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 / 행복한 여자 촬영지 경양식집 베로니( Barony )에서 하루를...

청파 도영이 할아부지의 "행복한 여자 촬영지 "경향식집 베로니( Barony )"에서 ... 하루를           ]   경양식집 베로니아 ( Barony )     우리 초딩들을 이곳  베로니아 ( Barony )에 초대한 이상장과 여동생 남매의 모습   검단산 산행을 마치고 난 청파의 초딩들 이번에는 다시 이사장의 승용차로 덕소 방면 팔당 대교 인근 아늑하고 전망이 좋은 자리에 위치하여 요즘 신 세대 방송국 드라마 촬영 장소에 소리 소문없이 자주 등장하기도 하며 음식맛 소문이난  경양식집 베로니에 ( Barony )에로 이동 하여 이 사장의 막내 여동생이 경영 하는베로니에 ( Barony ) 여사장의 친절한 안내을 받으며 2층에 예약된 분위기 근사한 경양식집에 이날 도영이 할아부지 청파 머리털 나고 몇 손가락 셀 정도로 아주 드물게 초딩 동창생 친구 잘 두고 사업 잘 풀린 덕택에 이날 맘 먹고 칼질을 하려 하지요   아니 근디 이렇게 근사한 집에 들어 왔으면 모처럼 맘 먹고 한방 쏘기로 결심한 친구 이사장의 체면도 있고 또한 동생 사업장 매상도 올려 줄겸 이왕이면 창덕궁이라고 분위기에 어울리는 진토닉이라도 한 잔 시켜야 하는디 ... 시상에 고기도 먹어 본 넘이 먹는다고 이렇게 근사한 요즘 시대 문화에 문외한인 도영이 할아부진 시상에 그 순간 와 빈대떡에 이슬이 생각이 간절이 나는지요? ㅋㅋㅋ 아마 그래서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하고 갈챙이는 갈 잎을 먹어야 한다는 옛말이 있느것 아닌가 생각을 하게되네요 ㅋㅋㅋ   그리고 그여코 세련된 인생을 살아가면 산본에서 그리고 원당에서 소문난 무궁화 2개 짜리 관을 운영하는 태월이 명월인 그윽한 분위기에 도취되어 진토닉을 시켜놓고 분위기를 잡는데 ...ㅋㅋㅋ 아무리 폼 잡아봐야 주위에 앉은 초딩 동창넘들의 모양다리가 격에 어울리질 않는데 얼어죽을 제 아무리 분위기 잡으며 고상한척 다리를 폼 잡고 다리를 꼬고 앉으면 뭘 하나요 ㅋㅋㅋ 마치 허벅지 드러네는 미니스커트랑거 입고 검정 고무신 신은 어색한 분위기 그꼴과 얼마나 흡사 하던지요 ㅋㅋㅋ    명월아 태월아 글구 떡자야 복짜야 갑순아 증말 미안하다 그래두 느희들 체면 깎는 초딩 남자 친구들은 되지 말아야 한다는거이 나의 철학이고 늘 생각이었는데 ... 시상에 이눔의 노릇을 어케하냐? ㅋㅋㅋ 그렇치 않아도 집구석에서 너희들 초딩 남친 친구들 보다는 아무래도 몇 살 손위인 남푠님들 뫼시고 사느라 때론 스트래스도 허벌나게 받고 압박과 설음에서 나름대로 고생도 하면 꽤들 했을텐데 ... 시상에 무신넘의 팔짜가 집구석에서 밖에서도 모두들 김치찌게 된장 냄새나는 사람들만 만나게 되다니 ... 명월아 태월아 글구 떡자야 복짜야 갑순아 증말 증말 나가 허벌나게 미안하구나 ㅋㅋㅋ   하지만 어쩌겠어 그거이 니들 복이구 또 그 거이 니들 팔짜려니 생각들 허거라 괜스리 초딩 남친들 만났다구 니들 뭐 다릉거 은근히 기대하면 몬쓴다 이제 니들도 할므니 됭거를 항상 잊지 말그래이 ㅋㅋㅋ 긍께 걍 모든것은 운명이다 글구 내 팔자려니 생각허구 경양식 집에서 빈대떡을 찿드라도 넘넘 흠하게 육두문자 섞어서 욕하고 흠하지 말고 걍 욕심내지 말고 허벌나게 허파가 드러나도록 하루 신바람나게 웃다 가자구 아니믄 말구 ㅋㅋㅋ     진토닉에 쐐주 이슬이에 맥주로 이날 모임을 자축하며 또한 이사장께서 배려한 마음에 감사를 하며 축배 건배를 들지요   산에서 병째 나팔불고 또 마시고 마시지요          하여간 숫 자를 헤일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우리들의 정이 담긴 건배는 이어지고...   갑쑨이 애들땐 참으로 이뻤는데... 늙다 보니 그넘이나 그년이나  다 똑 같네 ㅋㅋㅋ   원당에서 태월관 운영하는 태월이 마담 언니 야 이 언니야 은제 니네 태월관 함 초딩들 초청하믄 어디 덧나냐? ㅋㅋㅋ 너 죽을때 그 돈 다 싸가꾸 갈껴? ㅋㅋㅋ   잘나가는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이용일 사장 고생끝에 낙이 온다구 울덜 동창생들 중 가장 조용한 성격에 시운도 따라서 사람들이 모두다 어렵다고 힘들다고 하는데도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며 살고 있는 모범적인 초딩이지요   동환이 맘 좋고 착하고 근디 맘 종거 착한것과 재운은 달리 하지요 언제나 근면성실 근디 이 친구 보기와는 또 다르지요 그 슬하에 자녀들은 모두다 하나같이 수재들을 두었어요 말만하면 세상사람 모두 잘 아는 그런 대학 나오고 잘나가는 자녀들 두었지요 모르긴 해도 훗날 자녀들 후광을 입을 그런 사람이지요   울 동창생들 중 젤루 젊게 사는 박복짜 언니 이 언니 울덜 시대 사람들인데... 시상에 그 무서븐 여 군도 전역을 하고 지금도 당당하게 사회생활 일선에서 하는 그런 야무진 언니지요 밥 복짜 언니 ...   산본에서 명월관 운영하는 조 명월이 언니   출중한 미모에 반하여 울덜 시대 시집 장가갈때 잘나가는 공무원출신 유능한 남푠이 명월이 아니면 이 시상이 무미 건조하다며 훔처가듯 명월일 델구 갔는데... 시상에 아직도 그 남푠과 여보 당신 하며 산으로 가는 정신이 밝고 명랑한 행복한 인생을 모범으로 살지요 흠이라믄 그넘의 명월관을 운영하는것이 흠인디 ... 시상에 직업에 귀천이 읍다고 혔는디 어떤가요 ㅋㅋㅋ   임사장(순학)   마치 미국 택사스촌에 살다온 포주처럼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던 늘 한발 앞서 내다 보고 인생을 살아가는 글구 보기와는 판이하게 캐돌릭 종교계통 방면에 봉사도 많이하고 특히 울나라 잘나가는 상권 남대문 시장에서 내 점포를 가지고 사업을 하며 승승장구를 하고 있는 언제나 유모어가 함께 하는 울덜 동창회 회장을 맡고 있지요   김서유 언제 보아도 늘 선한 마음을 가진 가슴이 따뜻한 남자 언제 보아도 촌 색씨처럼 사람들 앞에만 서면 얼굴이 빨개지는 그런 남자지요 슬하에 남매를 두고 아들은 모 방송국에 근무를 하고 아직도 현직에서 성실하게 근무하고 있는 모범 사회인이며 존경받는 가장이지요   윤떡자 언니 언제 보아도 듬직한 모습 그러나 맘은 얼마나 여리고 인정이 많은 언니지요 나와는 동성이어서 나가 늘 아줌씨라고 하구요 맨날 떡짜 떡자 하며 허물없이 사는 언니지요 아들딸들 모두 출가 시키고 지금은 현업에 충실하는 남푠님들 도우며 할므니 역활을 성실히 하는 늘 현모양처 떡짜 어니랍니다   요거이 청파 윤도균 도영이 할아부지지요 은제나 명랑한 승격 하지만 불의를 보구는 몬 참는 그래서 사는 인생이 고달픈 그런 사람이지요 하지만 마 음은 엄청시리 천사표란 소릴 듣지요 ㅋㅋㅋ 지가 자화자찬을 하는꼴이 우습구요 ㅋㅋㅋ 던 몬 쓰갔네요     개인 소감을 돌아 가며 한 마디씩들 하고 있어요   심사숙고하게 청취를 하고 있는 초딩들     믿습니다 나를 따르라 그러면 복이 올것이다 ㅋㅋㅋ 임사장 열변을 보세요          칼질 음식에 쐐주 병 이슬이 먹는다구 걸릴 일은 읍잖아요 ㅋㅋㅋ     많이들 드십시요                           식사를 마치고 명월이 언니     경양식집 2층에서 바라본 조망     분위기 좋아 보이는 장소에는 파라솔도 펼처저 있 구요 생 라이브 공연도 할 수 있는 무대도 있어요                                         은제나 부지런한 선유 꽃 밭에 잡초를 뽑아주고 있네요                                                                                            이곳 장소에서 요즘 잘나가고 있는 KBS 7에서 토일 저녁 8시에 절찬리에 방영되고 있는 [ 행복한 여자 ] 주인공들이 식사를 나누고 사랑을 이야기 하는 모습들이 방영이 된곳이지요 그래서 울덜은 너도 나도 그 자리에 드라마 주인공이 되어 보지요                     정원수로 키우는 대나무에 몇일 사이에 자란 죽순을 볼 수 있네요     이 어여쁜 여인이 이곳 ( Barony )에 경양식집을 운영하는 여사장이며 울 초딩 이사장의 동생이기도 하지요           새순으로 나온 죽순     여사장님의 애견과 함께   각종 드라마 촬영지로 소개된 명소 ( Barony )벽면엔 이곳을 다녀간 연예인들의 사진이 함께하고 있네요     행복한 여자를 아시나요?     그 드라마를 이곳 ( Barony )에서 촬영을 하였구요   바람의 전설 그외 수도없이 많은 드라마 영화 촬영지에 소개가 된 ( Barony )     그  ( Barony )에서 울덜은 주인공이 되어 보기도 하구요     폼도 잡아 보지요 ㅋㅋㅋ   너두   나두   모두다아 ~~~     아주 이따금씩 강변 공원부지에서 동력 행글라이더를 타는 동호인들의 모습이          날렵한 한 마리 새처럼 하늘을 날고 오가고 있네요            날고 있는것은 행복하다 ㅋㅋㅋ     오수에 졸고 있는 그 가로등     멀리 동력 행글라이더가 착륙을 시도 하고 있네요   언니들   이제 그만 가자 응   가기전에 떠나기전에       이사장 그리고 동생 고맙습니다   두 남매의 애틋한 배려에 정말 잘 먹고 많이 놀고 그윽한 분위기에 취하여 보기도 하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혹시 지나는길 글구 지 인들과 이곳 베로니에 ( Barony ) 에를 이용할 기회가 된다면 꼭 잊지 않고 다시 찿고 싶은 ( Barony )를 각인하고 돌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