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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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보약이다 … 인천의 진산 계양산395m 둘레길 투어(tou)
https://youtu.be/uf_tigAeGDM 계양산은 해발 395m의 인천을 대표하는 산으로, 봄이면 진달래가, 가을이면 단풍이 멋스럽다. 수도권의 많은 등산객이 찾는 곳으로 숲 탐방로, 치유의 숲, 장미원 등이 있다. 계양산 둘레길은 트레킹하기 좋은 숲길로 둘레길을 따라 걷기가 수월하다. 산의 위치상 서쪽으로는 영종도와 강화도가, 북쪽으로는 고양시, 남쪽으로는 인천시가 한눈에 들어온다. 산 정상에서 도시와 바다, 논밭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것은 계양산이 지니고 있는 가장 큰 매력이다. ◉ 주변관광지 : 계양꽃마루는 봄 유채꽃과 가을 코스모스 즐기기 좋은 힐링 스팟이다. ◉ 계양산 둘레길 / 총 거리 : 7.29km / 소요시간 : 약 2시간 계양산야외공연장~임학오거리~무당골약수터~피고개~징매..
2022.09.23 -
생명이 살아 숨쉬는 굴포천따라 계양꽃마루 코스모스 꽃길을 걷다
https://youtu.be/DaaChFxr7KA 걸으면 건강하다 부평 굴포천 지나 계양꽃마루 코스모스 꽃동산을 찾어서 웬만하면 이런 이야기 안하려 했다. 그런데 요즘 나라 돌아가는 꼴 보면 너무 한심하다. 의 저자 홉스는 ‘국가의 원초적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라 했다. 그런데 지금 이나라는 국가가 국민을 위해 걱정하고, 도와 주어도 사네 못사네 하는 판인데, 어떻게 된 이 나라는 지금 국가가 국민위에 군림하며 보호는 커녕, 공산주의 체제 따라하기 처럼 국민들을 줄세우며 앉어, 일어서를 시키다 서툴면 신고하라는 엄포를 들이대며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그 모습 보고 있자니 ‘썩는다. 썩어 속이 푹푹 썩는다.’ 아무래도 더 이상 집구석에서 뉴스만 보다간, 낼 모래면 팔순줄에..
2021.09.29 -
가을꽃 코스모스 물결 출렁이는 “계양꽃마루” 꽃길을 찾아서
YouTuBe 링크 주소를 클릭하면 더 크고 선명한 영상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sdD-FhBUHlo 가을꽃 코스모스 물결 출렁이는 “계양꽃마루” 꽃길로의 초대 인천시 계양구(인천 계양구 서운동 105-4)는 계양체육관 인근에 “계양꽃마루” 가을꽃의 대명사인, 코스모스꽃 단지를 조성하여 2년여째 코로나19로, 주눅들어 지친 모습으로 살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있다. 꽃을 테마로 한 계양꽃마루는 계양구를 꽃이 피는 마루로 형상화한 대단지 꽃밭으로, 금년에는 노지에 재배한 가을꽃 코스모스만 개장을 했다. 때문에 안타깝게도 봄부터 가을까지 온실에서 정성으로 애써 가꾸어온, 국향(國香) 그윽한 다양한 모습의 국화를 볼 수 없어 계양꽃마루를 찾은 시민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2021.09.27 -
[제46호] 산이 보약이다··· 별★빛이 흐르는 계양산 야간산행
[제46호] 산이 보약이다··· 별★빛이 흐르는 계양산 야간산행 2004년 9월 8일 오후다. 고은 최종환 아우가 전화를해, 형님 시간되면 내일 야간산행 가볍게 하고 쐐주나 한잔 합시다. 하고 전화를 했다. 그렇치 않어도 지난 일요일 함께 북한산 산행을 하고 동안이 떠 궁금했는데 이심전심 마음이 통한 것 같다. 그러나 문제는 내가 아무 때나 임으로 약속을 할 수 있는 자유인이 아니기 때문에, 고은 아우의 청에 흔쾌히 약속을 정할 수 가 없다. 대학다니는 아들이 방학때 같으면 문제가 없는데, 마침 아들이 개학을했기 때문이다. 어쩔 수 없이 이튼날 학교 등교하는 아들을 주안역까지 픽업 해주며, 아들에게 넌지시 묻는다. 너 오늘 학교에서 몇시쯤 귀가할 수 있냐고 그러자 아들이 답한다. 오후 7시는 되어야 할 ..
2021.07.25 -
"계양산 장미공원" 꽃 바람 구름타고 두둥실 오른 계양산 395m
YouTuBe 링크 주소를 클릭하면 더 크고 선명한 화면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w4JCbXzUQ5o 계양산장미공원 꽃 바람 타고 두둥실 오른 계양산 395m 계양산장미공원은 인천 계양구 경명대로955번길 17에 위치해있다. 오늘은 계양산 산행길에 들머리 입구에 있는 “계양산장미공원”을 찾았다. 장미의 계절은 5월이다. 한발 늦었다. 때문인지 계양산장미공원 장미는 많이 빛바랜체 피어있다. 하지만 아직도 조금 늦게 핀 장미들이 자태를 뽐내려는듯 길손의 마음을 다잡아준다. 거기에 마침 가을 날시처럼 드높은 청명한 하늘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흔들리는 계양산장미농원 풍경이 더 좋다. “꽃중의 여왕, 장미는 오랜 세월 사랑과 미의 상징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온 꽃..
2021.06.17 -
걸으면 건강하다 ... 녹음 짙푸른 계양산 둘레길에서 "피톤치드" 향에 취하다
ㄱyoutu.be/axQd3TmazXE 걸으면 건강하다 녹음 짙푸른 계양산 둘레길 걸으며 피톤치드 향에 취하다 20여년간 지속해오던 핼스를 지난해부터, 중국발 괴질 코로나19 때문에 중지를 했다. 그러다 보니 운동하던 사람이 운동을 제대로 못하니, 온 몸이 욱신거리고 병날 것 같다.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핼스대신, 걷기 운동이다. 등산은 이미 수 십년간 끊이지 않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 했으니, 나름 다져진 체력은 서부전선 이상 없다. 그래서 그런지, 저래서 그런지 나는 하루도 운동을 못하면, 기분이 껄쩍 지근하다. 왜 그런지 그건 나도 잘 모른다. 코로나 핑계대고 운동을 삼갈 것인가. 아니면 코로나 무시하고 운동을 지속해야 할것인가. 시급하게 대책을 찾아야 했다. 아무래도 핼스는 ..
2021.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