사를 마무리 하고 무더위 기간중 벌초를 하기 위하여 고향을 찾는 종친들에게 화기애애한 휴식공간으로 활용케 하기 위하여 문을 활짝 열었다.
이번 남양공 종중 재실 인테리어 자재는 90% 정도는 한샘 KS 제품으로 시공했다. 공사가 끝나고 대청소 작업 및 집기 정리 작업을 하느라 또 며칠이 걸렸다. 그리고 주방에 가스 설비 공사도 안전검사 규격에 따라 새로 배관작업을 하여 안전하게 설치했다.
조금 미진한 부분이 있다면 화장실을 애초 수세식으로 개조하려 하였는데, 정화조 공사가 뜻밖에 환경문제로 인한 여러 가지 까다로운 조건 때문에 아직 공사를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 그런 데 더 난감한 것은 기존에 사용하던 재래식 화장실이 지난번 장맛비로 누수가 되어 물이 가득해 사용할 수가 없어 일단 재래식 화장실 청소작업을 시행하여 당분간 임시로 사용하며 수세식 화장실 설치를 하기로 했다.
애초 계획은 인테리어 공사가 끝나면 총회를 개최하여 종친들에게 그동안의 종사 업무 보고를 할 계획이었다. 그런데 뜻밖에 올여름 무더위가 하도 심해 8월 추석 지나서나 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한다. 다만 총회 전에 각 소종중 문중별로 벌초를 할 때, 가족들과 함께 “용산재 재실”을 펜션처럼 활용하실 수 있도록 개방을 하기로 했다.
따라서 재실에 (가스레인지, 냉장고, 텔레비전, 인터넷, 선풍기, 이부자리, 기타) 등을 대충 갖추기로 했다. 따라서 문중별로 벌초 날이 정해져 “용산재 재실”을 펜션처럼 활용하실 소종중은 일정을 정해 (회장(윤도균) 010-8625-0261 총무(윤종관) 010-6336-0348)로 연락 하실것을 당부했다. 단 용산재 재실을 활용하시는 1일 비용은 일금 만원 정도를 받아 관리비에 충당키로 했다. 세부 운영방침은 추후 재실에 개시하고 종친 여러분들께 공지키로 했다. .
재실 정면벽에는 파평윤씨의 성지 용연 전경, 그리고 포항 기계면에 계신 파평윤씨 시조 (신달)할아버지 묘역전경, 파주 광탄 문숙공 윤관장군 묘역 전경, 그리고 남양공 시조 "완(玩)자 할아버지 묘역부터 10에 이르기 까지 조상님 과거 묘역 사진을 게시했고 정 중앙에는 2013년도 남양공 조상님을 모두 개장하여 화장을 모셔 납골함에 모시어 "파평윤씨 태위공파 남양공손 조상님 가족묘" 한곳에 모신 전경 사진을 게시 하였습니다.
벽면에 걸린 조상님들 사진 아래 길게 이어진 그림은 한샘부엌가구 싱크대 만드는 대리석으로 젯상을 길게 고정형으로 설치하였으며 그 아래 여러개의 문을 열면 추향제 관련 지방틀(신위), 제기, 제례복, 각종서류 및 필수품을 모두 수납여 깔끔하고 관리하기 편안하게 시공완료 하였습니다.
아울러 외 벽면 전체에는 2센치 두께의 보온용 보드를 대고 사이는 폼으로 쏘아 보온을 더욱 견고하게 하였으며 재실 바닥은 전체 전기판넬을 시공을 하고 위에는 장판을 깔았습니다. 계획은 마루로 시공하려 하였으나 만약 전기판넬에 문제시를 고려 하였습니다. 아울러 모든 샷시문은 한샘 26mm 유리 KS 제품으로 이중창을 시공하여 냉, 난방 효과를 걷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추운 계절에 조상님 추형제 모실때 종친들께서 아늑한 분위기속에 조상님 추향제를 모실 수 있도록 고려 했습니다.
가스배관도 과거에는 호스로 연결하였으니 지금은 안전때문에 모두 배관공사를 하여 안전하게 시공 하였다.
가스레인지도 한샘 부엌가구로 설치했다.
냉장고도 저렴한 가격에 새로 구입 가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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