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재(龍山齋) 인테리어 3일차 현장 모습

용산재(龍山齋) 인테리어 3일차 현장 모습

파평윤씨남양공파용산동 종중 재실 인테리어는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공사가 끝나면 먼저 총회를 개최하여 그동안에 결과 보고를 하도록 할것입니다. 이어 재실은 무더위에 벌초하신 문중마다 재실에서 식사도 하고 쉬실 수 있도록 운영방안을 짜겠습니다.

파평윤씨 남양공파 용산동 종중 재실 "용산재" 인테리어 3일차 현황입니다. 첫날은 전개배선 공사를 하고 둘째날은 재실에 난 문 전체 샷시(한샘KS제품 26mm이중창으로 시공을 하고 3일차(2016.7.10)는 전기판넬 시공및 목공 작업을 하였습니다. 내일과 모래는 시공한 부분 건조 및 시험실험을 하고 이후 전체적인 작업을 하게 될것입니다.

현관문도 녹슬지 않은 재질로 바꿀것 입니다. 화장실을 수세식을 하려다 보니 정화조 설치가 안되어 지금 파주지역에 업자를 수배중입니다. 생각보다 시공업체 구하기가 이만저만 어려운것이 아닙니다.

재실 벽면 외벽부분 전체에 보드 1.5mm를 붙여 보온 효과를 올릴것입니다.

벽면에 붙인 보드 단면입니다. 칸칸이 공기 저항을 하고 이어

두툼한 폼자제로 구성되었는데 그 두께가 1.5미리 입니다.

벽면에 보드를 붙이고 사이에는 모두다 폼으로 쏘아 보온에 신경을 썼습니다.

주방에도 보드를 붙이고 샷시창도 26미리 2중창으로 교체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하던 천정도 다 떼어내고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안방 창틀도 바꾸고 벽면도 보드 시공을 하였습니다.

방충망도 철저히 시공하였습니다.

샷시 시공을 하고 그 사이에 보온을 위하여 폼을 쏘아 완벽하게 보온과 방음에 신경을 썼습니다.

스치로폴 폼 시공한 부분입니다.

미세한 부분도 빼지 않고 철저하게 감독을 합니다.

보드를 붙일때 본드칠을 하고 붙이고 위위에 전자총으로 쏘아

고정핀을 수십개씩 박아 완벽하게 시공을 하였습니다.

전기판넬 시공을 위하여 별도의 전기 설치 작업중 입니다.

전기판넬 시공중입니다. 옛날것과 달리 탄탄하고 무엇보다

전기 배선같은것이 상당히 섬세하게 이뤄졌습니다.

전기판넬 마무리 작업과정 입니다.

목공부분 작업장면 입니다.

용산재 현판도 자리를 옮겨 달기로 했습니다. 며칠후 달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