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최고 비경의 다락능선 그리고 올 가을 마지막 황홀한 단풍속으로[사진]

2006. 11. 2. 17:37☎청파산행과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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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최고 비경의 다락능선 그리고 단풍속으로

 

 

 

 

“사람은 자연보호! 자연은 사람보호!

 

= 산중에 명산은 안산 즐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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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서울 도봉구, 경기 양주시, 의정부시
높이 : 740m
주봉우리 : 자운봉
문화재 : 천축사, 망원사, 쌍룡사, 화룡사


 

높이는 740m이며, 주봉(主峰)은 자운봉이다. 북한산(北漢山)과 함께 북한산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으며, 서울 북단에 위치한다. 우이령(牛耳嶺:일명 바위고개)을 경계로 북한산과 나란히 솟아 있으며, 북으로 사패산이 연이어 있다. 면적이 24㎢로 북한산의 55㎢에 비해 등산로가 더 조밀하며, 산 전체가 큰 바위로 이루어져 있다. 자운봉·만장봉·선인봉·주봉·우이암과 서쪽으로 5개의 암봉이 나란히 줄지어 서 있는 오봉 등 각 봉우리는 기복과 굴곡이 다양하여 절경을 이루는데, 선인봉은 암벽 등반코스로 유명하다.

 

산중에는 인근 60여 개 사찰 중 제일 오래된 건축물인 천축사(天竺寺)를 비롯하여 망월사(望月寺)·쌍룡사(雙龍寺)·회룡사(回龍寺) 등의 명찰이 많아 연중 참례객·관광객이 찾는다. 특히 동쪽으로 서울과 의정부 간의 국도, 서쪽으로 구파발(舊把撥)과 송추(松湫)의 간선국도가 통하여 교통이 편리하다.

도봉산의 3대 계곡은 문사동계곡, 망월사계곡(원도봉계곡), 보문사계곡(무수골)으로서 이 계곡들이 바로 산행기점과 연결되는데, 도봉동계곡·송추계곡·망월사계곡·오봉계곡·용어천계곡 등도 유원지로 개발되어 수락산(水洛山)·불암산(佛岩山) 등과 함께 좋은 등산코스를 이루고 있다. 한편, 북한산과의 경계를 이루고 있고 생태계가 잘 보존된 우이령을 포장도로로 건설하려 하였으나, 환경보호단체들의 반발이 심하여 취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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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역 건너편에 보이는 인공 암벽 훈련장

 

   산행일시 : 2006년 11월  1일 (수요일)

  산  행 지 : 도봉산(704m) 서울 도봉구, 경기 양주시,의정부시

   산행코스 : 도봉산역-다락능선-은석봉-포대정상-Y계곡-신선대-오봉갈림길-거북바위-문사

                        동폭포- 도봉매표소-도봉산역

   산행인원 : 청파윤도균,조대흠대장님,온사랑님,만우님,양지편사람님,톰스님,거시기님,뭐야

                        님,슬기찬님,목민님,자상한님,경춘선님,비산 님,참이슬님,빛도리님,팬지님,드림

                        님,사당동님,마음고요님,난보물님,아리님,비쑤니님(총 22명) 

  산행시간 : 6시간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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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역에서 바로 보도를 따라 오르다 건널목이 나오지요 이곳을 건너 인도를 따라 오

르다 보면 대형 태극기가 군사작전용 대전차 방어 진지를 가리운 광고판을 볼 수 있지요

 

나이도 잠시 잊은듯 오직 열정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 하나만으로 멀고 험하다는 지리 화대종주를 하고 나니 마치 세찬 폭풍과 비바람이 한 바탕 휩쓸고 지나간 자리처럼 마음도 육신도 정신도 모두조금은 리듬이 흐트러져 있는 상태이다 그러다 보니 마음은 자꾸만 산으로 가고 있는데 족째비도 낮짝이 있지 바로 또 산행길을 나서기가 쉽지가 않다 그러다 이제는 내 생활에 수요일날은 공식적으로 산행을 떠나는것으로 각인이된 수요일을 맞이하게 되지요

 

그런데 마침 수요산행 스켓쥴이 지난 봄인가 한 번 지나간 도봉산 다락능선 코스와 Y계곡 코스 산행스케쥴이 된것을 확인을 하지요 그렇치 않아도 가을이되면 꼭 다시 한번 나 혼자라도 오리라 생각을 하였었는데 이 을매나 안성마춤 마춤형 산행길이란 말인가요? 그래 늘 하는것처럼 부평에서 전철을 타고 도봉산역 하차하여 출구를 나오니 도봉산 건널목 입구에 일행들이 모여있는데 시상에 이날도 무려 22명의 산님들이 모여 산행을 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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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차 방어 육교앞에서 곧바로 좌측으로 진입하면 다락능선 매표소 방향으로 가게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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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능선 매표소 가는길에 바라봉 도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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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능선 매표소를 통과하여 나무숲이 있는 공터에서 이날 산행에 참여한 일행들이 각자 가벼운 인사를 나누며 신입 회원님들 소개를 하지요 그런데 이날도 나와는 6학년 3반이 되는 갑장 산님이 산행길에 동참을 하셨으니 그렇치 않아도 늘 수요산행길에 큰 엉아 노릇을 독차지 하다시피 한 나로서는 너무도 반갑고 환영을 할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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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머리 구간을 지나 500여미터 진행을 하게되면 이정목이 나오지요 다락능선 방향

을 가르치는 이곳에 좌측으로 약간 급하게 오르게되는 등로를 따라 오르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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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장님 말쌈은 의혜공주와 그 부군의 묘라 하며 ...의혜공주가 사가의

스님과 결혼을 하여 능에 묻히질 못하고 이곳에 매장이 되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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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바위라네요 나 홀로 있어서 독바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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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 하강바위 비슷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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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어 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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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안전 등로로만 간다고 하더니 으이그 증말

조대장말은 못믿어 곧바로 릿지코스를 오르게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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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여 릿지코스를 오르고 나니 도봉산 주봉들을 모두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확트인 조망이 그야말로 환호를 자아내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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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망월사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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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장은 해물을 조아해 이거이 또 문어 대가리 바위락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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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바위구간을 통과하고 있는 일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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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면 오를 수 록 기가막힌 전망이 우리들에게 이 가을 흠뻑 기쁨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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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단풍은 모두다 글렀구나 생각을 했는데 그래도 요즘

몇일전 내린 비로 아직 남은 단풍이 곱게 물들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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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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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른 시간인듯한데 도봉산을 오르는 산님들이 모여앉아 암봉위에서 식사를 하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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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열매속으로 본 도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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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바위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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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위치가 다락능선 코스중 가장 아름다운 조망 코스이

지요 일행들이 단체 사진을 찍었는데 역광이라 좀 그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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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계단을 오르고 있지요 어찌 생각을 하면 Y계곡 보다 더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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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곳 구간은 평일이라서인지 산님들이 그리 많지않아 정체현상은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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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쎄게 이어지는 암릉 오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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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암릉코스를 오르고 나니 너무나도 아름다운

조망이 우리 일행들 입을 다물 수 없게 감탄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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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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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월사를 이제는 내려다 보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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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바위 옆 한적한 자리를 잡고 보니 12시 40분 그러니 금강산도 식

후경 일행들이 가던길을 멈추고 모여앉아 점심식사를 나누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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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신선대가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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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이 좋다 지리산이 좋다 전국을 누비고 다녀 보지만 수도권 인근에 이렇게 아름다운 조망과 암릉 산행의 멋과 스릴을 만끽하며 산행을 할 수 있는곳이 쉽지 않은데 만약 이곳 도봉산 북한산이 어느 지방에 위치하여 있다면 그것은 두말 할 필요도 없이 전국 제일의 1등 명산임을 자랑하게 될것인데 ... 다만 한 가지 흠이라면 수도권 공해가 있다는것을 제외하면 험잡을때 없는 가장 아름다운 명산이라 나는 생각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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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능선 정상에서 본 계곡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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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능선 정상에서 본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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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들이 이날 산행의 하이라이트 코스 Y계곡으로 가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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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 또 오고 언제 다시 와봐도 아름답고 스릴있고 조망좋은 Y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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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Y계곡을 통과하던 몇 년전엔 이곳을 통과하며 얼마나 간을 조

렸었는데 이제는 Y 계곡 통과하며 즐기며 가지요 정말 많은 발전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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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계곡 정상을 오르고 있는 산님들의 아름다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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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능선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도봉의 주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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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장:전원 신선대를 릿지로 통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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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대에 올라 바라본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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뜀바위 구간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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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대 정상에 오른 이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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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위 능선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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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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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먹지 말고 조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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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구역 표지판을 지나 단풍구경을 하기 위하여 계곡을 하산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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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매표소 방향으로 전원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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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대를 모으며 단풍을 만나러 가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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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단풍은 금학산 다녀온후 만날 수 없을것이란 단정을 했는데 뜻밖

에도 이곳 도봉산 계곡에서 올 가을 아름다운 단풍을 만날줄은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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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일찍 가을비가 내렸다면 얼마나 더 황홀하게 아름다운 단풍을 볼 수 있었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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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하지 않은 도봉산 계곡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단풍을 만나게 될줄이야 ? 우리들에게 언제나 감명밭는 산행코스를 개발 안내하는 조대장에 이 아름다움을 모두 듬뿍 주고 싶네요 이제 정말 이 단풍보고 나면 올가을 산행길 단풍은 볼 수 없을것을 생각하며 일행들은 벌써 저 아래 보이지 않게 하산을 하고 있지만 난 단풍에 취하여 단풍나무 아래에 디카를 들고 매달려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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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잎 단풍도 소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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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과 초록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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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바위 샘터에 일행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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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머리를 닮은 거북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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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동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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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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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매표소를 통과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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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단풍 맞나요? 아녀 넌 황풍이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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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산행을 총정리 하고 또 다음 산행지를 이야기 하며 가볍게 메기매운탕 끓여놓고 일행들과 모여 앉아 즐거운 산행의 가벼운 뒷풀이를 하게되지요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산행길 재미도 넘넘 솔솔하고 좋지만 하루 산행의 피로를 함께한 산님들과 모여앉아 큰 비용 안들이고 가볍게 뒷풀이를 하며 이어지는 사람사는이야기가 때론 산행길 그 기쁨만 보다 몇배를 배가하게 되지요

 

그리고 각자 일상으로 돌아가기 전 형님 아우님 안녕히 가세요 아쉬워하며 일상으로 돌아가는 모습들 그 끈끈한 산 우정이 우리들을 더욱 산행길 만남의 기대를 하도록 하는것 같네요 산 타고 사람사는 인과관계도 완만하고 그야말로 가재잡고 도랑치고 누이좋고 매부좋고 이어지는 산행길 모습이 이제는 우리 일행들의 기다림으로 자리매김 한지 오래지요

  

  

저의 길고 긴 산행기를 끝까지 읽어주신 산님들에게도 함께 감사를 드립니다

  

청파 윤도균이 운영하는 카페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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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주소 http://cafe.daum.net/salamstory  

다음카페 사람사는이야기속으로

  

  

스스로 껍질을 깨고 나오면 생명(병아리)으로 부활하지만 남이 깰 때까지 기다리면 계란 후라이 밖에 안 된다. 더군다나 뱀은 그 허물을 벗지 않으면 죽는다고 하지 않은가? 남이 나를 깨뜨릴 때까지 기다린다는 것은 비참한 일이다. 내 관습의 틀을 벗고 고정관념을 깨뜨려 매일 새롭게 태어나겠다.스스로 껍질을 깨고 나오면 생명(병아리)으로 부활하지만 남이 깰 때까지 기다리면 계란 후라이 밖에 안 된다. 더군다나 뱀은 그 허물을 벗지 않으면 죽는다고 하지 않은가? 남이 나를 깨뜨릴 때까지 기다린다는 것은 비참한 일이다. 내 관습의 틀을 벗고 고정관념을 깨뜨려 매일 새롭게 태어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