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 천안시 유량동과 목천읍의 경계에 있는 산.
높이는 421m이다. 태조봉이라고도 한다. 천안의 진산(鎭山)으로, 산이름은 고려 태조가 이곳에서 군사를 양병했다는 설에서 유래하였다. 미호천(美湖川)의 원류인 유량천, 산방천의 분수계를 이룬다. 높은 산은 아니지만 완만한 산세로 천안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산행 코스는 3∼4개가 있는데, 대체로 2시간 이내의 짧은 산행이어서 산책이나 가족산행으로 알맞다. 천안 시민은 주로 원성동 체육공원에서 구름다리를 거쳐 유량동을 지나 성불사 뒤 능선을 따라 태조산을 오르는 5.3㎞ 길이의 코스를 이용한다.
산자락에 경주 불국사(佛國寺) 이래 대사찰이라는 각원사(覺願寺)가 있는데, 1977년 남북통일을 염원하며 재일교포 각열거사(覺列居士) 김영조(金永祚)의 시주를 중심으로 많은 사람들의 성금으로 세웠다. 각원사 일대는 관광단지로 조성되어 천안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되었으며, 그밖에 가족단위 국민관광휴양지인 태조산수련장이 있고 서북쪽 산중턱에 고려시대의 사찰인 성불사(충남문화재자료 10)가 있다. 인근에 독립기념관, 유관순유적지, 현충사 등의 관광지가 있다.
|

천안태조산 산행지도
산행일시 : 2007년 7 월 17 일 (수요일)
--> -->--> --> --> -->-->
산 행 지 : 태조산(421m)충청남도 천안시 유량동과 목천읍의 경계에 있는산
산행코스 : 천안역-구성동-장태산-취암산갈림길-유량고개-흑성산갈림길-태조산-성불사갈림길- 유왕고
개-청동좌불상-각원사-안서동-천안역.
산행인원 : 청파 윤도균,연산동님,조대흠대장님,착한님,거시기님,홍상헌님,뭐야님,은영님,꼰니미님신부식
님,선착순님,미유님,양지편사람님,비산님,소나무님,야화님,메가풀스님,드림님,이상일님,최호림
님,이은경님(총 21명)
산행시간 : 5시간
|
그동안 늘 수요일만 이어지던 나의 산행 일정이 최근들어 토요일에 일요일까지 얽히고 섥히고 하는 산행 스케쥴로 이어지다 보니 아버지가 산에 가는날 나를 대신하여 자리를 지켜주던 두 아들넘들의 말 하지 않는 불만도 보이는듯 한데 그 보다 한 수를 더뜨는것은 영 마땅해 하지 않는 도영이 할무이에 잔소리가 하늘을 찌를듯 하니 ... 그냥 해오던 대로 수요산행일로 진행을 하였으면 큰 물의 없이 물결 흐르듯 수요산행에 참석을 할 수 있을것 같은디 7월 17일이 제헌절이라 모처럼 평일 산행이 쉽지 않은 회원님들에게도 기회를 주자는 의미에서 모처럼 우리산내음 수요산행일을 화요일 그러니까 제헌절로 정한 것이다
그러니 아이들도 모처럼 쉬게 되는 날인데 이날 마져 또 자리를 맡기고 내가 산으로 도망을 간다는것은 도무지 내가 나를 생각을 하여 보아도 이해가 쉽지 않다 그래서 얼뜻 생각난것이 2개월에 한번 쉬는 독서실 휴무이이 7월 20일(금요일)인데 애라이 모르겠다 서둘러 게시판에 부득이한 사정으로 휴일을 앞당겨 7월 17일에 실시 하게되었다는 글을 올려놓고 학생들에게 이용에 착오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예 일일이 주지를 시켜두니 학생들도 기계가 아닌 이상 하루 휴무를 하는데 반대를 하는 학생들이 없어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그리고 내 평생 그렇게 간절하게 한번 도전하여 보고 싶었던 일요일날 암벽등반을 하고 온 염초봉 산행기를 마쳐놓고 나니 월욜밤 12시가 다 되네요 그리고 새벽 2시 퇴근을 하여 아침 6시에 기상을 한다는 생각을 하고 늘 습관적으로 시계를 마추지 않아도 6시면 정확하게 눈을뜨는 버릇만 꽉 믿고 그냥 잠이 들어 버렸는데...월욜밤 지속하여 내리는 빗소리에 비몽사몽 헤메다 깜짝놀라 눈을 뜨니 어랍쇼 아침 6시 45분이 지나고 있네요 으이그 나 미쵸 컬났다 부평에서 천안까지 2시간 10여분이나 걸리는데 ...아이구 두야! 서둘러 세면을 하고 도영 할마이에게 도시락 싸 달라기도 미안하여 김밥이나 사가지구 달려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집을 나서는데 어랍쇼 어느사이 도영할마이 기상하여 도시락을 싸서 현관앞에 놔두고 새벽 운동을 나갔네요 그러니 얼마나 고맙던지요 허둥대던 행동을 이제는 조금 누구려트려 일단은 사무실에 가서 전날 꾸려논 배낭을 챙겨 메고 사무실을 나서는데 아무래도 배낭커버를 빼놓은듯한 생각이들어 단단히 챙긴 배낭을 다시 쏟아 보아도 분명이 집어넣은것으로 생각을 한 배낭커버가 없네요 난리 났네 시간을 왜 그리도 빨리 달려 가고 있는지 ... 허둥대며 또 다시 등산장비 보관 박스를 뒤 엎어 찿아 보아도 이 웬수같은 배낭 커버가 없으니 날씨는 꾸리꾸리 비가 당장이라도 쏟아 질것 같은데 이 눔의 노릇을 어케하나 난감해 하며 할 수 없지... 포기를 하고 배낭을 메고 물통 집어넣는 포켓에 손을 넣으니
흐미 그곳에 배낭커버가 있네요 아이구 두야 그넘의 배낭커버 땜시 귀중한 아침시간 20여분을 소비 한 생각을 하니 너무도 억울하고 얼마나 분통이 터지던지요 ㅋㅋㅋ 하지만 눈에 콩꺼풀이 낀 도영이 할아버지 그렇다고 산행을 포기는 몬 하지요 서둘러 택시를 타고 부평역에 내리며 돈을 내는데 흐미 또 이번에 지갑이 없네요 그속에 교통카드가 있는데... 할수없지 걍 현찰로 내고 가는 수 밖에는 하고 돈을 내고 배낭을 들고 내리는데... 이번에는 내 수첩이 내가 앉았던 택시 좌석에 떨어져 있네요 얼마나 반갑고 다행인지요 에긍 그넘의 늦잠 자는 바람에 허둥대다 보니 영락없는 와이셔츠 단추 위에서 하나 잘못 끼면 연쇄적으로 잘못되는것처럼 내 몰골이 영락없는 그짝이 되고 말았네요 ㅋㅋㅋ
그렇게 쌩쑈 날리부르스를 치며 간신히 구로행 직통열차엘 타고 보니 이번에는 뻐꾹뻐꾹 소리에 전화를 받아보니 이날 산행길에 동행을 하시기로 하신 일만 선생님께서두 그만 늦잠을 주무시는 바람에 태조산 산행에 참석을 못 하시겠다는 연락이 옵니다 나 혼자 속으로 실실 한참이나 웃지요 아니 오늘은 너도나도 늦잠자는날이네~~~ 그리고 또 얼마쯤을 갔을까요 이번에도 또 뻐꾸기 울어 댑니다 기래서 얼릉 받았지요 그랬더니 이번에는 은영님께서 늦잠을 주무시어 도대채 전철편 이용으로는 태조산 산행 참가가 쉽지 않을것 같아 서울역으로 KTX를 타러 가고 있으시다며 연락이 옵니다.
그러니 그 은영님 속 맘 얼마나 타고 계신지 이해를 하며 또 웃지요 ㅎㅎㅎ 그러더니 이번에는 또 전화가 오네요 아니 남은 바뻐 죽갔는디 와 이리 전화가 불이나는것이야 하며 전화를 받으니 어랍쇼 이번에는 연산동님께서 성님 어디세요 하기에 나 벌써 구로에 거의다 왔다고 하니 아니 왜 그렇게 일찍 가냐시냐고 하며 너무 오래 기다릴텐데 ~~~ 하며 당신은 집에서 8시 반에 출발을 한데나 뭘 한데나 하네요 정말 성격 좋은 느긋한 분들은 어디가 달라도 다르네요 난 주그믄 죽었지 그렇게 여유없는 시간 계산으론 출발을 몬 하는데~~~연산동님 전화 받으며 그나마 이제부터 조금은 안심을 하며 마음을 다스리며 느긋한함을 보이지요
그리고 천안행 전철을 갈아타고 이번에는 무려 한 시간 반 동안이란 시간에 늘 부족한 잠이라도 자두어야 겠다는 생각에 토끼잠이라도 자 둘 생각으로 빈자리에 앉아 잠을 청해 보지만 아침부터 사람도 별로 없는데 얼마나 에어컨을 쌩쌩 돌려 놓았는지 도대체 추워서 오던잠이 아주 먼곳으로 가고 마네요 에이 쯔쯔즈 토끼잠 자기 딱 좋은 코스인데...그러다 보니 어영부영 천안역이 다가오고 서둘러 배낭을 메고 차창밖으로 스쳐 지나가는 농촌의 아침 풍경을 바라보니 싱그럽도록 싱싱한 들판의 풍경이 어제밤 내린비로 인하여 더욱 싱그러운 모습으로 스쳐 지나가고 있네요

전철에서 하차를 하고 보니 저 뒤쪽에 조대장을 비롯한 일행들이 무더기로 나와 같은 차를 타고와 차에서 내리고 있네요 서둘러 천안역 청사로 올라가 일행들을 기다려 10시 조금 지나니 무려 아산의 이상일님 온양의 최호림님 부부를 포함하여 21명의 회원님들이 이날 천안 태조산 산행길에 참석을 하시었네요 그런데 이번에도 또 이상일님께서 우리들에게 천안의 명물 호도과자를 한봉투씩 선물을 주시고 나에겐 특별히 우리 도영이 몫으로 호도과자 한 상자를 내놓으시네요 늘 이상일 아우님 우리산내음 산행길은 물론이고 한국의 산하 만남의날 산행길에 늘 당신이 직접 지으신 쌀로 떡을 빚어 주곤 하셨는데 이번에는 천안의 명물 호도과자를 한 아름 챙겨 주시니 얼마나 감사하고 고맙고 반갑던지요 늘 생각이지만 이상일 아우님 그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와 함께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늘 받기만 하여서 넘넘 죄송합니다

천안역에서 일행들 가벼운 인사를 나누고 조대장 인솔하에 천안시내 곳곳을 이리저리 누비며 교
통신호를 피하느라 무려 40여분 정도를 걸어서 이날 산행구간 들머리 365봉 기슭에 도착을 하지요

시내 아스팔트 구간을 걷다가 드디어 육산길로 이어지는 등로를 만나니 얼마나 부드럽고 발길이 가볍던지요

이곳 태조산은 고도가 422m의 산이라 아주 널널 산행이 될줄 생각을 하지만

어제밤 내린비로 또 조대장의 주특기 육산길 성큼성큼 걸어가는 그 특유의 주법에 의하여 일행들 그
렇치 않아도 습기가 있어 더욱 더워 죽갔는데 이건 아예 초장부터 사람 잡을 모양새로 진행을 하네요

이날 태조산 산행길에 유일하게 만난 두 덩어리의 바위랍니다


으이그 증말 죽갔네~~~아니 이날 산행 일정이 그리 빡빡하지도 않은데 뭣 땜시 조대장은 울덜을 그리도 박박 기게 하는지? 그렇치 않아도 최근들어 늙는 표시인지 힘이 들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디 고란 나의 약점을 알고 골탕을 먹이려는것인가? 증말 그 조대장 승질 알다가도 모르갔네요 아마도 자기는 무시기 불로초라도 먹은줄 아는 모양인데~~~ 나가 두고두고 지켜보고 말꺼구먼유 ㅋㅋㅋ

장태산 365봉

물끼를 잔뜩 머금은 나무 잎새에 구슬같은 이슬 방울이

어마어마 하게 높은 철탑도 지나고... 하지만 나중에 이곳으로 다시 원점 회귀를 하게되지요

산행길 내내 보라색 칡꽃이 떨어져 있네요

동물 이동통로 구간도 지나고...


울덜은 흑성산 방향으로 가지요

어제저녁 내린비로 이름모를 버섯들이 사방에 지천으로 나 있네요

썩은 나무에도 생명이 / 나를 믿으라 그러면 생명을 얻을것이니라 ㅋㅋㅋ

나두 동감이요

나두 마찬가지구요 / 나를 믿으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 ㅋㅋㅋ

가던길을 멈추고 행여 비라도 내리게 될까봐 일행들 기념 사진을 찍어 두고 가지요

내 아픔을 아는가? 이렇게 니들 부모도 모두 니들 키우느
라 말못하는 아픔을 겪으셨단다 / 벌레먹은 나무잎 말씀

아무리 생각을 혀도 이해되지 않는 이정목 아니 2포스트 3포스트 할껄루 무슨봉 방향
아님 헬기장 방향 같은것으로 방향 표시를 해두어야 이해가 쉬울것 같은 내 생각이지요

이날 산행길에 첨으로 보는 조망이지만 시계가 흐리멍덩 하네요

사유림인듯한 곳으로 진행을 하지요

울덜은 태조산 방향으로 진행을 하지요

원추리꽃인가 그런데 줄기에는 시상에 얼마나 많은 진딧물이
붙어서 줄기를 파 먹고 있네요 그래도 꽃은 얼마나 이쁘던지요

으이그 징그러운넘들 / 하지만 진딧물들아! 울 사람들이 사는 시상은 니들 세계 보다 훨 더 드럽고
치사하고 형편없는 잉간들이 득시글 득시글 하니 난 부끄러버 더 이상 니 흉을 볼 수 없단다 ㅋㅋㅋ

헉헉 증말 이 고온다습 무더위에 조대장 너무하는것 아닌겨?

대원들을 아껴주는 조대장 맘이 그립습니다 주님! 울
조대장 맘속에 끊임없는 사랑을 심어 주세요 ㅋㅋㅋ

할 수 없이 뒤를 따르던 일행분들이 좀 천천히 가자구 조대장에게 청파님이 주문을 하시라구 하여 말을 하려 하였지만 그럼 조대장 승질나서 더 빨리 갈까봐 묘안을 낸 것이 일행들이 싸인을 하면 마치 축구에서 "업싸이드" 작전을 하듯 울덜도 그렇게 하기로 하고 일행들에게 주지를 시켰건만 ... 시상에 몇 몇 사람들 조대장에게 잘 보이고 싶어 하는 산님들이 영 보조를 마추어 주지 않아 이 "업사이드" 작전 계획도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하는 수 없이 내가 뒤로 처져서 사진을 박으며 가고 있지요 ㅋㅋㅋ

나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요

처음본 풍댕이 품에 안겨서 ~~~

으이그 드디어 태조산 정상에 도착을 하였네요 얼마나 많은 땀을 흘
렸던지요 일행들이 태조산 정상석을 껴 앉고 기념 사진을 박아두지요

마음음 멀리 보이는 저 곳도 가고 싶지만 오날 같은날은 참아두지요

뭔가 잘못된 이정목 분명 어느 정상이 0.8킬로인데 ...

우리 일행들이 한참을 진행한 등로에서 만난 이정목에는 분명 정상 1.4킬로로 표
시가 되었네요 아마도 먼저것 하고 바꾸어 박아놓은것은 아닐까? 에라 모르겠다

울덜은 이곳에서 좌불상이 모셔진 각원사 방향으로 하산을 하지요

잠시 정자에 한 숨도 돌리고

칡넝쿨 잎새의 색깔이 아름답습니다

각원사 가는길 소나무숲길을 따라서 ...

장맛빗속에 부화한 올챙이들이 꼬물꼬물 놀다 가래네요

각원사 전경
산자락에 경주 불국사(佛國寺) 이래 대사찰이라는 각원사(覺願寺)가 있는데, 1977년 남북통일을 염원 하
며 재일교포 각열거사(覺列居士) 김영조(金永祚)의 시주를 중심으로 많은 사람들의 성금으로 세웠다 합니다

좌불상 모습

좌불상 양 손 가락이 무슨 의미를 내포하고 있을까요 그것이 궁금하네요

좌불상 앞에서 ...

당장이라도 때그르 구를것 같은 이슬방울 그 속에 좌불상
모습을 넣어 보려 했지만 결국은 실패로 끝나고 말았어유

항아리에 핀 연꽃잎

각원사를 향하여 가던길에...


대웅전

이 모습은 각원사 대웅전 처마의 모습이랍니다

부부 산님들 모습이 넘넘 부러워유

나 단풍은 아니구요 여기도 좀 보구 가시라구요 ㅋㅋㅋ

소담스런 수국꽃이 아름답습니다

108계단

호수

호수에 비치 각원사 뒷산

각원사와 호수와 그속에 비친 그림자
이 사진을 찍고 울덜을 버스정류장에 우리를 기다리고 있던 버스를 타고서 천안역 인근에 하차하여 가벼운 뒷풀이를 하기 위하여 호프집에서 이날 천안 태조산 산행길 이야기도 나누며 특히 매번 우리산내음음 산행길에 아산의 이상일님께서 물심양면 협조를 하여주시는 그 정성에 감사를 드리며 늘 즐산 안산을 기원하는 건배를 하지요

여기서도 저기서도 모두 모두 건배 위하여~~~


그리고 천안역에 도착하여 형님 안녕이 가세요 상일 아우 최호림 아우님 고맙고 감사 합니다 아쉬운 석별의 정을 나누며 다시 천안에서 상행선 전철에 몸을 싫고 일상으로 돌아 왔지요 지난 일욜 염초봉 암벽 산행길에 특히 신경을 쓰며 수고를 하신 조대장님 그리고 착한님 은영님 뭐야님, 그밖에도 이날 산행에 동행하여 즐거운 산행을 함께 하신 회원님들 ... 이날 산행은 특별이 산에서 느낀 기쁨 보다도 사람과 사람들이 산에서 만난 인연으로 정말 먼곳에 살고 있는 친인척들 보다도 훨씬 더 인정을 나누며 계속 이어지는 산행을 함께 하고 있는 사람들의 만남과 이별이 더욱 소중하고 아름다운 산행일이 되었다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 맞지요? 그래서 우리산내음 수요 산행길은 늘 산과 사람과 인정이 함께 하는 아름다운 산행이 될것입니다

http://cafe.daum.net/salamsto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