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둘 셋
2007. 11. 2. 11:48ㆍ☎사람사는이야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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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라는 수,
모든 수의 기본이라는 뜻에서
큰 의미를 주고 싶다.
'둘'이라는 수,
외로움을 달래는 일을 한다는 의미에서
좋은 인상을 준다.
그런데 '셋'이라는 숫자는
화음이라는 틀에서
아주 값진 것이다.
화음의 기본 법칙인
도, 미, 솔...
파, 라, 도...
그리고 솔, 시, 레...
모두 세 음이 합해졌다.
하나의 고집 보다
둘의 융통성
그리고 셋의 화음이
내 마음 속에 깊이 자리했다.
- 김 광 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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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알지 못했던
숫자의 의미를 알게 됐습니다.
세상 모든 것에
이와 같은 의미가 있겠죠?
스쳐가는 바람에도,
지나쳐 온 가로수에도...
- 내 존재의 의미를 생각하는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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