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 22. 11:40ㆍ☎사람사는이야기방☎
우리들 마음은 오직 하나 황우석 박사님께서 연구를 재개 할 수 있어야 한다
열띤 취재경쟁
동네수첩님의 명 연설에 군중들은 아낌없는 박수 갈채로 경청을 하며 환호를 한다
아! 대한민국
황우석 박사는 인류의 빛 그리고 소금이십니다 !!
황우석지지단체, 서울대 고발방침-
황 교수 명예훼손 혐의로 다음주 서울대 정명희 조사위원장 고발키로
황우석 교수 지지 단체들이 황 교수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서울대를 고발할 것이라고 밝혀 '황 교수 논문조작 사건'을 둘러싼 법정 공방이 조만간 펼쳐질 전망이다.
cbs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황우석을 지지하는 지지하는 네티즌 연대’와 ‘한국 척수 장애인 협회'등 황 교수를 지지하는 단체들로 이뤄진 '황우석 연구재개 국민연합'은 21일 황 교수 논문조작 사실을 조사발표한 서울대학교 정명희 조사위원장을 다음주 초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국민연합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강재천(45)씨는 이날 노컷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이날 광화문에서 열리는 촛불집회에서 시민들로부터 서명을 받아 다음주 초 정 위원장을 고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강 대표는 "정 위원장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황 박사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고소장 작성도 이미 마친만큼 시민들의 지지를 확인한 후 빠른 시일 내에 (고소장을)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 대표는 "오늘 집회에 1만 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2천여명으로부터 서명을 받을 계획"이라며 "이런 노력들이 검찰과 조사위 등이 은폐하고 있는 진실을 밝혀 줄 것이라 믿는다”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23일 이 모씨가 사기 등의 혐의로 황우석 교수를 고발한 이래 황 교수에 대한 총 5건의 고소, 고발이 검찰에 접수됐으며 PD수첩에 대한 고발은 2건, MBC가 인터넷 까페 ‘아이러브 황우석’ 운영자를 고발한 사건 등이 얽혀있어 황 교수를 둘러싼 법정 공방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