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대산을 향하여 달려 가고 있는 버스내에서 일행들에게 지루한 시간을 즐겁게 보내며 가자 하시며 가볍게 즐거운 노래를 가르쳐 주고 있는 윤치술님(백두산 전문 여행사 ‘백두산닷컴’(go2744.com)을 운영하는 윤치술(48)씨는 백두산 트레킹의 전도사다. 1998년 백두산 서쪽 능선을 따라 오르는 서파 코스를 처음으로 개발한 뒤 여행상품으로 만들었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백호(백두산 호랑말코의 준말)’. 매년 1300여명의 한국인이 윤씨의 안내로 백두산에 오른다.) 님과 즐거운 노래를 배우며 부르느라 지루한 줄도 모르고 달려온 우리 일행들을 싫은 1호차가 서대산 드림리조트 주차장에 도착을 하지요
산행기
올 가을은 유난히도 가믐이 지속되어 한국의 산하 서대산 산행일은 설마 비는 내리지 않겠지 하고 은근히 날씨가 좋기를 소원하며 사흘 이틀 하루 이렇게 그날의 아름다운 만남의 장을 기대하며 카운트 다운에 들었었는데 왜 하필이면 노처녀가 시집갈 달에 등창이 난다고 하더니 이거이 무시기 일인지요 일년내내 줄기차게 잘 맞지도 않는 기상대 예보에서 또 우리들 만남의 날에 재를 뿌리려는지 아니면 걍 맞건 말건 안 할 수 는 없고 기상대 예보를 안해도 탈 해서 적중률이 바닥이나도 탈 에라 모르겠다 이래 저래 깨지는것 일단 하고나 보자고 내지른 것인지도 모르는 기상대 예보에서 하루 전 부터 비가 아주 조금내린다고 예보를 해댄다
그러니 속이고 싶어 그렇게 섣부른 예보를 기상대가 하지는 않았겠지만 맨날 속고 살아온 국민들 입장에서는 그넘의 소릴 믿고 있을 사람이 어디 몇이나 되겠는가? 설마 이 가을 가믐이 지속되는 와중에 적중을 하면 내 손톱에 장을 지져라 하는 생각을 나홀로 하며 맛서 보려는데 어랍쇼 하루 전날 저녁부터 부슬 부슬 가을비가 내리고 있네요 누구와 약속이라도 했으면 증말로 내 손톱에 장 짓게다고 손가락 내라고 달겨들뻔 했네요 아마도 그래서 허튼 소리나 생각을 하면 안되지요 ㅋㅋㅋ 그러니 잔뜩이나 내일이면 그리운 산님들을 만난다는 기쁨에 마치 어릴적 유년 시절 소풍가기 전날밤의 기분이되어 잔뜩 부풀어 있었는데,
시상에 맙소사 증말루 이눔의 기상대가 모처럼 적중을 하는 바람에 내 기대에 완전히 고추가루 후추가루를 뿌려대고 있네요 옛말에 안되는 넘은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더니 ... 나참 증말 아주 모처럼 울 도영 할마이 서대산 가서 그리운 산님들 만나 산바람 쏘이며 쐐주 한 잔 하라고 그 귀한 봉평에 사는 친구가 보내준 모밀가루 아끼고 아끼던것 푹푹퍼서 풋고추 듬성듬성 썰어넣고 모밀전 안주까지 부쳐 새벽에 일어나 도시락 싸주며 흔쾌히 잘 갔다 오라는 소리는 아니더라도 궁시렁 거리지 않고 모처럼 즐거운 산행하고 잘 놀고 와요 하는 소리를 들으며
부평에서 6시 1호선 전철을 타고 신도림역에서 환승하여 사당역에 도착을 하니 7시 집결 시간 보다 그래도 15분여나 일찍 도착을 하였지요 사당역 출구를 나서니 늘 그러하듯이 그리운 산님들이 너도 나도 반가운 악수를 나누고 서대산으로 달려갈 1호차를 타고 출발을 하는데그런데 다행이도 우리 일행들이 한 번 휴계소를 거처 10시 10분경에 서대산 드림리조트 주차장에 도착을 하니 그 시간까지도 비는 내리지를 않네요 그래서 나는 속으로 아마도 하늘이 우리 한국의 산하 모임에 날씨로 한 부조 몫을 해 주시려는 가보다 생각을 하며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며 차에서 하차 하여 먼저 오신 산님들 그리고 또 나중 오신 산님들과 손바닥이 아플 정도로 반가운 해우 그리고 처음 만남의 악수를 나누는 가운데
이날 산행 모임에 가벼운 행사 진행이 이어지지요 먼저 권경선 총무님의 사회로 운영자님 그리고 관리자님의 인사말씀이 계셨고 이어서 충남지역 산님들이 주축이되어 이날 서대산 한국의 산하 산행을 앞장서 코스를 답사하고 뒷풀이 장소 음식 기타등등을 준비하시며 수고를 흠뻑하여 주신 산님들의 수고와 그리고 이지역 행정청 담당자님께서 서대산 산행에 환영인사 말씀 그리고 서대산 드림리조트 사장님의 인사말씀에 이어 산행에 따른 안내와 이상일님께서 늘 산하 모임때만 되면 준비를 하여주신 서말의 떡 그리고 함께 만들어 주신 수건을 선물로 기증 받고 우리들은 이날 산행의 들머리 서대산 드림 리조트 아취를 향하여 산행을 시작하지요

서대산 리조트 주차장에 서울에서 2대의 관광버스에 그리고 부산 대구 지역에서 25인승 버스를 이용 참석하신 산
님들 그리고 개인 승용차 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이날 한국의 산하 서대산 만남 산행길에 동참한 산님들의 모습

창원 51님들과 함께 / 서대산 전경을 배경으로
늘 한국의 산하에 산행기를 올리고 계신 창원 51님들이 어떤 분들인가 궁금하였는
데 이날 서대산 산하만남의 산행길에 소중한 창원 51님들을 만나는 기쁨도 있었어요

서대산 만남의 광장에 모이신 산님들이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있어요

인원파악을 하고 있는 모습이지요

운영자님 관리자님께서 이날 산하모임에 대한 인사 말을 하고 계신 모습이지요


한국의 산하 서대산 산행길 만남을 위하여 충남지역 산님들께서 행사 진행에 필요한 모든 섭외 그리고 음식준비
회식장소 심지어 등산로 안내 표지판까지 치밀하게 준비를 하여 봉사를 하신 산님들의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이날 산행길 안내를 위하여 4개조로 (1,2,3,4)무전기를 들고 안내를 책임질
조대흠대장 양지편님 산초스님 권경선 총무님께서 인사를 하고 있어요

서대산 드림리조트 영내로 ...
서대산 리조트를 출발 기점으로 약 140여명의 산님들이 산행을 시작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날 "서대산 리조트"측에서 이날 산하만남의 산행길에 모인 일행들의 매표 요금을 전액 받지 않으시고 입산을 시켜 주시기도 하였다 다시 한번 서대산 리조트측 회장님 사장님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국화향 그윽한 서대산 리조트 영내를 통과 하며 바라본 서대산 모습

서대산 드림리조트 단지네 시설물


서대산 드림 리조트 수영장을 지나 본격적인 서대산
들머리 산행이 시작되지요 몽골캠프촌도 지나고...



용바위를 우측으로 바라 보며 산행은 곧바로 올라가게 되지요

이날 산행길은 전국에서 모인 산님들이 디카 취재 모습이
전체 인원의 과반수는 되는듯 열띤 장면을 볼 수 있었어요


가을내내 이어지던 가을 가믐이 이날 서대산 산행길에 비가 내리기 시작을 하고 있네요

25명이나 참석한 수요산행팀들의 모습

무서븐 산님들 비가 오는 와중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늘 선두 그릅에서 앞서 산행을 하고 계시네요

이날 서대산 산행길에 처음 만나는 암벽

비야 비야 제발이지 하산 할때까지만 참아 주세요

멀리 출렁다리 구간도 보이고

조망


신선봉에서 빗속의 10분간 휴식시간

하지만 비는 더욱 굵어 지고 일행들은 우산을 또는 판초우의를 쓰고 배낭커버를 씨우고
보무도 당당히 가고 있지요 누구 한 사람 비로 인하여 산행을 포기하는 사람들은 없었어요




빗속의 여인들



사자바위 암릉길도 지나고

서대산 정상을 오르다 보면 아마 6개 정도인가의 사인의 묘를 볼 수 가 있었어요 정말 고인들의 욕망인지 아니면 가족들이나 문중의 욕망인지 그 정성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정말 저렇게 조상님을 이곳 서대산 정상 인근까지 모신 후손들게 대대손손 만복과 부귀영화가 이어지고 있을까요? 아마 모르긴해도 모두다 산 자들의 욕심이 아닌가 생각을 하게 되네요



헬기장도 지나고

이두영님 그런데 비가 그렇게 쏟아지는데도 판초우의를 써도 젖고 그냥 비옷을 안입어도 젖는다고 강인한 체력을 보이시네요

이날 산행길중 가장 아름답고 묘미를 느끼게 하여주는 석문구간에 도달 하였는데 비
로 인하여 이눔의 디카가 오작동을 하는 바람에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 없어 아쉽네요







세찬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선두 그릅은 서대산 정상엘 올랐지요
기왕지사 내린비로 젖어든 몸 마음을 바꾸어 이날 내린 비로 지속된 농촌에 가믐이 해소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바꾸니 산행길 내내 질척거리며 내리는 비도 다시 고맙다는 생각을 하지요 증말 사람맘 나 하나 생각을 바꾸면 이렇게 맴 편한걸 괜스리 오보를 일삼는 기상대만 나무라는 나는 역시 소인배지요 ㅋㅋㅋ

선두그릅으로 오른 산님들끼리 정상에서 기념촬영을 하지요

비가와서 판초우의가 더 어울리는 여성 산님들

비를 쪼르륵 맞고 서대산 정상에 오른 이두영님의 자신감 넘치는
포즈 설마 타이타닉 주인공처럼 아래로 떨어지지만 마시길 ㅋㅋㅋ

우리 일행들이 가야할 장군바위가 멀리 보이네요


장군바위 암벽에서 식사를 하고 계신 산님들
하지만 선두 그룹인 우리들은 아무래도 빗물에 물을 말아 식사를 하기 보다는 차라리 빨리 하산하여 식사를 하자고 의견일치를 보고 장군바위 위험한 암릉구간을 지나자 마자 급격하게 마치 추락하듯 길게 떨어지는 하산 구간을 단풍이 아닌 낙엽이되어 딩굴고 있는 빗속 하산 구간을 각별히 조심 조심 주의를 하며 약수터 방향 서대폭포 성심사 갈림길 방향으로 하산을 하고 있지요 하지만 비는 세차게 쏟아지고 디카마져 오작동을 하고 있으니 더 이상의 사진 촬영이 불가하여 디카를 주머니에 넣고 하산을 하지요

서대폭포 전망 바위위에서 선두그릅끼리

서대폭포는 물이 마르고

오르고 내리고를 번복하며 우측으로 하산을 하고 있어요
그렇게 하산을 계속하다 보니 드디어 우리 일행들의 들머리 구간 이였던 몽골문화촌과 수영장이 나타났어요 그리고 이날 산행은 수영장에 설치된 대형 철골 구조물 고정 천막속에 뛰어드니 비가 내리는 관계로 산행을 시작하였다 행사장 준비를 위하여 산행을 포기하고 우중 뒷풀이 장소를 별도 마련하여 준비를 하신 충남지역 산님들과 산하의 마당발 대구의 코스모스님 일행들이 하산하는 산님들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성심으로 봉사를 하시며 음식 준비를 하고 계셨어요
우리 선두그릅 일행들이 비를 피하여 천막에 뛰어드니 미리 준비를 하여 놓으신 따끈따끈한 국물에 금산 인삼주 민속주 막걸리 어디 그뿐인가요 부산 이두영님께서 늘 산하 모임때마다 제공하신 ?회무침에 고이기님께서 제공하신 홍어회무침등등 그 많은 산님들이 비를 조르륵 맞고 출출한 판에 먹고 마실 음식이 풍부하게 차려 놓으시고 선발로 내려온 나와 일행들에게 쏟아지는 잔 잔 잔 잔들의 세례속에 나는 전국의 산님들과의 반가운 만남에 취하여 인삼주 민속주 막걸리에 취하고 훈훈한 충청도 산님들의 인심에 취하여
새벽드리 일어나 울 도영 할마이가 정성으로 싸준 도시락을 손도 대지 못하고 이리 철새처럼 옮겨 다니며 훈훈한 산님들의 인적을 느끼며 반가운 인사를 나무며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고 있는줄을 모를 정도로 흥겨운 만남의 장이 이어지고 있었어요 이날 정말 만약 비만 내리지 않았다면 모처럼 만남의 장으로 이어지는 산행길 행사가 더욱 알차게 진행이 되었을텐데 비로 인하여 산님들의 산행 속도가 천차 만별 이루어져 후미 그릅에 속해 한 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일행들과 함께 하산을 완료하신 운영자님 관리자님 일행들이 하산을 완료하신 시간은 무려 선두와 한 시간 반 정도나 차이가 나기도 하였다

코스모스 구자숙님께서 가오리 회무침을 하고 게신 모습


이날 산하모임 행사를 위하여 진두지휘를 하시며 봉사하신 송영택님 부부의 러브샷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회식장소에서의 산님들의 이런 저런 모습들




산몽님과 함께






아울러 다시 한번 이날 한국의 산하 서대산 만남 산행을 위하여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수고하여 주신 이상일님, 영상대감님, 최호림님, 송영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측면에서 한국의 산하 마당발을 자처 하시며 구진일 마다 하지 않으시고 산하 행사를 도와주신 코스모스 구자숙님, 이두영님 등 이밖에도 이번 산하모임 행사를 위하여 물심양면 협찬과 수고를하여 주신 모든 분들과 금산군청 산악회장님, 서대산 드림리조트 측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한국의 산하 모임이 이렇게 회를 거듭하면서 지역적인 격차를 잊어 버리고 온라인상에서 활동하던 산님들이 오프란인에서 만나 아름다운 만남 산행을 하며 산행길 구간 휴지를 줍는 모습들 또는 그동안 서로 궁금하였던 이야기들을 나무며 마치 몇 십년된 고향 지기들 보다도 더욱 친근감 있게 형님 아우를 찿으며 어우러지는 모습들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들이 모두다 한국의 산하가 있었기에 가능 했다는 늘 고맙고 감사를 드리지요
산에서 늘 산행을 하며 만난 우리 인연들! 산에서 배운 큰 마음 큰 사랑 실천으로 모두다 하나되는 모습이 너무도 자연스럽고 아름답다는 생각을 늘 하지요 그래서 나는 늘 내 인생에 한국의 산하라는 싸이트가 있어서 지금쯤은 인생의 한 귀퉁에서 머물며 고개숙인 인생을 살아가야 할 6학년 3반의 나이에도 늘 당당하게 젊은 산님들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음에 대하여 늘 감사를 하며 내 건강을 위한 산행을 하며 때론 산행길 등산 보다도 산행기 쓰기가 더 힘이들고 고통 스러울때도 있었지만
늘 한국의 산하가 있었기에 나의 오늘의 온라인 문화생활 활동에 이바지 할 수 있엇다는 생각에 늘 운영자님 그리고 관리자님 아울러 늘 나의 산행기를 늘 애독을 하여 주시는 여러 산님들에게 모두 감사를 드리며 또한 이렇게 오늘 같은 행사를 위하여 늘 내 일 처럼 수고 하여 주시며 봉사를 아끼지 않으시는 권경선 총무님 주왕님 김현호님 임원들에게 늘 감사를 드리지요 다시 한번 진심으로 운영자님 관리자님 그리고 전국의 산님들과 이날 서대산 산행길에 동참하여 주신 일행 산님들 무엇 보다도 이날 산하 모임 행사 집행을 위하여 늘 보이지 않은 음지에서 수고를 하여 주시는 집행부 임원님들게게 감사를 드리며 절을 올립니다 늘 행복하시고 즐거운 산행길 안전하게 이어 가시길...
= 더 많은 사진들을 산하가족 소식 게시판에 올려 놓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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