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이야기방☎(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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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계룡산] 관음봉에 조대장 설명 녹음
VOICE_0003.MP3
2008.08.29 -
아름다운 우정 / 사랑밭 새벽편지
제가 아는 노인 두 분의 우정이야기입니다. 칠순이 넘으신 두 분은 늘 느티나무 아래에 마주앉아 정겨운 담소를 나누는 단짝 친구이십니다. 한마을에서 태어나 자란 두 분은 농사일과 목수일을 하시면서 사셨는데 어느 날 한분의 건강이 악화되었습니다. 검사결과, 원인은 신부전증이었습니다. 이를 ..
2008.08.29 -
아름다운 우정
제가 아는 노인 두 분의 우정이야기입니다. 칠순이 넘으신 두 분은 늘 느티나무 아래에 마주앉아 정겨운 담소를 나누는 단짝 친구이십니다. 한마을에서 태어나 자란 두 분은 농사일과 목수일을 하시면서 사셨는데 어느 날 한분의 건강이 악화되었습니다. 검사결과, 원인은 신부전증이었습니다. 이를 ..
2008.08.29 -
가을이 아름다운 이유
가을이 아름다운 이유 가을이 봄보다 아름답습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투명한 가을 분위기는 정을 느끼게 하며 친근감을 주고, 청명한 가을하늘을 향해 해맑게 핀 코스모스를 보면 정녕 가을은 봄보다 아름답습니다. 가을이 아름다운 것은, 가을이라는 계절 속에 다른 때보다 더 많이 생각이 스며들..
2008.08.26 -
하늘도 울었다 / 고인들의 명복을 기원...
이 제목은 어제 모 TV방송 뉴스헤드라인입니다. 서울 대조동 나이트클럽 화재를 진압하다 숨진 고 조기현, 김규재, 변재우 소방관이 마지막으로 이 땅을 떠나는 날이었습니다. 하늘까지 너무 슬퍼 하루 온종일 굵은 빗줄기가 쏟아져 내렸습니다. 아무리 울어도 다시 살아날 수 없는 아들의 영정을 붙잡..
2008.08.23 -
하늘도 울었다 ! /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이 제목은 어제 모 TV방송 뉴스헤드라인입니다. 서울 대조동 나이트클럽 화재를 진압하다 숨진 고 조기현, 김규재, 변재우 소방관이 마지막으로 이 땅을 떠나는 날이었습니다. 하늘까지 너무 슬퍼 하루 온종일 굵은 빗줄기가 쏟아져 내렸습니다. 아무리 울어도 다시 살아날 수 없는 아들의 영정을 붙잡..
2008.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