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보고 바로 말하는 언론이 되기를...

2006. 5. 7. 21:23☎사람사는이야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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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후 미군기지 확장예정지인 경기도 평택 대추리 일대 농지에서 대학생 및 시민사회단체회원들이 철조망을 치고 주둔중인 군인들과 충돌하며 철조망을 일부 제거했다.
ⓒ 로이터
▲ 군 병력이 쳐놓은 철조망을 5일 오후 범대위 쪽의 관계자가 절단기로 끊고 있다.
ⓒ 오마이뉴스 박상규

 

 

바로보고 바로 말하는 언론이 되기를... 2006/05/06 오전 11:01:42
  

 

흰모래(ydk3953)       수정하기  삭제하기 조회 29, 찬성 0, 반대 3
문제는 이번 경기도 평택 대추리 일대 농지 수용건에 대하여 사실은 현지 주민들과 무관한 사람들이 더 날뛰고 있다는 사실이다 왜 무엇 때문에 주민들은 어느 정도 인정을 하며 쇼용을 하려 하는데 당사자도 아닌 제 3의 세력들이 늘 천방지축 뛰어들어 판을 치고 있는것인가?

그렇다면 과연 그들이 노리는 수 목적은 무엇이란 말인가? 정말로 그들이 현지 주민들을 위하여 그렇게 과격행동을 서슴치 않고 있는것일까요? 모두들 자기 지역이기주의에 편승하여 이를 기회로 몫을 챙기려는 일부 세력들의 모습은 아닌지 기자님은 확인을 하셨나요? 그런데도 마치 죄없는 현지 주민들을 끓어가고 가혹행위를 하고 있는것으로 편향 보도를 하고 있는 언론도 문제는 역시 마찬가지지요

그런 맥락에서 보면 때리는 시 어머니 보다 말리는척 하는 시누이가 밉다는 격으로 언론이 현지 주민들의 의사가 아닌 사안을 호도하고 있는것이 더 밉고 얄밉다 미군이 우리나라에 존재하게된 것은 우리나라의 숙명인데 이제와서 그 미군부대 이전에 대한 국가적인 차원의 대책을 저들이 그렇게 반대를 한다는것은 물론 이유야 있겠지만 그를 이용한 몫을 챙기려는 뉘앙스가 풍겨 정말 꼴 보기 싫다

그들은 매번 이렇게 미묘한 사안의 현장에는 꼭 머리띠를 묶고 단골로 얼굴을 내밀고 있지요 그러니까 그들은 늘 반대를 위한 반대의 선봉에 서있구요 그리고 기자님 와 그들을 연행하고 폭행을 하는것은 가혹하는 투로 기사를 다루면서 왜 우리의 젊은 아들덜 경찰과 군인들이 두드려 맞고 다치는것에 대하여는 유구무언이신가요? 그것도 기자의 고질적인 편파성 보도 근성 때문인가요?
청파 윤도균(ydk3953)
사람사는이야기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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